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rc="https://cdn.subscribers.com/assets/subscribers.js"> 더 자신감 넘치는 스피치를 만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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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치를 더 자신감 넘치도록 바꾸는 방법  

 

다음에 직장 상사와 대화하거나 동료들 앞에 나와서 스피치를 할 때 좋은 인상을 주고 싶으면 이렇게 해 보시라. 

(여기서 말하는 스피치에는 Public speaking과 함께 광범위한 의미의 대화도 포함된다.) 

 

더 당당한 스피치를 만들려면. 마이크 앞에 선 사나이

 

무엇을 바꿔야 할지 알아두라

 

자기 스피치의 여러 측면을 평가하고, 어떤 면을 다듬어야 할지 결정하라.

만약 무엇에 문제가 있는지 스스로 알고 평가하기 어렵다면, 친구나 동료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자신이 하는 말을 녹음하라. 

 

억양 (어조, Tone, 말투)

어구를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청자들이 알아듣고 이해하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각 어구마다 끝에서 올라가는 (질문하는 식의) 억양은 당신이 하는 말의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일상 소통에서는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더 중요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당신의 경우에도 그럴 것이다. 한번 확인해 보시라.

이 '어떻게'를 우리는 대화 기술 혹은 스피치 기법이라고 부른다.)

 

* <목소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 - 억양

* <퍼블릭 스피킹 - 감정 넣어 읽기

* <퍼블릭 스피킹 - 다양한 말투>   

 

말 속도 

적절한 휴지도 없이 지나치게 빠른 말은 당신이 신경질 부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 <에피소드, 일화(anecdote) 말하기

* <목소리 활용>  

 

목소리 크기 

지나치게 나직하거나 지나치게 큰 목소리 역시 당신에게 자신감을 보태주진 않는다.

평소보다 조금만 더 크게 말해서 당신 말이 명확하게 들리게 하되, 자칫 무례해 보이지 않게 하라. 

 

* <대화 기술 키우는 요령 10가지

* <목소리 운용>

 

휴지를 채우는 군더더기 말 (filler words) 

“아, 에, 어, 음, 그러니까, 에 또, 자…” 같은 군더더기 소리나 단어나 어구는 당신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기 힘들게 한다. 

 

* <말하기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

* <전문 강연자, 라디오 진행자는...> 

 

기생 어구 (군더더기 말) 

이 대목에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할 것이다.

왜냐면 어떤 어구나 단어 결합을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는지 본인 스스로는 잘 모르니까.

이를테면, 답변을 생각하기 위해 시간을 좀 끌면서 “아, 그건 좋은 질문이에요!” 같은 말을 늘 쓸지도 모른다. 

혹은 “말씀을 가로막아 미안하지만…”, “이게 중요한지 모르겠으나…” 같은 표현을 남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아주 까다로운 청중조차 박수 아끼지 않게끔 말하기를 익히라. 
우리 블로그에서 <Public Speaking>과 <Communication> 코너의 정보를 많이 이용하시라. 
이 둘을 떠받치는 것이 또 있으니, <Natural Voice>와 <Body Language>와 <Mind Stalking>이 그것이다. 역시 두루 참고하시라.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이나 카톡이나 전자우편으로 물어보시라. 
실전 경험이 필요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역시 문의하시라. 

각종 형태의 말하기나 소통 훈련은 '벼락치기'로 가능한 공부와는 거리가 한참 멀다. 원리와 이론에 관한 정보를 좀 알아두고, 그에 근거하여 날마다 일상에서 꾸준히 단련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 때문에 취업이나 진학 면접을 열흘, 보름 앞두고 '이른바 면접학원'이라는 데  다니는 것만큼이나 무의미한 짓도 없다. 왜? 왜냐면,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까. 외려 역효과를 내기 쉬우니까! 

참고: <면접 대비>,
       <
첫만남과 신체 언어 - 면접, 데이트, 인터뷰>  

그보다는 '스피치나 토론, 소통, 신체 언어' 등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함께 동아리나 클럽을 만들거나 가입해서 어울리며 공부하는 게 가장 무난할 것이다. 

 

실습하라 

 

자신의 스피치에서 무엇을 바꿔야 할지 결정한 뒤, 새롭게 말하기를 최대한 자주 훈련하라.

대규모 청중 앞에서 하는 퍼블릭 스피킹은 자주 있지 않으니까, 일상의 상황에서 실습을 시작하라

* <스피치 리허설

 

- 동료들과 대화할 때.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자신감 넘치게 보일 필요는 없지만, 동료들과 자연스럽고 매끈한 대화는…

두려움과 동요 없이 스피치 기량을 연습할 좋은 기회이다. 

* <말하기 불안 측정

* <말하기 체크리스트

 

- 회의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

당신의 아이디어를 다들 경청하고 기꺼이 채택할지 여부는 당신이 얼마나 자신 있게 제시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 <말하기 자신감>

* <자신감 강화 방법 24가지>

 

- 누군가의 작업을 평할 때.

만약 다른 직원의 일이나 기술을 당신이 평가해야 한다면, 자신감 있는 말투가 아주 중요하다.

자신의 스피치에서 바꾸고자 하는 측면을 그런 상황에서 하나라도 훈련하도록 한다. 

* <목소리 높여 말하기

* <소통에서 삼가야 할 표현>

 

- 질문할 때.

만남이나 회의, 강좌, 훈련, 세미나 등에서 우리가 종종 질문하는 만큼, 그때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는 많다. 

* <그 질문에 그 대답

* <한국의 특파원이란?>  

 

그밖에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

 

1. 포즈 (자세, 태도)

일어서라, 두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등을 반듯하게 펴고 평소처럼 제스처를 취하라. 즉, 편안하게 대화할 때처럼. 

* <젊은 교사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

 

2. 시선 접촉 

만약 여러 사람 앞에 나서서 말하게 된다면, 그들 각자의 눈을 차례로 3-5초 동안 들여다보라.

일대일 대화에서는 눈길을 다른 데로 돌렸다가 다시 상대의 눈을 다시 볼 수 있다. 

* <소통에서 눈길의 중요성

* <대화를 잘 꾸리는 방법>

 

3. 신체 언어 

팔짱 끼지 말고 다리 꼬지 말고,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라.

자세는 개방적이고 이완돼 있어야 한다. 

* <소통 기량 향상 - 신체 언어 팁 16가지

* <신체 언어와 강력한 speaker>

 

★ 습관을 바꾸기는 그리 쉽지 않다.

그러니 인내심을 갖고 가능한 한 더 많이 연습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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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퍼블릭 스피킹 마무리

(70) 시 낭송

(56) 자기 암시

(43) 스피치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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