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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9.30 억양 표현 발달 놀이
  2. 2019.04.14 퍼블릭 스피킹(23) 어휘력 강화
Natural Voice/목소리 4P2020. 9. 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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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억양 다듬어 표현력 키우기 

 

말은 중요한 자기표현 수단. 

따라서 말의 질이나 격이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아이들이 단조롭게 말하는 문제로 고심하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특히 동화를 읽거나 시를 낭송할 때 그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억양을 다듬어 표현력을 개발하는 것은 아이의 전반적인 성장과 발달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말에서 표현력이 떨어지는 이유

- 아이가 자기가 하는 말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억양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해
- 혀와 입술, 턱, 성대 근육의 힘 부족
- 말의 표현 수단을 이용할 줄 몰라. 
- 아이의 개인적 심리 특성.

 

아이들 억양 다듬는 연습

 

억양이 왜 필요해?

억양은 소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걸 통해 우리는 자기 생각과 감정, 느낌을 정확히 전달하며, 상대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억양에는 멜로디와 템포, 리듬, 논리적 강세, 어구 강세, 음색, 휴지 등의 요소가 들어간다. 아이의 억양을 다듬어 표현력 개발에 들어가기 전에, 표정으로 자기감정 전달하기를 알려줄 필요가 있다. 

 목소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

 

표정 

- 어떤 감정이나 기분을 드러내는 얼굴 근육의 움직임. 

☞ 신체언어의 기초

 

<표정 흉내 내기> 

재료: 다양한 표정이 묘사된 작은 카드. (그림 참조) 

부모나 교사가 어떤 어구를 말하면, 아이가 그것에 걸맞은 표정의 그림을 차례로 내놓는다. 

 

다양한 표정 카드

 

<짐작해 보렴> 

재료: 앞에서 이용한 여러 표정 카드.

참여하는 아이들이 더 많을수록 더 흥미롭다. 

카드를 다 뒤집어 놓고, 아이가 아무거나 하나를 선택하여 카드에 묘사된 감정 상태를 표정으로 드러낸다. 

다른 아이들은 그게 어떤 감정인지 추측하게 한다. 

 

<마스크, 가면> 

여러 표정의 가면

 

재료: 여러 감정이 묘사된 마스크 

이 게임도 여럿이 하면 더 좋다. 

한 아이한테 표정 마스크를 쓰게 하는데, 당사자는 그게 어떤 표정인지 모르게 한다. 

다른 아이들이 입과 눈썹 등의 모양이나 위치가 달라지는 걸 보면서, 마스크 쓰고 있는 아이가 어떤 감정인지 추측한다. 

☞ 아이가 자기감정 상태를 표정으로 전달하는 법을 익히게 한 뒤, 억양 표현력 발달로 넘어갈 수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표현력의 여러 구성요소를 접하고 친숙해지게 한다. 

 

목소리 선율 

— 목소리를 높이에 따라 달리 내기.

즉, 기본 톤에서 위아래로 매끄럽게 미끄러지기.

말소리에 있는 모음 덕분에 말에서 선율과 부드러움, 유연함을 나타낼 수 있다. 

 

<듣고 받아적기> 

재료: 마침표와 느낌표, 물음표가 그려진 카드.

부모나 교사가 텍스트를 읽으면, 아이가 적절한 구두점이 그려진 카드를 내놓는다. 

물음표와 느낌표

<마침표> 

재료: 종이, 연필 

부모나 교사가 어떤 텍스트를 읽으면, 아이가 종이에 마침표를 찍는다. 

평서문이 많을수록 마침표가 더 많아진다. 

 

<필요한 물건은?> 

재료: (가위, 책, 노트, 실뭉치 등) 모든 물건.

부모나 교사가 아이들한테 내놓은 물건들 가운데서 예를 들어 1) 읽을 수 있는 것 2) 자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찾아보라고 이른다. 

아이는 필요한 물건을 집어 들고 완전한 문장으로 대답한다. 

“가위로는 종이를 자를 수 있어요” 등등. 

 

말 속도 (Pace) 

— 말하는 속도:

어구들 사이에서 (말을 잠시 멈추는) 휴지를 고려하면서 언급 내용에 따라 말을 빠르게 하거나 느리게 하기. 

