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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000건

  1. 2019.03.13 PS(1) 퍼블릭 스피킹
  2. 2019.03.13 들을 줄 안다는 것 1
  3. 2019.03.13 생각과 말 2
  4. 2019.03.11 내면의 빛
  5. 2019.03.11 신, 우주, 인간,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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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랑 로고스  

(대화와 사색을 통한 Public speaking 길잡이) 

 

차 례

 

 감사의 말 5

추천하는 말들 6

인사말 8

 

1. 우리는 왜 말을 하지요? 15

#액션 1 (말의 요소) 19

#액션 2 (오프닝) 22

 

2. 우리는 침묵하고 우리는 생각한다 27

#액션 3 (말하기 체크리스트) 32

#액션 4 (멍멍, 꼬끼오, 야옹) 34

#액션 5 (다양한 어투) 38

#액션 6 (휴지 취하기) 40

 

내 사랑 로고스, 대화와 사색을 통한 public speaking 길잡이

 

3. 입안이 마르고 무릎이 떨려요! 45

#액션 7 (발언 자신감) 49

#액션 8 (청중 분석) 52

 

4. 당신 시간은 끝났어요 55

#액션 9 (시간 감각) 60

 

5. 중요한 필터 세 개 63

#액션 10 (야외 스피치) 67 

 

6. 말하기 훈련이 잘 될 거라고 보여져요보여요? 71

#액션 11 (잘못된 언어 사용) 77

 

7. 경청 기술 83

#액션 12 (카운트 3) 87

 

8. 아름다운 구속 89

#액션 13 (어휘력 키우기) 93

#액션 14 (제목 뽑기) 96

 

9. 저 이야기에는 파토스가 있어! 97

#액션 15 (감정 넣어 읽기) 102

 

10. 당신은 어떤 얘깃거리에 주목하나요107 

#액션 16 (토픽) 111

 

11. 저 사람은 어떻게 말하고 있지? 113

#액션 17 (스피치 비평) 116

#액션 18 (기억력) 123

 

12. 스피치는 읽는 거야, 말하는 거야? 127

#액션 19 (원고 읽는 스피치) 132

 

 

13. 초고 쓰고 다듬기 137

#액션 20 (수사 장치) 143

 

14. 목소리 다루기 147

#액션 21 (목소리 관리) 152

 

15. 진실을, 오로지 진실만을! 155

#액션 22 (스피치 경구) 160

#액션 23 (에토스 키우기) 163

#액션 24 (거짓말 실험) 167

 

16. 글 쓰는 것처럼 말하지 말아요! 169

#액션 25 (스피치 리허설) 173

#액션 26 (그 질문에 그 대답) 176

 

17. 즉석 발언 179

#액션 27 (정중한 말씨) 182

#액션 28 (동어 반복) 184

#액션 29 (계단 에스프리) 187

 

18. 호칭과 지칭 191

#액션 30 (비어, 욕설) 198

#액션 31 (에피소드) 202

 

19. 모든 생명의 근간 207

#액션 32 (호흡 연습) 212

 

20. 발음 하나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ㅋㅋ 215

#액션 33 (발음 연습) 219

 

21. 나에겐 재능이 있어? 그래! 223

#액션 34 (심리 훈련) 226

#액션 35 (발음 훈련 문장) 229

 

22. 유쾌한 대화 상대 231

#액션 36 (소통 법칙) 236

#액션 37 (피해야 할 표현들) 241

#액션 38 (면접) 244

#액션 39 (느긋하게 살기) 250

 

23. 간결하고 명료하게 253

#액션 40 (로고스란?) 257

#액션 41 (로고스 키우기) 261

 

24. 강한 사람이 되려면? 265

#액션 42 (셀프컨트롤) 269

#액션 43 (희곡 읽기) 271

#액션 44 (시 낭송) 273

 

25. 신묘장구대다라니 277

#액션 45 (목소리 강화) 281

 

26. 3의 법칙 285

#액션 46 (가만가만 말하기) 289

#액션 47 (소리 높여 말하기) 291

#액션 48 (정치인들의 언어) 293

 

27. 강렬한 인상 295

 

작별 인사_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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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청(聽) 기법  

 

첫째, 귀 기울여 듣는 경청이란 정보 습득의 첫걸음이에요.

