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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22 (28) 인생 여정의 내적인 목적
  2. 2019.04.15 (21) 존재한다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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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여정의 내적인 목적  

 

- 당신 말이 진실임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난 여전히 우리 인생 여정에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 그러면 그저 표류만 할 테니까. 런데 목적이란 미래를 뜻하는 게 아닌가? 이걸 현재의 삶과 어떻게 조율해야 하나?

 

인생 여정에서 내적 목적의 중요성

 

우리가 여행할 때,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거나 하다못해 기본 방향이라도 알면 확실히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이 여정에서 유일한 실체는 결국 이 순간에 내딛는 한 발짝이라는 점이야. 이게 전부다.  

 

우리네 인생 여정에는 외적인 목적과 내적인 목적이 있어. 

외적인 목적은 목표나 목적지에 도달하고 어떤 일을 이루고 이런저런 것을 얻는 것이다. 여기엔 물론 미래도 포함된다. 그러나 만약 목적지나 미래에 취하려는 행보에 지나치게 주의를 기울이느라고 지금 내딛는 걸음에 소홀히 대한다면, 그때 우리는 여정의 내적인 목적을 완전히 놓친다. 

 

내적인 목적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와는 아무 관련이 없으며

‘어떻게 하는지’와 전적으로 관련된다.

내적인 목적은 미래와 아무 관련이 없지만, 이 순간 우리네 의식의 성질과 연관된다.  

외적인 목적이 공간과 시간의 수평면에 속하는데 비해,
내적인 목적은 시간을 초월한 <지금>의 수직적 차원에서 우리네 <존재>의 심화와 관련된다. 

외적인 여정에는 수백만 단계가 포함될 수도 있으나,
내적인 여정에는 오직 한 단계밖에 없다. 바로 지금 내딛는 한 발짝이다.

 

이 한 발짝을 더 깊이 알게 되면···

목적지뿐 아니라 다른 모든 행보며 단계가 이미 거기에 다 들어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때 비로소 이 한 발짝은 크나큰 아름다움과 최고 특질의 행동인 완성 같은 것으로 바뀐다. ​

이런 한 발짝이 우리를 <존재>로 끌어들이며,

이걸 통하여 <존재>의 빛이 빛날 것이다.

이것이 우리네 내적 여정의, 자기 안으로 들어가는 여정의, 목적이자 실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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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면, 외적인 목적의 달성 여부며 세상에서 성공이나 실패가 중요한가?

 

자신의 내적인 목적을 깨닫지 못하는 한 그게 중요하겠지.

그 뒤에 외적인 목적은 그냥 즐기기 때문에 계속 할 수 있는 게임일 뿐이다. 

그런데 외적인 목적에서는 철저하게 실패하면서 내적인 목적에서는 완전히 성공할 수도 있다.

혹은 그와 정반대로 “외적 풍요와 내적 빈곤”이 실제로는 더 흔하다. 이걸 예수의 표현을 빌자면… 

“온 천하를 얻고도 제 영혼을 잃으면 무슨 소용인가.” (마태 16:26) 

 

물론, 모든 외적인 목적은 결국엔 이르든 늦든 ‘실패’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그 이유는 간단해.

만물은 영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혹은, ‘일반 불안정 법칙’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외적인 목적은 지속되는 충족감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더 빨리 깨달을수록 더 좋다.
외적인 목적의 한계를 알게 될 때, 그 덕분에 행복해질 수 있다는 비현실적인 기대를 접게 되며,
나아가서는 외적인 목적보다 내적인 목적을 우선시할 것이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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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의 기쁨  

 

심리적 시간에 사로잡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간단한 기준을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자문하라. 

“내가 지금 하는 것에 기쁨과 편안함과 경쾌함이 있나?” 

만약 아니라면 시간이 현재 순간을 뒤덮고 있다는 뜻이며, 삶은 멍에나 투쟁처럼 보인다. 

 

존재의 기쁨

 

지금 하는 일에 기쁨이나 편안함, 경쾌함이 혹시 없다 해도, 그 일을 꼭 바꿔야 한다는 뜻은 아니야. 

‘어떻게 하는지’를 바꾸기만 해도 충분할 수 있다.

‘어떻게’가 늘 ‘무엇을’보다 더 중요하다.

