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rc="https://cdn.subscribers.com/assets/subscribers.js"> (잘못된) 호흡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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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호흡의 교정 

- 정상적인 호흡의 훈련 

 

 

호흡을 훈련할 때 이런 규칙을 준수하도록 한다. 

 

*이마와 분리된 코 뿌리 *콧등의 잘룩한 부분인 코허리 *코의 등성이 콧등 *콧방울 *

 

1. 공기를 최소로 소비하면서 호흡한다

 

2. 숨을 최대한 천천히 들이쉰다. (공기를 빨아들이라).

3. 들숨을 최대한 편하게 해야 한다. (공기를 내쉬라). 

4. 숨을 내쉰 뒤 휴지를 취하지 않는다. 

5. 들숨이건 날숨이건 아주 깊이 취하는 건 절대 금물! 

 

6. 호흡에는 항상 가벼운 소리가 수반되어야 한다. 

이 소리가 호흡 경로의 가장 좁은 부위에서, 즉, 코 앞부분이나 혀끝, 치아에서, 혹은 입술 사이에서 생긴다면 정상으로 간주한다. 

호흡에 수반되는 소리 효과가 들숨과 날숨에서 다 있어야 한다는 점에 주목하라.

들숨 중에는 날숨 때보다 소음의 지속시간과 강도가 더 크다.

숨을 내쉬는 동안에 이 소음이 점차 엷어져서 더 나직해진다. 이 소음이 급격히 끝나게 해선 안 된다. 

 

호흡의 올바른 조절을 위해서는 정상적인 소음이 코 벽 앞부분 안쪽에 국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두 손가락을 코나 양 볼, 윗입술에 조심스레 대면서, 손가락 움직임을 코끝 쪽으로 향해야 한다. 이 결과 코가 올바른 형태를 띠면서 앞부위가 좁아진다.  

이런 손길로 미끄러지지 않게 피부를 가볍게 누르면서 하고, 매번 기분 좋은 압박 부위를 새로이 찾아야 한다.

 

코의 마사지 부위

코 호흡의 복구. 손가락 닿는 부위가 음영으로 표시돼 있다.

 

손가락으로 윗입술 가장자리를 앞쪽과 아래 방향으로 누르면 비슷한 효과를 얻을 때도 더러 있다. 

달리 말해, 1) 소음이 나게 하고 2) 허용 가능한 방법은 모든 경우에 권장할 수 있다. 

가볍게 누름으로써 코 벽 앞부분에서 가벼운 소음을 만들되 호흡 자체를 방해해선 안 된다.

호흡 시스템의 이상이 심할 때는 입술이나 ([f~] 소리가 생겨) 혀끝 ([스~] 소리가), 입천장 ([흐~] 소리) 등에 의해 조절하는 소음이 종종 생긴다. 모든 버전에서 호흡 방법은 변함이 없다. 

 

7. 호흡 과정에서 흉곽을 (조금이라도) 올리고 내려선 안 된다.

흉곽의 오르내림을 빗장뼈의 움직임으로 알아보고 통제할 수 있다. 

빗장뼈 아래 있는 가슴 근육을 조금이라도 긴장시켜선 안 될 일, 또 목 근육과 견갑대 근육의 관여를 완전히 배제해야 한다. 

두 팔을 등뒤에서 엇갈려 잡기

복부 근육이 전체 길이로 충분히 이완될 때, 흉곽이 완전히 이완될 수 있다.

극단적인 경우, 흉곽의 오르내림을 이런 식으로 피할 수 있다. 

1) 흉곽 상부를 아치형으로 부풀리고, 견갑대와 목 근육의 임의적인 긴장을 극복하려고 애쓴다. 

2) (그림처럼) 두 팔을 등 뒤에서 엇갈려 잡고 최대한 밑으로 내려서 몇 분 동안 그 상태를 유지한다. 

3) 목을 긴장시키고, 머리 뒤쪽에 막대기를 놓고 양손으로 아래로 당긴다. 

4)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고개를 원으로 돌린다. 

 

8. 허리 부위를 숨 들이쉬면서 추가로 이완해야 한다. 

 

허리 펴고 쭈그려 앉기

 

처음 한동안은 등 하부와 허리 이완하기가 제법 힘들다.

그런 경우 먼저 복벽 앞쪽의 근육을 연결한다. 아래쪽 등 부위도 자동으로 이완된다. 

들숨과 날숨에서 배를 부풀리거나 끌어당기면 안 된다는 점을 명심. (*상체 숙인 자세로 호흡)

 

9. 가능하면 등을 똑바로 펴고 완전히 이완시켜야 한다. 

앞에 언급한 대로, 호흡은 몸통의 호흡 움직임 덕분에 수행된다.

머리가 이 움직임을 따라선 안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라. 특히 등의 이완 상태를 이 표시에 따라 결정한다. 

 

호흡 움직임. 날숨, 들숨, 횡격막, 폐, 장기

 

10. 어깨에서도 힘을 빼라.

두 팔이 몸통 곁에 느슨하게 매달려 있다. 

 

11. 얼굴 근육이 이완됐다.

눈썹 능선이 살짝 내려가고, 입술이 이완돼 가볍게 열려 있다.

 

12. 혀를 이완하라.

혀는 구강 안에서 편하게 놓여야 해. 

 

이 규칙을 항상 따른다면, 나중엔 익숙해져서 자동으로 수행될 것.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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