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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22 사후에도 생명이 존재한다는 근거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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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후에도 생명이 존재한다는 

 과학적 근거 10 가지  

 

1. 의식은 사후에도 지속된다.

임사(臨死) 경험과 폐-심장 소생술을 연구해 온 Sam Parnia 박사는 뇌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고 뇌에 전기 신호가 없을 때도, 즉, 뇌사 이후에도 의식은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사람의 뇌가 빵 덩어리만큼도 활동적이지 못할 때 벌어진 임사체험의 증언을 지난 2008년부터 많이 모았다. 

뇌사 이후에도 의식은 살아 있다

이들 증언에 따르면, 비록 뇌는 심장이 멈춘 뒤 20-30초 만에 정지되기 마련이지만, 심장이 멈추고 나서도 의식적인 분별은 3분 정도 더 유지됐다고 한다. 

 

2. 유체 이탈(遺體 離脫) 경험

자신의 몸에서 분리되는 경험

유체이탈에 관한, 그러니까 자신의 몸에서 분리되는 체험에 관한 얘기가 간혹 나돌기도 하는데, 대개는 공상이나 환각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미국의 가수 팸 레이놀즈가 뇌 수술 중에 겪은 유체이탈에 관해 생생한 증언을 남겼다. 그때 나이 서른다섯. 그녀를 인위적인 혼수상태에 빠뜨리고 몸을 섭씨 15도로 식혔으며, 뇌에 혈액 공급을 사실상 중단했다. 게다가 눈을 가리고 귀에는 외부 소리를 차단하는 귀마개를 넣었다. 

한데 그녀는 자기 몸 위에서 맴돌면서 수술을 지켜볼 수 있었다. 그녀의 증언은 아주 생생했다. 누군가가 “그녀의 동맥이 너무 좁아”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으며, 수술실에는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가 잔잔히 울렸다고 했다. 그녀의 증언은 의사들이 다 충격을 받을 정도로 아주 정확하고 상세했다.

팸 레이놀즈 미국 가수
* Pam Reynolds Lowery (1956—2010). 
1991년 신경외과 수술을 받던 중 임사체험을 겪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온 많은 체험 가운데 그녀의 증언은 가장 널리 알려졌으며 독특한 상황 덕분에 잘 기록된 축에 든다. 몇 시간에 걸친 수술 내내 그녀는 면밀한 의료 관찰을 받았다. 일시적으로 뇌가 작동하지 않으면서 혈액 흐름이 끊기는 바람에, 그녀가 임사 상태에 이르게 됐다. 하지만 의식이 돌아온 뒤 그 동안의 일을 세세하게 이야기했으며, 그 정확성을 의료진이 인정했다. 
 
3. 죽은 이들과 만남 

임사 경험 - 죽은 이들과 만남

임사 경험의 고전적 사례들 중 하나는 이미 죽은 사람들과 저승에서 만나는 것. 연구자인 Bruce Greyson은 사람이 임사 상태에서 보는 것은 그저 또렷한 환각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고 여긴다. 

2013년 내놓은 연구 보고에서 그는 임사에 이른 환자들 가운데 (혼수 상태에서) 죽은 일가친척을 만난 이들이 살아 있는 사람들을 만난 이들보다 훨씬 더 많았다고 했다. 더욱이 몇몇 경우에는 어떤 친척이 이미 죽은 줄도 모르면서 그 사람과 저승에서 만나기도 했다는 것이다. 

 

4. 현실의 가장자리

현실의 가장자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벨기에 신경학자 Steven Laureys는 사람이 죽은 뒤 삶이 있다고 믿지 않는다. 그는 임사체험을 전부 물리적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여긴다. 로레이스와 그의 팀은 임사체험이 꿈이나 환각과 비슷한 것이며 시간이 흐르면서 기억에서 지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그가 알아낸 결과, 임사의 기억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싱싱하고 또렷하게 남아 있으며, 때로는 실제 사건들에 관한 기억을 뒤덮어 흐리게 만들기도 한다

 

5. 유사성

심장 정지 경험 환자들 유사함

한 연구에서 학자들이 심장 정지를 겪은 환자 344명에게 소생됐지만 의식은 (거의) 회복하지 못한 한 주일 동안 겪은 것을 설명해 보라고 청했다. 응답자들 가운데 18%는 자신의 경험을 거의 떠올리지 못했고, 8-12%는 임사체험이라는 고전적 사례를 내놓았다.

