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수에 대해 (2-2)
- 알칼리수 음용과 만들기
알칼리수의 이점 정리
- 신체의 산성 수준을 (산도를) 낮춤으로써 рН의 균형을 복원.
- 유리기를 (free radical을) 중화하도록 도와.
- 보습 효과. 물 클러스터의 크기가 더 작아서 수분이 세포에 더 잘 흡수돼.
- 건강에 필수적인 알칼리성 광물을 더 많이 함유.
- 혈액의 용존 산소량을 늘려.
- 대장 벽에 점액 축적을 제거함으로써, 몸이 주요 영양분을 더 잘 흡수하게 해.
- 세월이 흐르면서 몸에 쌓인 산성 노폐물과 독소를 씻어내게 해.
- 에너지와 정신의 명료함을 키워.
- рН 10.5가 넘는, 강한 알칼리수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에 배어 있는 농약 제거 역할.
- 산성 노폐물을 덜 중요한 신체 부위에 저장함으로써, 산성에서 장기를 보호하는 지방 조직의 필요성을 줄여.
알칼리수 마시는 법
알칼리수를 처음 마시는 이들에겐 적응 기간이 잠시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처음부터 별 어려움 없이 이 물의 이점을 누린다.
식음료 만드는 데 알칼리수를 이용할 수 있다.
밥 짓고 국 끓일 때 쓰라. 영양소가 최적으로 활용되게 할 것이다.
채소와 과일을 알칼리수로 씻으면, 신선도가 유지되고 보관 기간이 늘어날 것이다.
커피와 차에서 쓴 물질을 제거하며 향기를 풍성하게 한다.
아침 공복에 알칼리수가 특히 좋다. 세포에 수분이 빨리 공급되며, 세포 내 림프의 pH를 알칼리성으로 만든다.
알칼리수를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도기 용기에 보관한다. 금속 용기 사용은 금물.
알칼리수는 위산 과다증, 류머티즘, 관절염, 골다공증, 알레르기 치료에 쓰인다.
주의할 점
알칼리수의 효용에 관해 제법 자세히 얘기했다.
그런데 혹시 해로울 수도 있을까? 알칼리수를 음용하면 안 되는 사람들도 있나?
알칼리증같이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음용이 금지되는 일은 없다.
약을 복용한다면, 보통 물로 삼키라. 알칼리수는 아주 빨리 흡수되는 바람에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알칼리수를 보통 물과 번갈아 마시면서 서서히 바꾸라고 권한다.
pH 10을 넘지 않는 게 또한 중요하다.
pH 10이 넘는 강알칼리성 물을 마시면, 부작용이 나타나고 몸에 해로울 수 있다.
모든 게 그렇듯이, 여기서도 중용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런 강알칼리성 물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물이 신체에 완전히 흡수되려면, рН 8.5부터 9.5 사이에서 적절한 값을 띠어야 한다.
알칼리수를 얻는 방법
1) 미네랄워터 구입
2) 집에서 직접 만들기
3) 이온수기 이용
4) 온천 약수, 광천수, 석수, 암반수 마시기.
미네랄 워터
맛이나 특성이 서로 다른 제품이 상당히 많다. 예를 들어,
- 어떤 화산 암반수는 불필요한 체액 배출을 촉진하며, 저항감이 적어서 보통 물 대신 마실 수 있다.
-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중 감량에 좋은 것도 있다.
- 섭취가 잘 되는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며, 혈압과 헤모글로빈 수치 정상화에 도움 되는 것.
-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
- 요오드가 풍부하며, 고열과 바이러스가 있을 때 좋다.
가정에서 알칼리수 만드는 방법
베이킹소다
속 쓰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소다 1/2 티스푼과 물 125ml를 섞는 게 좋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티스푼 1/3의 소다와 물 한 컵을 섞어도 충분하다.
소다가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젓거나 흔든다.
베이킹소다를 많이 쓰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여기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다. 맛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다.
레몬
용기에 물을 1리터 붓는다.
레몬을 잘라 반쪽을 물이 담긴 용기에 짜 넣고, 다른 반쪽을 얇게 썰어 물에 넣는다.
해염이나 히말라야 핑크 소금 한 숟가락을 첨가한다.
잘 섞어서 하룻밤 (적어도 8~9시간) 놔두었다가 음용한다.
소금 넣지 않고 레몬으로만 만들 수도 있다.
끓인 물
물을 5분 동안 끓이기만 해도 pH가 높아진다.
PH 방울
рН 방울은 고농도의 미네랄과 전해질이 함유된 액체.
두어 방울만 떨어뜨리면 한 컵 물의 рН를 높일 수 있다. 작은 병에 담겨 있어 휴대가 편하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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