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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질투, 원인과 징표와 대처 (동영상) (6) [소통] 남자의 질투! 이유와 징표, 대처법 - YouTube 2023. 2. 7.
심신 소진 상태 징후 심신 소진 상태에 빠져 있음을 알리는 징후 4가지 직장에서 힘든 한 주를 보낸 사람은 기운이 빠져서 생산적인 일을 더는 하지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런 느낌은 낮잠이나 느긋한 주말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아니면, 더 심각한 심신 소진의 (burnout) 신호일 수도 있다. 이걸 어떻게 알 수 있나? 주요 증상을 알아보자. 먼저, 이건 장기적인 상태이다. 안 좋은 일이 있는 하루나 한 주를 보내는 건 보통 사람에게 흔한 일. “난 오늘 파김치가 된 느낌이야” 하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잠을 푹 자거나 주말에 쉬거나 운동을 좀 하고 난 뒤 다시 출근할 준비가 된다면, 이건 기력이 쇠진됐다기보다는 피곤한 것이다. 1. 의욕 결핍 Burnout의 주된 징후 하나는 어떤 일이든 해내야겠다.. 2021. 11. 17.
잠에 관해 해로운 오해 10가지 1. “하루에 다섯 시간만 자도 충분해!”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 뭔가를 열심히 한 덕분에 성공했다는 사람들에 관한 얘기가 인터넷상에 참 많다. 예를 들어, 레오나르도 다빈치, 나폴레옹 등등. 그러나 그건 예외적인 소수만이 할 수 있는 것. 우리네 대다수는 하루에 7~9시간은 자야 한다. 물론, 정확한 수치는 나이나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다르다. 지금 당신이 잠을 줄인다고 해서 제2의 나폴레옹이 될 수 있을까. 그보다는 고혈압을 얻든지 아니면 심장마비나 우울증, 당뇨, 비만의 위험을 키우게 될 것이다. 나아가 인지 기능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도 있다. 2. “잠은 더 많이 잘수록 더 좋아” 이건 앞의 경우와 또 다른 극단이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엳아홉 시간을 자고 나서도 뭔가 부족해 더 자고 싶다면,.. 2021. 11. 9.
번역, 방법과 기술 Translation Techniques and Methods 번역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요구하는 영역. 번역자는 특정 분야에 정통한 언어 전문가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떤 분야의 지식뿐 아니라 잘 다듬어진 번역 방법도 갖출 필요가 있다. 이런 작업에서 발생하는 여러 번역 방법과 기술을 살펴보고 그 작동 방법을 알아본다. 외국어로 된 뭔가를 읽을 때마다, 먼저 구글 번역기를 돌리고픈 마음이 들지도 모른다. 그렇게 한다 해서 문제 될 건 없다. 구글 번역기나 그 비슷한 도구들은 많이 발전했고 많은 번역을 꽤 잘 해낼 수 있다. 아주 큰 실수를 저지르기 전까지는 말이다. 전문 번역가는 문맥을 이용하며, 단어 대 단어 번역을 지양하지만, 온라인 번역 서비스는 아직 그 정도로 똑똑하지는 못하다.. 2021. 10. 5.
영어, 정중한 표현 문법에 능통하고 어휘를 잘 갖추었으면서도 원어민과 의사소통 때 당황할 수 있다. 그들 문화와 사고방식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할 때 그렇게 된다. 문법과 어휘만큼이나 잘 알아둬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 프라이버시 존중 영어권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프라이버시에 관해 얘기해 보자. 영국인들은 개인적 경계와 사생활을 매우 중시하며, 이는 언어나 그들 행동에서 두루 드러난다. 예를 들어, (썩 친하지 않은) 대화자들은 서로 1미터 정도의 거리/간격을 둔다. 우리 한국인들은 이보다 더 가깝다. 미국 영어에는 Personal Space Bubble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건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개인적인 공간이며, 이 개인 공간 버블을 침입당하면 아주 힘들고 불쾌하게 여긴다. I value my priva.. 2021. 10. 3.
Point Counter Point (4) 올더스 헉슬리 연애 대위법 Aldous Huxley POINT COUNTER POINT 그가 지하철역으로 들어갔다. 입구에서 한 사내가 석간신문을 팔고 있었다. 사회주의의 강탈적 계획. 제1 독회. 언뜻 눈에 들어온 기사 제목. 월터가 잡념을 떨칠 요량으로 신문을 한 부 샀다. 자유 노동당 내각이 제출한 광산 국유화 법안이 첫 번째 독회에서 통상적인 다수표로 통과됐다. 월터가 뿌듯한 마음으로 그 기사를 읽었다. 그의 정치적 견해는 진보적이었다. 그러나 석간신문 경영자의 견해는 달랐다. 주요 기사는 아주 폭력적인 논조로 쓰였다. ‘불한당들.’ 기사를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기사가 공격하는 모든 것에 공감과 열정이 치솟는 것을 느꼈다. 자본가들과 수구 세력에 반가운 증오심이 일었다. 그가 폐거하고 있..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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