대체로 잘못 알려져 있는 상식 혹은 관념이 하나 있습니다. , 소통에서 주도권은 화자에게 있다고 여기는 것 말이지요. 그래서 말하는 쪽에 파워가 있으며, 듣는 것은 연약함과 의지 없음, 주도권 포기를 뜻하는 것이라고… 

한데, 실제로는 들을 줄 아는 이들이 상황을 주도합니다. 바로 그런 이들이 들은 것에서 소중한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정보는 또 힘이니까요! (말을 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얻을까요?) 

경청 기법

둘째, 경청 행위 자체가 상대방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에요.

잘 들음으로써 (들어 줌으로써), 우리는 상대가 생각을 잘 풀어나가도록 촉진하고 상대의 자존감을 북돋습니다.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우리는 고마움을 느끼며, 자신감도 더 생깁니다. (이런 것을 실제로 일상에서 경험한 적이 있지 않나요? 그때 기분이 어땠는지 들려 주세요.) 이렇게 중요한 측면을 비즈니스든 가정에서든 잘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셋째, 우리는 경청하는 사람을 신뢰하게 됩니다. 

말 한마디 지껄이지 않고도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는 물론 비언어적 소통 수단이 적절해야겠지요! 신체언어에 관해서도 곧 자세히 소개합니다.) 거꾸로 상대보다 더 많이 입을 놀리려 들다 보면… 실제로는 정보를 잘 전달하지도 못하고 상대 기분만 상하고 나쁜 인상을 주기 십상입니다. 상대방이 아예 귀담아듣지 않고, 무의식에서 짜증이 나니까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생긴 나쁜 인상은 바로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플루타르코스 50-127, 경청 기술을 익히라.

 

 

플루타르코스 아저씨가 벌써 2천 년 동안 강조해 온 저 기술을 익히려면 어떡하나요? 

 

1. 듣는 것에 집중해야 해요. 

생각 속도는 말 속도보다 4배 더 빠르다고 하지요? 이 차이 때문에 듣는 이에겐 '시간이 좀 남아 도는데', 이 시간을 딴청 피우는 데 쓸 게 아니라 듣는(들은) 것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데 씁니다.

 

2. 토픽(화제, 얘깃거리)에서 멀어지지 말아. 

듣는 동안에는 반대되는 생각과 주장, 다음 질문 궁리 따위를 없애고, 백지 상태가 되는 게 좋습니다.

 

3. 혹시 내 심기를 건드리는 말이 나온다 해도, 거기에 반응하지 말아. 

반응하다 보면, 그 순간 상대가 하는 얘기를 계속 좇아가는 대신 이의를 제기하려는 마음이 절로 생기니까요. (순간 순간 발끈하는 것은 소인배의 전유물이에요. ^^)

4. 상대방 말을 중간에 끊지 않아야겠지요? 

촌평 같은 내 말을 하면서 경청하기란 어려우니까요. 시계 들여다보지 말아요. 무례하거나 무관심하다는 시그널이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5. 화자의 별난 점에 눈길 돌리면서 주의를 분산하지 말아. 

무슨 뜻이냐면, 상대방 말에서 부정확한 발음 같은 오류를 찾아내고 결점을 흉보다가는 본질을 놓칠 테니까요. , 소중한 정보를 얻지 못하겠지요. 

 

6. 상대가 말하는 동안에는 듣는 것을 미리 평가하지 말아. 

상대방 얘기가 다 끝날 때까지 적어도 그 대목에 대해 예단하지 말아요. 상대방의 다음 언급에 우리 생각과 견해가 달라질지 누가 알겠어요?! '지레짐작 매꾸러기'라는 우리 옛말이 바로 이 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런 일화가 있어요. 들어 보셨나요?  

