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방법 3. 건강과 목소리 상태를 돌보기
목구멍을 촉촉하게 유지하면, 더 그윽하고 풍부한 소리를 낼 수 있다.
따뜻한 보통 물이 가장 좋을 것. 찬물은 목구멍을 조여들게 한다.
또한, 꿀 한 찻숟가락이나 레몬 한 조각을 넣어 맛을 내고 목을 부드럽게 할 수도 있다.
꿀을 넣겠다면, 가능한 한 천연제품을 쓰라. 화학 첨가제가 든 것은 피하도록 한다.
노래나 공연 직전에 잠시 누울 수 있도록 하라. 이 짧은 휴식을 통해 목소리 울림의 질이 좋아질 수 있다.
깊은 호흡에 집중하여, 입으로 들이쉬어 폐를 공기로 가득 채운 뒤 코로 내쉬라.
숫자를 세면서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해 보라. 예를 들어, 하나와 둘에 들숨, 셋과 넷에 날숨.
심호흡 기법이나 호흡 치료 전문가의 작업 동영상을 온라인에서 볼 수도 있겠다.
심호흡과 유사한 명상 기법 역시 스트레스를 웬만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 잡아두는 데 도움 될 것이다.
오랜 시간 다른 소리를 압도할 정도로 노래하거나 큰소리로 대화하거나 소리 지르지 말라. 그 대신, 목소리를 크게 내야 할 경우, 가능하다면 마이크를 이용하라.
콘서트에 참여하거나 연설하면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쓴다면, 그다음엔 목소리를 쉬게 하여 회복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라.
노래 연습 중에도 짧게 휴식을 취하면서, 목소리가 중간중간 쉴 수 있게 하라.
노래 부르면서 가능한 한 후두를 늘리고 이완하여, 지나친 긴장을 피하라.
(특히 잔기침이나 헛기침 등) 목구멍 청소를 자주 하지 않도록 하라.
지금 흡연한다면, 금연 상담을 통해 이 해로운 습관을 떨치도록 하라. 니코틴 패치나 약제를 추천할 것이다.
당장 금연하지 못하더라도, 흡연량을 줄이면 목소리 질이 좋아질 것이다.
흡연은 목구멍과 성대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폐활량과 음정 유지 능력에도 좋지 않게 작용할 수 있다.
6
목소리의 과도한 긴장이나 무리한 증상에 주목한다.
목소리가 쉬거나 그르렁대거나 덜컥거린다면, 성대를 혹사한 것이다. 허밍이나 노래를 하려고 할 때, 목구멍이 따끔거리고 약간 아플 수도 있다.
만약, 같은 음을 내는 데 이전보다 훨씬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 성대가 최상의 상태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런 경우, 목소리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노래하지 않는 게 더 좋다.
대화를 제한하고 목소리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유익하다.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은 건
종종 성대주름에 과부하가 걸렸다는 신호인 만큼,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2주가 지나서도 목소리가 여전히 이상하게 울리거나 불편함을 계속 느낀다면, 의사를 봐야 한다. 만성 후두염으로 인해 ‘노래 결절’이 커졌을 수 있는데, 이것이 목소리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조언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녹음하여 연습할 수 있다 하더라도,
자신을 그들과 비교하지 않도록 하라.
목소리는 저마다 다 독특하고 그 나름대로 귀중하다.
경고
감기나 여타 호흡기 질환에 걸렸다면,
노래하고 연습하기를 멈추라.
그런 상태에서는 성대주름이 지나치게 자극돼 상하기 쉽다.
Origin: https://ru.wikihow.com/развить-голос-без-посещения-уроков-по-вокал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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