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언어적 소통 수단 총정리
소통의 시대!
(그 사람이 누구이든) 소통 상대를 잘 파악하게 되면, 이해와 공감이 커지고 쓸데없는 오해 따위는 줄어들겠지요? 우리네 소통은 크게 두 가지로 이뤄집니다.
1) 언어 수단 (입말)
2) 비언어적 소통 수단 (신체 언어).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렇습니다. 입말은 의식의 언어이고 표정과 제스처, 몸짓은 무의식의 언어인데... 의식의 언어는 거짓을 말할 줄 알지만 무의식의 언어는 정직하다는 점.
말로는 하늘의 별도 따다 줄 사람들이 많습니다. 달변, 궤변, 미사여구...
구밀복검(口蜜腹劍)을 사전에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네요. "입에는 꿀이 있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뜻으로, 말로는 친한 체하나 속으로는 미워하거나 해칠 생각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런 경우가 많으면 피곤하겠지요. 하지만 살다 보면... 부닥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구밀(口蜜)에만 좋아라 하면서 복검(腹劍)은 간과하다가 나중에 상처 입고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들이 고생하는 까닭은 순진해서? 아니, 더 엄밀히 말하자면... 바로 이 <신체 언어>를 무시하거나 모르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데(!)
소통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보자면 또 이 비언어적 수단이 단연 압도적입니다. 80% 이상이 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은 이 측면에 별로 눈길을 돌리지 않습니다.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조차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이건 달리 말하자면, 우리네 대다수가 효율적으로 소통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말이 길어지면 듣는 이가 힘드니까, 골자만 적겠습니다.
정직한 무의식의 언어, 비언어적 소통 수단, 신체언어를 이젠 알아야 할 때가 됐습니다. 제대로 말이죠!이 책에는 신체언어의 알파와 오메가를 다 담으려고 애썼습니다. (담았습니다.) 혹시 모자라는 부분, 보충해야 할 대목 등이 있다면, 계속 업데이트하면 될 겁니다.
즐독~~
첨언 - 비언어적 소통 수단의 이해와 해석의 중요성
- 상대방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진의를 파악할 수 있다.
- 몸짓말을 더 잘 알수록 자신을 더 잘 컨트롤하게 된다.
- 나에 대한 상대방의 진정한 태도를 알게 된다.
*여기로 가시면 있습니다. ----> 비언어적 소통 수단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