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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32. 호흡 연습  

 

 

“젊은 날에 뿌린 만큼 

나이 들어 거둘 게요.”

입센 (1828-1906,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

 

올바른 호흡에는 올바른 자세와 복부 근육 움직임이 아주 중요해요. 

아랫배를 잘 당기면 어깨 부위의 긴장을 해소하기 쉽고, 올바른 자세는 소리 형성에도 아주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세 가지로 대별되는 호흡 유형 가운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복식호흡. 

아래 지시를 주의 깊게 소리 내어 읽고, 그대로 해 보세요. 

 

1. 의자에 앉아서 복부 근육의 긴장을 풀라. (반듯한 자세가 필수에요.) 

2. 코로 숨을 들이쉬면서, 자신을 공기를 채우는 비행선이라고 상상하라. 먼저 복부를 채우고, 다음에 아래 늑골 부위를 (늑골이 팽창되는 걸 느껴야), 그리고 아래턱까지 이르는 경로를 다 채우라.

3. 그렇게 가득 숨을 들이쉰 뒤 열을 세는 동안 호흡을 멈추라. 

4. 이제 천천히 내뿜으라. 내쉬면서, 늑골을 팽창된 상태로 유지하고 복강을 팽팽하게 하라. 

5. 이 과정을 반복하라.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말하기에 적용하라.

 

이런 요령으로 일상에서도 언제든 호흡을 연습하세요.  

* 운전 중에는 두 팔이 올라가 있어서 가슴을 높이 유지하기가 더 쉬워요.
교통 체증에서도 이 연습을 하면 짜증이 사라질 겁니다.
*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오랜 시간 상체를 구부리고 있을 때도 필요해요.
의자 가장자리에 걸터앉아 열 번씩 하루 세 차례 연습하세요.
* 잠자리에 들거나 쉴 때 누워서 연습.
책을 배 위에 올려놓고 위아래로 움직이는지 관찰하세요.

 

언어호흡을 익히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겠지만, 거기서 얻는 이점은 상당히 크다는 점을 실감하게 될 겁니다.

연습하면서 유의할 점.  

 

* 온몸의 근육을 최대한 이완하고 마음도 편하게 갖습니다. 

* 숨을 너무 많이 들이쉬면 역시 급격하게 내쉬게 되고 목소리는 단속적으로 거칠고 강하게 울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를 너무 많이 들이쉬어서는 안 됩니다. 

* 숨을 너무 많이 들이쉬지 않고 들이쉬면서 어깨가 올라가지 않게 하려면, 두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양 손은 허벅지에 대고 등을 곧추 세워 선 상태에서 상체를 약간 앞으로 굽혀 줍니다. 이런 자세에서는 숨을 과도하게 들이쉬기가 어렵고, 아랫배 근육은 저절로 당겨집니다. 

* 목소리에 힘과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들숨 때 폐로 들어오는 공기의 양이 아니라 후두의 성대 아래 공간, 목구멍에서 기관이 시작되는 부분 사이 공간의 압력이에요. 여기에 있는 수용기관들이 공기 압력으로 자극을 받는 것인데, 받아들이는 공기가 너무 많거나 너무 적어도 호흡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중추가 정상적으로 자극을 받지 못합니다. 

* 호흡을 오랫동안 멈추지 말아요. 심장과 혈관 체계에 좋지 않아요. 

* 언어 호흡을 위해서는 이런 패턴을 훈련해야 합니다. 즉, 짧은 들숨 - 긴 날숨 - 휴지인데, 바로 긴 날숨에서 소리 내어 숫자를 세거나 말소리들을 결합해 보고 짧은 텍스트를 말합니다.

* 날숨 때 여러 말소리를 결합해 소리 내면, 음파가 목구멍과 후두, 코 내벽을 마사지하게 됩니다. 즉, 음파가 발성기관에 간접적으로 작용하는 겁니다. 또 코 호흡 훈련에도 아주 좋습니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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