 

그 일을 통해 성취하려는 결과보다 일 자체에 주의와 관심을 훨씬 더 많이 기울일 수 있는지 살펴보라. 이 순간이 선사하는 것이 무엇이든, 거기에 최대한 주의를 돌리라. 이건 또 지금 있는 것을 완전히 받아들인다는 뜻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뭔가에 전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면서 동시에 그것에 거스를 수는 없으니까. 

 

현재 순간을 존중하는 즉시… 모든 불행과 투쟁이 사라지고 삶이 기쁘고 평온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현재 순간을 의식하면서 행동할 때… 우리가 하는 일은 무엇이든, 심지어 아주 단순한 행동조차, 보살핌과 애정과 양질의 느낌으로 가득 찬다.

 

 

그러니 행동 결과에 신경 쓰지 말고 행동 자체에만 주의를 기울이라. 

그러면 그에 맞추어 결실이 저절로 나타날 것이다. 

이건 강력한 영적 실천이야. 지금까지 남아 있는 영적 가르침 가운데 가장 오래 되고 매력적인 <Bhagavad Gita>에서는 자신의 행동의 결실에 집착하지 않음을 ‘카르마 요가’라 부른다. 또 ‘봉헌된 행동’의 길로 묘사한다. 

 

<지금> 순간부터 강박적인 노력이 멈출 때 <존재>의 기쁨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흘러든다. 
<지금> 순간에 있는 것에 주의를 돌리는 즉시, 우리는 실재와 고요와 평화를 느낀다. 

성취와 만족 때문에 더 이상 미래에 매달리지 않으며, 미래를 구원으로 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실패나 성공이 우리 내면의 <존재> 상태를 바꾸지 못한다. 
이건 곧 자신의 여러 생활 상황에서 삶을 찾아냈다는 뜻이다. 

 

심리적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우리의 자아감은 개개인의 과거가 아니라 <존재>에서 나온다. 따라서 이미 있는 나 자신 이외에 다른 뭔가가 될 심리적 필요성이 사라진다. 세상 살면서 자신의 인생 상황에 따라 우리는 실제로 부자가 되고 지식이 풍부하고 성공하고 이런저런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 하지만, <존재>라는 더 깊은 차원에서 우리는 이제 완전하고 온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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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온전한 상태에서 우리는 바깥의 뭔가를 여전히 추구할 수 있거나 추구하려 들까? 

 

물론 그렇다. 하지만 미래의 어떤 것이나 누군가가 우리를 구하거나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는 망상적인 기대는 더 이상 품지 않는다. 

우리네 삶의 상황에 관해 말하자면, 거기엔 달성하거나 획득해야 할 것들이 있을 수 있다. 이건 형태들의 세계요 득실의 세계이다. 

하지만 더 깊은 수준에서 우리는 이미 완전한 상태이며, 이걸 깨달을 때 우리가 무엇을 하든 그 이면에는 신나고 즐거운 에너지가 있다. 

 

심리적 시간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이제 두려움이나 분노, 불만, 혹은 뭔가가 될 욕구 등에 쫓겨서 비장한 각오로 목표를 추구하지 않는다. 

또한, 실패가 <에고>에겐 곧 자신의 상실을 뜻하는데, 우리는 에고를 떨쳐냈기 때문에 실패할까 두려워서 움직이지 못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더 깊은 자아감이 <존재>에서 나올 때, ‘뭔가가 되겠다’는 심리적 욕구에서 자유로울 때… 우리의 행복이나 자아감은 결과와 무관하게 되며, 따라서 두려움이란 걸 모르게 된다.

 

형태들의 세계, 얻고 잃는 세계, 태어나고 죽는 세계처럼 영속성을 찾을 수 없는 곳에서 우리는 더 이상 그걸 찾으려 들지 않는다. 상황이나 조건, 자리, 사람들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어야 하며 그런 것들이 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때 고통을 겪는 따위가 우리에겐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모든 것이 존중 받지만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다. 

형태들은 태어나고 죽지만 그 형태들 아래, 이면에, 영원한 것이 있음을 감지한다. 

“참된 것은 그 무엇도 위협받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다. 

 

이것이 우리의 <존재> 상태인 바에야 어떻게 성공하지 못할 수가 있겠는가? 

우린 이미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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