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rc="https://cdn.subscribers.com/assets/subscribers.js"> 말하기 불안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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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상태 컨트롤 카드>

 

말하기, 소통, 자신감에 걸쳐 전반적인 언어 상태를 개별적으로 측정함.

언어 불안 정도, 특히 대중 스피치 두려움 정도를 알아봄으로써 필요한 경우 여러 트레이닝과 일상적 실행을 거쳐 조절하고 교정함을 목표로 한다.

언어 불안은 대체로 여러 상황과 관련되며, 특히 개인의 전반적 불안 상태와도 무관하지 않다. 

이 평가를 통해 말하기와 목소리 다루기에서 어려움이라든가 장애의 심리적 증후를 총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말하기 상태 확인 카드

 

<언어 상태 컨트롤 카드>는 1969년 R. 에릭슨이 만들고 실험을 통해 예측 신빙성을 굳힘으로써 언어 불안 수준 측정과 치유에 지금까지 꾸준히 이용되는 방식이다. 

아래 문장들을 주의 깊게 읽고, ‘네’와 ‘아니요’로 답하라. (소요 시간: 15분 안팎)

 

1. 내가 하는 말은 다른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2. 난 거의 모든 사람들과 쉽게 얘기 나눈다.
3. 누군가에게 말하면서 상대방 눈을 보는 게 쉽다.

4. 내 선생이나 직장 상사와 대화할 때 어려움을 느낀다.
5.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난 겁을 먹는다. 
6. 어떤 단어들은 다른 단어들보다 발음하기가 더 힘들다.

7. 말을 하면서, 내 말이 어떻게 나오는지 생각하지 않는다.
8. 웬만한 대화는 다 쉽게 이어갈 수 있다.
9. 내가 하는 말에 상대방이 당황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10. 한 사람을 다른 이들에게 소개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11. 여럿이 문제를 의논할 때 난 자주 질문한다.
12. 말하면서 목소리를 잘 조절한다.

13.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기가 어렵지 않다.
14. 하고 싶은 일이나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는 데 서툴다.
15. 내가 하는 말을 다른 이들이 상당히 편하고 유쾌하게 듣는다.

16. 내 말하는 투가 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더러 있다.
17. 어떤 이들과 대화하든 난 아주 자신 있게 느낀다.
18. 난 몇몇 사람들하고만 기꺼이 얘기 나눈다.

19. 나는 글쓰기보다 말하기를 더 잘 한다.
20. 말을 할 때 난 종종 긴장한다.
21. 낯선 사람들하고 얘기하기가 어렵다.

22. 내 언어 행위에 자신이 넘친다.
23.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명확하게) 말하면 좋겠다.
24. 질문 받고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알면서도) 말하는 것이 겁나서 우물대는 경우가 자주 있다.

 

언어 불안

 

*생각거리

1. 말하는 과정에서 어떤 개별적 특성이 드러나나요?

2. 언어 불안이라는 개념은 무엇인가요?

3. 높은 수준의 언어 불안 지표를 낮출 수 있을까요?

 

* 자신의 말하기 상태를, 언어 불안 정도를, 소통과  두려움 정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싶은가요? (그 이후, 무엇이 필요하다 싶어 그에 걸맞은 행보를 취하려면, 먼저 정확한 진단이 필수겠지요.)

저 24가지 항목에 '네'와 '아니요'로 답한 결과를 댓글에 달거나, 아니면 블로그 설명 모듈에 있는 카톡으로 보내 주세요. 개별적 진단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관련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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