 

회전목마

<회전목마> 

아이들이 둥글게 서서 회전목마의 끈을 쥐고 둥글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속도는 느린 걸음부터 뜀박질까지 계속 달라진다. 

 

<속도를 짐작해 보렴> 

재료: (빨강, 파랑, 녹색) 3가지 색깔의 머그 

부모나 교사가 말 속도를 계속 바꾸면서 어떤 시를 낭송한다. 

그 말 속도에 따라 아이가 머그를 내놓는다. 

빨리 말할 때는 빨강, 적절한 속도일 때 녹색, 느리게 말할 때는 파란색 머그.

 

 

리듬

— 음절의 장단에 따라 음절을 고르게 교체하기.

즉, 길고 짧음, 목소리의 오르내림을 달리하기. 

칼라 스틱&#44; 모자이크

<무늬> 

재료: 칼라 모자이크나 칼라 스틱 

부모나 교사가 세기를 달리하면서 손으로 탁자를 두드린다. 

그 세기에 따라 아이가 색깔 있는 물건을 내놓는다. 예를 들어, 세게 치면 노란색, 약하게 치면 빨간색. 

그러고 나서 아이가 리듬을 스스로 재연해 본다. 

(여러 움직임과 말과 음악을 결합한 운동인) 로고 리듬과 손가락 놀림은 리듬감 형성과 발달에 아주 좋은 수단. 아이들은 음악과 함께 움직이기를 아주 좋아한다. 

 

어구 강세, 논리적 강세 

— 말의 뜻에 따라,

단어 그룹이나 개개 단어를 잠시 멈추거나 (휴지),

목소리 높이거나,

더 강하게 말하거나

길게 소리 냄으로써 강조하기. 

 

*요즘 아이들 대다수가 일찍부터 공부하기 시작하는 영어에는 어구 강세 외에 논리적 강세도 있다.

논리적 강세란 다른 단어들보다 강세를 더 줌으로써 어떤 단어를 강조하는 것. 

 

<중요한 단어> 

부모나 교사가 길지 않은 문장을 말하면서 어떤 단어를 강조하면 (논리적 강세 전달), 아이가 그 단어를 구별해낸다.

예를 들어, “나희가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하고 말하면서 ‘그리고’에 논리적 강세를 둔다. 

거꾸로, 아이가 어구를 말하면서 필요한 단어를 목소리로 강조할 수도 있다. 

 

음색

– 미묘한 느낌을 반영하는 감정 채색 (우울한, 명랑한, 슬픈 음색 등).

 

<짐작해 보렴> 

부모나 교사가 (기쁜, 우울한, 사나운, 놀란, 겁먹은) 여러 목소리로 어구를 말하면, 아이가 어떤 음색인지 말한다. 

다음에 역할을 바꾸어서 놀아볼 수도 있다. 

 

휴지 (Pause) 

적절하게 휴지를 둠으로써,

- 말하는 중에 숨을 들이쉬어 호흡이 편해지고 (생리적 휴지),

- 생각을 정리하게 된다 (숙고의 휴지).

- 휴지를 두면 청자들이 말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좋다 (논리적 휴지). 

고슴도치와 곰이 낚시를 하러 가다.

 

<어지러운 텍스트

부모나 교사가 텍스트를 읽는다. 

『새들이 다 남쪽으로 날아가고 풀잎들이 이미 오래전에 시들고 나무가 다 옷을 벗은 때였어요 고슴도치가 아기곰에게 말했지요 곧 겨울이 될 거야 올해 마지막 낚시를 하러 가자 넌 물고기를 아주 좋아하잖아 그리고 둘은 낚싯대를 들고 강으로 갔습니다 강은 정말 조용하고 평온했어요 그래서인가요 나무마다 슬픈 고개를 강물 위로 기울이고 강 한가운데는 구름이 몇 점 떠다니고 있었어요 그런데 구름이 짙은 잿빛에 털이 북슬북슬 나 있는 걸 보고 아기곰이 좀 무서워졌어요 우리가 만약 저 구름을 잡아 올린다면 그러면 저걸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생각을 잠시 한 뒤 고슴도치에게 말했어요 고슴도치야 우리가 저 구름을 잡으면 어떻게 할까 우린 못 잡아 구름은 마른 콩 미끼로 잡히지 않거든 혹시 민들레로 잡으면 모를까 뭐야, 민들레로 구름을 잡을 수 있다고 아기곰이 놀라서 묻자 고슴도치가 대답했어요 물론이야 구름은 민들레를 미끼로 써야만 잡을 수 있거든』 