두 자매가 오렌지를 하나 놓고 서로 갖겠다고 다투다가 결국엔 반반씩 나누기로 했어요그렇게 나눠 갖고 나서 보니까… 한쪽은 케이크 구울 때 쓰려고 오렌지 껍질만을 원했고, 다른 쪽은 속살을 먹고 싶어 했던 것이더라

, 자매는 다투면서도 상대방 얘기를 서로 귀담아듣지 않았기에 상대방 관심이 무엇인지 몰랐던 거지요. 그리고 (힘이요 돈이라고 하는) 정보의 부재 때문에, 둘 다 더 누릴 수 있는 것을 얻지 못하게 됐다는… 

사람이 태어나서 듣기와 말하기 중 무엇을 먼저 배우고 익히나요? 무엇이 먼저고 우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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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와 말하기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구별되는 특성에 관해 생각해 본 적이 아마 있을 거예요. 

몇몇 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큰 특성은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이라고 흔히 말합니다

, 내면의 정신세계를 지니고 있다는 점! 

 

생각과 말

 

그런데 생각과 말이 따로 존재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어린애는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옹알대기도 하고, 그 반대로 언어에 의지하지 않으면서 분명한 생각을 품을 경우도 있어요.

성인들도 별로 머리 쓰지 않으면서 수다 떠는 때가 있잖아요? 긴장에서 벗어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과학자들은 어떤 복잡한 문제를 먼저 사유하여 정리한 뒤, 그 정리를 나중에 언어로 공식화하기도 해요.

 

여러 경우가 다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인으로서 생각을 하는 사람들 경우에 입말은 어린 시절보다 발전돼 중요해지고, 생각은 바로 이 말에 기초하기 마련입니다.

생각은… 언어의 도움으로 생겨나고, 언어 덕분에 발전하며, 언어로 표현된다.

 

생각과 말은 서로 떠받칩니다. 적절한 단어들이며 말로써 체계가 잡히고 굳어지는 생각은 한번 떠올랐다 하면 쉽게 없어지거나 사그러들지 않잖아요?

생각은… 입말에서도 글말에서도 언어 형태로 단단히 고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 그 생각으로 되돌아가서, 그걸 더 깊이 숙고하고 검증하고 논의 과정에서 다른 생각들과 연관 지을 수 있게 됩니다.

 

어떤 사상을 더 깊고 더 근본적으로 생각할수록, 그건 언어로, 입말과 글말로, 더 명료하고 정확하게 표현됩니다. ,

명료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생각을 말로써 명료하게 기술하고 정확하게 표현하기 마련입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어떤 생각을 더 완벽하고 더 다듬어서 말로 드러낼수록 그 생각은 더 확실하게 이해될 겁니다. 

 

여자들은 생각 없이 말하고남자들은 생각 없이 행동한다. 
아포리즘

 

말은 생각의 도우미

상황이 단순하고 그 상황에 생각이 쉽게 맞아떨어질 때, 생각을 위한 말은 불필요해서 생각이 (치열한 내면의) 언어 없이 저절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쪼끔 생각하고 그냥 얘기했어.혹은 “얼핏 보고 생각을 정리해서 끄집어냈어.”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말이 생각의 결과를 드러내는 것일 뿐이며, 그 생각에 언어가 수반될 필요가 거의 없어요

더 복잡한 상황에서는 생각하는 데 뭔가 도우미가 필요해지는데, 개중 하나가 바로 말 아니겠어요? 

겉으로 드러내는 말, 혹은 머릿속에서 맴도는 말. 

 

주어진 과제가 어렵기 때문이 아니라 사유 과정이 미숙하기 때문에, 말에 생각이 덧붙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생각이 덜 성숙한 때에는 생각하는 데 말이 따라붙습니다.

어린애들과 적지 않은 여성들, 지적 수준이 높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에 말을 수반하지 않고는 생각할 수 없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해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은 말을 하면서, 말이 곁들여야, 생각을 더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많은 여자들의 수다는 수다가 아니라 생각, 생각하는 것이다. 이건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팩트입니다. 

예를 들어, 일상에서 여성은 자신과 자기 생각을, 자신이 뭘 말하고 싶어 하는지를 알기 위해서 입을 놀리는(?) 경향이 짙어요.

남성에 비해 여성은 논제를 미리 간결하게 요약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달리 말해, 말을 다 하고 난 뒤에야 자신의 주된 생각이 무엇인지 안다는 겁니다

여성은 말하는 과정에서 생각을 정리한다정리하고 말하기보다는.

