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교사들의 전형적인 실수
학생이며 학부모와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
부정적인 감정 억제하기,
긍정적인 감정 드러내기,
자신감 없음을 표출하지 않기...
이런 측면을 가장 힘들게 느끼며, 실수도 잦게 나오는 편입니다.
"교생 실습, 정말 떨려요. 긴장되네요~"
교생 실습에 나선 예비 교사들이 토로하는 어려움
1) 말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불안했는지 (*스피치 불안감)
2) 지나치게 딱딱하고 굳은 상태에서 부드러운 어조 내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목소리 4P)
3) 쓸데없이 (허둥대며) 말이 빨라지고 나중엔 두려움마저 느꼈는지 (*청중 연결)
4) 칠판 앞에서 부산하게 움직이며 불필요한 제스처를 쓰거나 얼어붙었는지 (*동선, 신체언어)
5) 두 손을 어디에 어떻게 둬야 좋을지 (*손 제스처) 등.
*신체언어 (자세) 측면에서 - 구부정한 자세, 고개 떨구기, 손으로 이런저런 물건을 쓸데없이 만지작거리거나 돌리기 등
*목소리 설비와 운용에서 - 말의 단조로움, 열정 부족, 호흡 불안정, 표현력 풍부한 수업 진행 기술 미흡
*말하기에서 개별적 결함으로는 - 불명료한 딕션, 목소리 크기 조절 미숙 등이 초보 교사들이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대두됐습니다.
이런 오류는 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작용하는 데 장애 요소.
학생들과 소통은 물론이고 학업 성취도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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