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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더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
소통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은 목소리 음색과 억양 (어조).
목소리가 거칠거나 쉰 소리로 울린다면, 상대방이 은연중에 방어막을 칠 수 있다.
왜냐면 그런 목소리는 그 사람의 공격성을 연상케 하니까.
목소리가 높고 비명 같이 울리는 경우, 어조를 급격히 바꿀 때 심한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
차분하고 경쾌하고 가슴에서 나오는 목소리로 대화를 나눠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바로 그런 어조가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니까.
그렇게 하려면 성대를 부드럽게 가꿔야 하는데, 이런 측면에 주목하자.
1. 먼저, 음식에 눈길 돌린다. 성대주름의 탄력성을 높이고 목소리를 나긋나긋하게 만들려면, 아침마다 공복에 신선한 달걀을 섭취. 신선한!
2. 벌꿀과 레몬 조각이 들어간 차를 마신다. 이것도 성대주름의 탄력성에 좋게 작용해.
3. 담배는 최대한 줄이거나 끊어야. 흡연은 목소리를 거칠고 쉬게 만든다.
연기 때문에 성대가 탄력을 잃으니까. 기관과 기관지에 오물이 끼기도 하고.
4. 대화할 때 미소를 짓는다.
대화하면서 미소 짓는 경우 목소리가 듣기에 더 상냥하고 유쾌하게 된다는 점은 입증됐다. 이는 심리적 역반응. 게다가 전화 통화하면서도 미소를 짓는다면, 더 상냥하고 친절하게 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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