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톤 소리 내기
(14군 실습) 목적 – 가슴 울림 강화, 성대 접촉, 후두 이완
102.
온몸 근육을 이완 상태로 한다.
(진동 감지 위해) 오른손을 가슴에 대고 (따스한 날숨 감지 위해) 왼쪽 손등을 입 앞에 둔 채, <기식음/氣息音 어택>을 이용하여, 나직하고 고르게 신음소리를 낸다.
여러 모음으로 소리를 내되, 신음소리에 가장 적당한 <우>, <오>로 시작해서 <아, 에, 이>로 이동.
이런 식: 따스한 날숨 – 신음 - 따스한 날숨.
즉, 숨 내쉬는 과정에 신음소리를 집어넣기.
이때 들숨을 크지 않게 할 필요. 들숨이 크면, 이 실습이 잘 안 되어 긴장된 소리가 나올 수 있다.
실습이 제대로 되면 하품하는 느낌이 있으며, 목구멍 부위에 그 어떤 압박감도 들지 않는다.
103.
기음 어택으로 (가벼운 [흐] 소리 실린 따스한 날숨으로) 시작한 뒤, 이 따스한 날숨이 연장되는 듯이, 나직하고 그윽한 가슴소리가 나온다. 이 나직한 가슴소리를 좀 길게 끌다가, 아랫배 끌어당기고 횡격막 가볍게 올려서 강세를 줄 필요.
이런 식: 따스한 날숨 – 신음 – 강세 – 따스한 날숨.
104.
앞 실습과 동일하되, 단지 첫 강세 다음에 한 번 더 강세.
따스한 날숨 – 신음 – 강세 – 강세 – 따스한 날숨.
105.
같은 방식으로, 강세 3번 주기.
106.
같은 방식, 단지 신음소리 내면서 강세를 4-5회.
따스한 날숨 – 신음 – 강세 –강세-강세-강세- 따스한 날숨.
실습을 고르게 수행, 울림은 가슴에서 그윽하게 난다.
이런 ‘강세’를 각 모음에서 다 수행. [우, 오, 아, 에, 이]
*호흡과 목소리 실습 전후에 이완체조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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