출처: 구름을 어떻게 잡나? (아름다운 동화)

 

아이는 이야기를 듣고, 들으면서, 어디서 잠시 숨을 돌리면 (휴지를 두면) 좋을지, 자기 생각을 말한다. 

휴지는 구두점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텍스트에 구두점을 적절히 찍어 보게 한다.  

아이들 말하기 가르치는 부모&#44; 교사


 

☞ 아이들은 주변 어른들이 하는 말을 듣고 고대로 본뜨면서 말을 배웁니다. 

이 점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말투도 그렇고, 쓰는 어휘에서도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어른 스스로 자신의 말본새며 말버릇을 항상 살피고 조심할 일입니다. 

 

적절한 단어를 어법에 맞게,

발음을 올바르게,

상황에 맞는 억양을 이용하여

말하는 습관을 들임으로써 자녀나 주변 아이들의 언어생활에 흠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맛난 걸 잔뜩 사주고 좋은 옷을 입히는 것보다도 훨씬 더 아이를 위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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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13 (어휘력 키우기)  

 

 

‘사랑’, ‘그대’, ‘행복’, ‘전쟁’, ‘적수’, ‘의무’, ‘자연’ 같이 

 우리가 쓰는 어휘는 우리 사유에 영향을 끼친다. 

단어들의 동의어가 어떤 언어에 많고 적음은 

그 언어를 사용하는 국민의 지배적 가치가 

무엇인지 증명한다.

- 베르나르

 

베르나르 베르베르

 

아름답고 풍부한 어휘는 좋은 문화와 높은 교양을 가리킵니다

자기 생각을 표현하면서 풍부한 어휘를 구사하는 이들은 사회에서 현명하고 창의적인 개성으로 인정받아요. 풍부한 어휘를 지닌 이들은 일자리도 더 빨리 얻고, 직장에서 승진도 더 빠르고, 다른 사람들이 더 귀를 기울입니다. 

풍부한 어휘를 구사할수록 인생에서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어휘력 증대 방법을 간단히 알아보지요.

 

어휘력 키우기

 

하나, 진부하고 낡은 단어와 표현들 중에서 어떤 것들을 일반 소통에서 자주 쓰고 있는지 살펴보라!

그것들을 생각해 두루 적으라. 

다 적었으면, 서가에서 국어사전이나 동의어 사전을 꺼내라. 

만날 듣기에 지겹고 싫증난 단어들을 대신할 낱말 목록을 작성하고 소리 내어 읽으라.

 

그 낱말들 각각이 당신의 개별성을 반영하나? 어떤 낱말들에 더 끌리나? 

그 낱말들을 하나씩 다 써먹어 보라. 옷을 맞추듯이 어떤 것들이 편하고 좋은지 가늠하라. 

그런 단어를 몇 개 골라서 당신 어휘의 자연스러운 일부가 될 때까지 소리 내어 말하면서 연습한다. 

 

(*제안 하나: 우리는 지금 '너무'라는 단어를 너무(!) 오용하고 남용하고 있어요.

1) '너무'는 대체로 부정적인 맥락에서 쓰는 경우가 많아요. 참고로 프로이트의 실언 (5)를 읽어 보세요.

2) '너무'라는 단어로 모든 걸 '퉁치려' 들지 말고 맥락에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를 쓰려고 최대한 애써야 합니다.

아주, 꽤, 정말, 하도, 무지, 지나치게, 상당히 등등.

간단한 어휘만 계속 쓰다 보면, 생각과 인식도 좁은 울타리 안에 갇히게 됩니다. 

