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스테론 수준이 높을 때
당신의 삶이 어떻게 좋아지나?
테스토스테론은 주요 남성 호르몬이며 고환에서 콜레스테롤로 합성된다.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지 않은 남성은 세상살이에서 즐거움 누리기가 힘들다. 이 호르몬의 혈중 함량이 바로 건강과 자신감, 기분 등 많은 것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혈중 테스토스테론 함량이 적은 남자는 불안하고 항상 우울하며 과체중에다 인생의 목표나 계획도 없다. 살아가는 이유가 없으니, 그냥 존재할 뿐이다. 그의 가장 친한 동반자는 우울증과 낮은 리비도이다.
씁쓸한 장면이지만, 안타깝게도 현대 세계에는 그런 남자들이 갈수록 더 늘어나는데, 그들은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이나 티브이 화면에 푹 빠져서 보내기 마련이다.
반면에, 이 호르몬 수치가 높은 ‘상남자’가 있다.
그는 인생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서 그걸 이루려고 애쓴다.
그는 자기계발에 힘들이며 가족을 위해 앞날을 열심히 준비한다.
그는 자신감이 넘치고 좋은 기분 상태를 유지하며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허튼 수다나 무의미한 짓거리에 귀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자기 인생을 정말 제대로 살아보기를 원하니 말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런 일은 왜 일어나나?
이유는 아주 단순해. 오늘날 많은 사람의 뇌리에 알게 모르게 박혀 있는 생각이 무엇인가.
“즐기자. 먹고 마시고 놀아.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뭐! 지금 아니면 언제 하겠어?! 일단 놀고 일은 그다음에 필요할 때 해!”
이런 유행/흐름을 대중매체나 속없는 무리가 조장하고 선동한다. 그 단적인 구호가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으나 한때 많은 사람 입에 걸려 있던) “인생 뭐 있어? 까짓거… ”
물론, 진지하게 살고자 할 때 (혹자들에겐) 어떤 압박감이 생기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다면, 그건 ‘설정’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 하겠다.
인생에는 뭐가 있다. 그리고 우리 삶은 그 ‘무엇’을 찾아가는 여정이 아닌가 싶다.
만약 당신이 “인생 뭐 있어?!” 같은 최면에 걸려들지 않았다면, 축하받아 마땅하다.
왜냐하면, 당신은…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으며, 언젠가 한때는 꿈꾸었을 포부를 까맣게 잊고, 세상과 사회에 딱히 마음 쏟을 일 없이, (먹고 마시고 싸는 차원에 머물러) 부평초처럼 떠돌다가 가는 인생 축에서... 벗어났으니 말이다! (호르몬에 관해 얘기하다가 곁가지를 좀 치게 됐다. 용서하시라.^^)
다행히도, “인생 뭐 있어?” 같은 몹쓸 최면에 잠시 걸렸다 해도 아직 모든 걸 다 잃은 건 아님을 깨닫고, 당신의 온전한 정신을 마비시키는 습성을 버리면 된다. 예를 들어, 술에 자주 취하지 않도록 한다. 술은 테스토스테론을 완전히 죽이고 사람을 인생 목표 잃어 가련한 존재로 만드니까.
적절하게 영양을 섭취하고, 운동도 하고, ‘one-night stand’가 아니라 평생을 함께할 여자 친구를 찾고, 꿈을 찾아 거기로 다가가자.
우리에겐 늘 마음 쏟고 힘들일 대상이 있고, 우리는 더 좋아질 수 있으며 본보기가 될 수 있어요.
우린… 그냥 존재할 게 아니라 삶의 매 순간을 음미하며 생생하게 살도록 합시다!
<테스토스테론 높이는 방법>은 여기를 참고하십시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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