 

여성들에게 그런 측면이 도드라지긴 해도, 남자들 역시

자신의 생각과 표명을 확인하기 위해 자기 생각을 누군가에게 소리 내 말합니다.

자신의 인식과 표명한 생각을 스스로 더 잘 이해하는 데 말이 필요한 거예요.

달리 말해, 자신의 생각을 간결하게 표명함은 주로 상대방을 위하는 것이긴 하지만, 동시에 자신을 위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뜻이에요.

자신의 생각을 간결하게 표명하기

 

생각을 말로써 조리 있게 끄집어내는 것은… 

그 생각의 여러 측면과 대목에 눈길 쏠리게 만들어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상세하고 일관되며 체계적인 판단이 가능해지겠어요. 

, 사유 과정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생각이 전부 명확하고 올바르게 조합될 수 있는 겁니다.

 

이외에도, 말은 생각을 올바로 세우고 과제를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즉, 말하기란 (소리 내어 말하기, 중얼거리기, 내면의 말 등은) 생각을 돕기 위해, 생각을 제대로 하기 위해 널리 쓰이는 방법.

일부 십대들은, 심지어 성인들도, 자신의 판단이나 짐작을 소리 내어 말하지 않으면 어떤 과제를 결정하는 데 애를 먹기도 합니다. 반대로, 어떤 결정이나 방향 설정을 명확하게 말하고 표현하면, 과제를 더 쉽게 해결하게 되구요.

 

말은 생각을 오래 기억하도록 돕기도 합니다.

퍼뜩 떠오른 착상을 간직하고 싶을 때, 그걸 소리 내어 말하면 아주 좋아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소리 내어 말하고 자기 귀로 들을 때, 그 본질과 키워드를 기억하기가 더 쉬우니까요. (*다양한 감각 채널 동원)

 

요약

말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사람의 머릿속은 어지럽다.
갖가지 물건이 널려 있는 책상 위나 방구석처럼!
맥락과 무관한 얘기를 뜬금없이 늘어놓는 사람은… 생각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반증.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관련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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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면의 빛 

 

 

당신이 빛으로 채워질 때, 

주변 존재들도 동시에 전부 빛으로 채워집니다

 

당신이 어둡다면, 주변 존재들도 그 즉시 전부 어두워집니다.
모든 건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내면의 빛 은유 그림

 

세상에는 명상에 관한 오해와 오인이 차고 넘칠 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명상이란 아주 단순한 것이어서

한마디로, 의식적인 상태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혹은, 에크하르트 톨레의 표현을 빌자면 

- 마인드의 활동에서 의식을 끌어냄으로써

고도로 주의 기울이고 의식하면서도 생각은 하지 않는 

무념의 틈새를 만드는 것이 명상의 본질입니다.)

만트라를 웅얼거리는 것도 아니고 염주를 굴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것은 일종의 최면 방식이고

이를 통해 웬만큼 평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에 나쁠 건 전혀 없어요

그러나 진실을 알고 싶다면, 그것으론 부족합니다

 

명상은 간단히 말해 

무의식을 (혹은, 무자각을) 의식으로 (혹은, 자각으로) 바꾼다는 뜻입니다

 

우리 마인드에서 의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은 

대개 1/10에 불과하며다른 9/10는 무자각 상태에 있습니다

 

마인드의 작은 일부분인 엷은 층만 (의식이라는) 빛을 받으며

나머지 거대한 마인드 부분은 어두운 상태에 있습니다

 

마인드의 일부 층만 의식의 빛을 받아

 

명상의 과제는 

(의식의) 작은 빛을 키워서 (마인드라는) 집안 전체를 

어두운 구석과 그늘진 곳 하나 없이 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온 집안이 빛으로 환해질 때, 삶은 기적이 됩니다.
마법 같은 특질이 나타남으로써 삶이 더 이상 평범하지 않습니다.
평범한 것이 비범한 것이 되니까요

 

하찮은 것이 신성한 것으로 바뀌면서

삶의 자잘한 것들이 상상도 못할 만큼 중요한 의미를 띠게 됩니다

 

발부리에 차이는 돌멩이들이 보석처럼 아름답게 보이고

존재하는 모든 것이 환히 빛나게 됩니다.