 

제안 둘: 국어사전은 늘 곁에 두고 있어야 해요. 정말이지...

영어사전은 없다 해도 국어사전만큼은 갖고 있어야 해요. 그런데 우리네 많은 이들 경우엔 그 반대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둘, 소통은 어휘의 중요한 충전기! 

대화중에 각자는 상대방 말을 들으면서 새롭고 신선하고 기발한 단어나 표현을 자기 저장고에 쌓게 된다.

누군가와 대화하면서 상대가 구사하는 어휘에 놀라고 칭찬한 적이 있지 않나? 

가족과 친구, 지인들과 최대한 많이 얘기를 나누라.

그러면서 당신 어휘 사전에 있는 새로운 단어들을 활용한다.

어휘는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하게 사용할 때 진가가 드러난다. (적극적 어휘)

 

셋, 책을 읽으라. 

관심이 더 크고 더 쉽게 이해되는 책들부터 시작하여 점차 어려운 글들을 추가한다. 

기억해 두고 나중에 활용하고 싶은 흥미로운 단어와 표현들이 있는 텍스트를 소리 내어 몇 번 읽으라.

(묵독하면서도 어휘를 충전할 수 있지만, 그리 빠르지 못하다. 소리 내어 읽을 때 우리는 듣기도 하니까, 청각까지 동원돼 기억이 더 잘 된다.)

 

넷, 새 단어를 접하게 되면 사전에서 뜻만 찾지 말고 용례에도 눈길을 돌린다. 

동의어를 많이 알아 두라.

장단 발음도 구분하면서 단어 결합을 최대한 많이 궁리하라. 

단어에 관해 더 많이 알수록, 기억하느라 애먹지 않으면서 이용하는 법도 더 빨리 배우게 된다.

이건 당신 말의 우아함과 개별성에 즉각 반영된다.

 

다섯, 텍스트에 가깝게 다시 이야기해 보라. 

텍스트를 생생히 기억할 때, 그걸 다시 말하면서 우리는 텍스트에 적힌 단어들에 의존하는 경향이 아주 크다.

이건 자녀들의 어휘력 향상에도 아주 효율적인 방법. 

학교에서 배운 것이나 숙제를 당신에게 다시 얘기해 보라고 아이에게 부탁하라.

만일 당신이 좋은 청자여서 아이가 다시 말하고 싶게 된다면, 아이는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맛볼 것. 

 

여섯, 글을 쓰라. 

좋아하는 문학 작품이나 시평들을 당신 손으로 옮겨 적어 보라. 

고대 그리스의 웅변가 데모스테네스(BC 384-322)는

어휘 구사력을 높이고 이해력을 키우기 위해

투키디데스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여덟 번이나 베껴 썼다고 한다. 

(스파르타와 아테네 간의 이 전쟁에 장군으로 직접 참전하기도 했던 투키디데스의 <전쟁사>는 역사 글쓰기의 한 전형으로 오늘날에도 높이 평가받습니다. 우리로서는 이 저술에 스파르타와 아테네 지도자들의 스피치가 아주 많이 들어 있다는 점에도 눈길을 돌립니다.

투키디데스의 고향 도시 아테네에서 민주주의가 꽃을 피울 수 있었던 배경 중의 하나는 찬란한 웅변술이었다고 해도 틀리지 않아요. 언어 소통 수준과 민주주의 구현 수준의 상관 관계를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한 일일 겁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는 모두 여덟 권으로 구성됐으며, 각 권의 분량은 백여 쪽인데, 그 방대한 글을 여덟 번이나 베껴 썼다고 하니, 그저 감동입니다.) 

 

일곱, 크로스워드는 그냥 재미가 아니라 어휘력을 키우는 방법이기도 하다.

자동차 안에서도 휴식 시간에도 짬을 내라. 크로스워드에도 여러 부류가 있으니, 구성이 잘 되고 평판이 좋은 것을 고르라. 

 

여덟, 운전대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거나 책과 사전을 이용할 시간이 없는 이들은 오디오북을 이용하면 말을 키우고 어휘를 늘릴 수 있다. 교통 체증에 투덜거리기보다는 좋은 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자기 발전에 유익하고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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