 

6. 성격 변화

임사 체험 이후 성격 변화

네덜란드 연구자 Pim van Lommel은 임사를 체험한 사람들의 기억과 감회를 연구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많은 이들이 임사체험 이후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났으며 더 행복하고 더 긍정적이며 다른 사람들과 관계가 더 좋아지게 됐다. 임사에 대해 거의 모든 이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자기 삶에 한층 더 긍정적으로 작용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7. 직접적인 기억

혼수 상태에서 직접 경험

미국의 신경외과의 Eben Alexander는 2008년 혼수상태에서 7일을 보낸 뒤, 임사체험에 관한 생각을 달리하게 됐다. 그는 거의 믿기 어려운 것을 보았노라고 밝혔다. 밝은 빛과 거기서 나오는 선율을 보고 들었으며, 장대한 세계로 들어가는 문 같은 것을 목격했는데, 그 안쪽에는 형용하기 어려운 빛깔의 폭포들과 주변으로 날아다니는 나비들이 수백만이나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런 장면들을 보던 시간에 그의 뇌는 완전히 꺼져 있었기 때문에 의식 따위가 있을 리라곤 만무해야 했다. 에벤 의사의 얘기를 많은 이들이 미심쩍게 여겼지만, 만에 하나 그가 거짓을 꾸미는 것이 아니라면 그의 체험과 또 다른 이들의 경험 등을 무시할 필요는 없다.

 

8. 시각장애인들의 눈뜸

임사 기간에 시각장애인들이 눈을 뜸

 

Kenneth Ring과 Sharon Cooper는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난 이들이 임사 동안에는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그들 공저에서 설명했다. 두 사람은 임사나 유체이탈을 체험한 맹인 31명을 인터뷰했다. 개중에 14명은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이었다. 

하지만 그들 모두가 그런 체험을 겪는 동안 시각적 이미지를 보았다고 밝혔다. 즉, 빛의 터널이나 죽은 일가친척들을 보았거나, 아니면 자기 몸을 위에서 내려다보았다고 했다.

 

9. 양자물리학

죽음과 양자물리학

Robert Lanza 교수의 주장을 따르자면, 우주에서 모든 가능성은 동시에 일어난다. 그러나 ‘관찰자’가 바라보기로 마음먹을 때, 이 모든 가능성들은 우리 세계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가능성으로 줄어든다. 그러므로 시간과 공간, 물질, 기타 모든 것은 오로지 우리네 지각 덕분에 존재하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죽음’ 같은 것들은 더 이상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 아니며 단지 지각의 일부가 될 뿐일 것이다. 실제로 우리가 이 우주에서 죽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해도, 란차 교수의 이론에 의하면, 우리네 생명은 ‘다중 우주에서 다시금 피어나는 영원한 꽃’이 된다.

 

10. 아이들은 자신의 과거 삶을 기억할 수 있다

아이들은 자신의 과거 삶을 기억할 수 있다.

Ian Stevenson 박사는 자신의 전생을 기억할 수 있었던 5세 미만 아이들의 경우를 3천 건 이상 연구하고 기록했다. 그 가운데 스리랑카에 있는 소녀는 자기가 살던 도시 이름을 기억하고 자기 가족과 집을 상세하게 이야기했다. 소녀가 한 이야기 30가지 중에서 27가지가 사실인 것으로 나중에 확인됐다. 하지만 소녀의 가족과 친지들 그 누구도 그 도시와 어떤 식으로든 관련이 없었다. 

스티븐슨 박사는 또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한 선천적 결함을 지닌 아이들과 자신의 ‘살해자’가 누구인지 알고서 분노에 빠진 아이들의 경우도 기록으로 남겼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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