 

당신이 빛으로 채워질 때, 주변 존재들도 동시에 전부 빛으로 채워집니다. 
당신이 어둡다면, 주변 존재들도 그 즉시 전부 어두워집니다.
모든 건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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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과 우주와 인간과 목소리  

 

아주 아주 까마득한 옛날 천지간에 인간이 없었을 때, 우주는 수많은 별과 행성들로 이뤄진 거대한 오케스트라 같은 것이었다. 그리고 이 비범한 오케스트라를 '우주의 위대한 지휘자'가 주재했다

오로지 그이만이 수십억 개로 갈라진 소리를 천구들의 하모니로 한데 묶을 수 있었다

매혹적인 음악이 천체에 울려 퍼졌으며, 거기엔 진리와 선함과 아름다움이 듬뿍 담겨 있었다.

 

우주, 은하계

 

그러나 진정한 예술가가 그러하듯이, '위대한 지휘자'는 당신 작업에 크게 흡족하지 못했다. 그이는 별과 행성들의 톤을 좌우하는 악기의 크기와 밀도를 바꾸면서 여러 악기를 꾸준히 개량하고 향상시켰다. 위치를 바꾸기도 하고, 좋지 않은 소리 내는 것은 빼고 새로운 것을 만들면서… 

 

그러던 중 한 번은 그이가 보기에 우주의 음악이 지나치게 차갑게 울리고, 그래서 따스한 음색이 부족한 듯했다. '위대한 지휘자'는 새 악기를 만들고자 오랫동안 부심했다. 있는 재료들로 별의별 형태도 만들어 보고 숱한 소리 분출 방법을 시도하기도 하면서… 악기들이 참으로 절묘하게 나왔지만, 이전 것들처럼 여전히 차가웠다. 

그러자 위대한 지휘자는 아직 우주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개체를 만들고, 그것을 당신의 숨결로 덥히게 됐다. 마에스트로가 창조한 새로운, 살아 있는 도구는 놀라운 것이었다. 그건 북채로 두드리지 않아도 되고, 흔들고 뜯거나 공기를 불어넣지 않아도 됐다. 그건 제 스스로 맑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하기 시작했다. 그냥 그 영혼을 건드리기만 하면 그만이었다.아하, 사람을 말하는구나.’ 독자 제위께서는 응당 짐작하셨으리라

 

그 이전에는 '우주의 위대한 지휘자'가 당신 작업에 그렇게 만족한 적이 없었으며, 당신의 피조물에 그렇게 열심히 시간과 공을 들인 적도 없었다. 그이가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한껏 기뻐했다. 그러고는 별과 행성들의 합창에 새로이 살아 있는 악기가 파묻히지 않게끔 (전자에 비해 후자는 아주 작은 소리가 아닌가) 지휘자께서는 당신 오케스트라에 가수 한 무리를 집어넣었다. 이제 천구들의 하모니가 한층 더 매혹적인 것이 됐다. 왜냐면 이전엔 갖추지 못했던 따스함이 깃들었으니.

그렇게 조화롭고 아름다운 상태가 오늘날에도 지속될 수 있었을 텐데, 만약 인간들이 지휘자의 컨트롤을 벗어나지만 않았다면
 
번갯불 내리치는 공간

인간들은 저희한테 담긴 소리를 낼 줄 알게 된 뒤, 싫증을 내게 됐다. 생물이란 그 무엇이든 삶에 다양함이 없을 때 따분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인간들 가운데 누군가가 알아냈으니, 목소리 기구가 하나의 소리만이 아니라 아주 많은, 그것도 음색과 크기가 완전히 다른 소리를 수없이 낼 수 있다는 점을. 여기서 모든 게 발단이 됐다. 살아 있는 악기들이 저희 안에 담긴 음부 대신 다른 뭔가를 능숙하게 노래하게 됐으며, 그럼으로써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도 깬 것.

 

'위대한 지휘자'가 그들을 참된 길로 인도하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어디 그뿐인가, 살아 있는 악기들은 지휘자에게 자기네도 지휘할 수 있다고 항변하면서 바짝 들고일어났다.

'위대한 지휘자'가 당신 오케스트라를 보전하기 위해 거기서 인간들을 다 내몰아야 했다. 그이가 인간들을 가장 제멋대로 소리 내는 행성에 모아서, 우주의 머나먼 변방에 내던졌으니…

 

행성의 도열, 태양계

그 직후 인간들이 지구에 살게 됐다.

그들은 노래하는 법을 잊었는데, 우주의 음악을 더 이상 들을 수 없으며 그들 영혼을 건드리는 것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또 언젠가 악기들이 있었으며, 그들이 입이라 부르던 구멍이 예전에 노래하는 데 쓰였다는 사실을 점차 잊었다

인간들은 손에 닿는 것을 죄다 음식이라 부르며 입으로 밀어 넣게 됐고, 가벼운 연기를 삼킬 줄 알게 됐으며, 그걸 흡연이라 칭했다. 또 누군가는 목구멍소리를 간헐적으로 내게 됐으며, 그걸 말이라 일컬었다

 

인간들은 지구에서 갖가지 일도 저질렀으니, 혹자들이 다른 자들을 죽였고, (죽임 당하지 않은) 다른 자들이 또 다른 자들을 죽이곤 했다. 다른 자들을 죽이지 않으면서도 살아남은 자들은 든든한 성채를 쌓고 주변에 해자를 설치했으며, 난공불락의 성벽 안에서 무기를 만들어 이쪽저쪽에도 다 팔았으니… 

대체로, 인간들이 지구에 등장하고 노래하기를 멈춘 뒤, 그들은 모두 저희가 할 일이 아닌 일에 분주했으며, 그들이 행한 것은 그게 무엇이든 다 신통치 못하게 됐다.

 

그러나 수백 년이 흐르고 언젠가 우주 오케스트라의 소리가 우연히 지구까지 날아왔다. 글쎄, 우주의 오케스트라가 평소보다 좀 더 크게 울렸든지, 아니면 우주의 바람이 지구 쪽으로 불었는지도 모르지. 어찌 됐든, 많은 사람들이 오래전에 잊었던 익숙한 뭔가를 들었다. 인간들은 버려진 행성에서 향수에 젖어 몸부림치며, 마치 늑대 무리처럼 하늘을 향해 고개 쳐들며 울부짖게 됐다

 

음악이 인간들 심금을 건드렸지만, 그들은 노래 부르기를 잊은 지 오래였다. 금방 우주의 바람이 잦아들고 천구들의 하모니가 지구까지 날아드는 일도 멈추자, 인간들이 입 다물고 잠잠해졌다. 사실 몇몇 사람은 이유도 모른 채 여전히 나직이 울부짖으며 의지가지없는 상태에서 사방을 두리번거렸다.

그러나 그들 중 하나가 조금 전까지 울리던 음악을 되찾으려는 듯이, 하늘을 향해 두 손을 쳐들고 필사적으로 소리쳤다그 갈망이 어찌나 간절했든지, 비명 대신 노래가 나왔다. 싱어의 노래를 듣고 '위대한 지휘자'가 전율했으며, 인간들한테서 목소리를 빼앗으려 했다

 

태양과 행성

 

하지만 그이의 분노가 다소 가라앉았다싱어가 조화를 더 이상 깨지 않았던 것. 그리고 '위대한 지휘자'의 심장에서 살아 있는 악기에 대한 애정이 새로운 힘으로 타올랐다. 그이는 이 사람이 우주의 음악을 이해하고 따라 부르게 했으며, 당신 자신은 나직하고 고독한 목소리를 알아들으려고 종종 별과 행성들의 울림을 조금 희미하게 만들곤 했다. 

 

그 이후 지구 상에서 많은 세월이 흘렀고, 사람들이 태어나 죽어 가고 다시 태어나고...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여전히 '우주의 위대한 지휘자'의 악기로 남은 사람이 늘 하나라도 있었으니, 바로 그의 목소리를 사람들은 간간이 경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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