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rc="https://cdn.subscribers.com/assets/subscribers.js"> 이런 때는 침묵이 외려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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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해서는 안 좋은 상황 7가지  

 

침묵의 힘과 유용함에 관해 알아봤고, 앞으로도 다른 각도에서 또 살펴볼 것이다. 

침묵이나 묵언을 실천하고 수행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데, 침묵이 항상 금이요 최상의 문제 해결책인 건 아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침묵해서 안 될 상황을 알아보자. 

 

침묵하지 않아야 할 때

 

1. 동의 대신 침묵 

할 말이 있고 덧붙여서 좋은 뭔가가 있다면, 굳이 입 다물 필요는 없다. 침묵이 동의의 표시인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아. 예를 들어 가까운 이들에 관련된 얘기가 나오는데 당신이 침묵만 하고 있다면, 그건 그들에 대한 무관심이나 무시로 보일 수도 있음을 알아두시라. 

 

2. 거부 대신 침묵 

분명히 동의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그냥 침묵만 하고 있으면 안 돼. 당신 침묵을 상대방은 자기 편한 대로 해석할 수 있으니까. 만약 평생 자기 뜻과 달리 침묵으로 동의를 대신 표명하면서 누군가의 의지대로 끌려가고 싶지 않다면, ‘아니요’라고 말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어. 

 

3. 가정생활에서 침묵

배우자와 마찰을 ‘꿋꿋한’ 침묵과 찌푸린 눈길로 해결하려 든다면, 좋을 건 하나 없다. 이건 ‘난 아무 것도 해결하고 싶지 않아, 다 저절로 되겠지!’ 하는 식으로 사는 셈이야. 그런 상황에서 배우자가 당신 대신 어떤 결정을 내리면서 당신 이익을 고려할 것이라고 기대할 순 없겠지.  

 

4. 직장에서 침묵 

당신에겐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도 상사나 동료가 불쾌한 말을 던지거나 모욕적으로 대한다면, 입 꾹 다문 채 가만있지 마. 용기를 내서 자기 입장을 잘 드러내도록 해야 돼. 당신의 단호한 행동을 그들이 기대할지도 몰라. 다만, 잘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야겠지?  

‘직장 상사들이란 당연히 갑질 해대기 마련이야, 그냥 참을 수밖에’ 하면서 침묵하는 것은 썩 바람직하지 못해. 그렇게 자신을 위로해 봤자 한 순간일 뿐이야. 

 

5. 누군가가 당신을 속인다면, 침묵하지 마 

예를 들어 배우자가 당신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쳐. 처음이니까, 한 번이니까, 하고 침묵한 채 그냥 넘어간다면, 상대방은 그 이후에도 그렇게 할 가능성이 제법 높아져. 말로라도 지적하거나 응징하지 않으면 그렇지 않겠어? 인간 심리가... 

 

6. 당신에게 가하는 무례함과 모욕에 대해서도 역시 침묵하면 안 돼

살면서 이런저런 상황의 희생양이 되고 싶지 않겠지?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그런 식으로 대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 가만히 침묵만 하지 마. 이런 경우에는 과감히 자신을 지키고 나서야 돼. 

 

7. 마음에 와 닿는 사람과 사귈 기회를 놓치는 것은 아주 한심한 짓이야. 

그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간단해. 당신이 먼저 다가가서 "안녕" 말하거나 SNS로 메시지 전하기를 수줍어하고 꺼리니까. 하지만... 당신의 첫걸음이 행복을 향한 첫 움직임일지도 몰라. 그런데도 겁먹고 침묵하면서 기회를 놓친다고? 고정관념은 버려. 누가 먼저 다가서거나 메시지 보내느냐는 전혀 차이가 없어. 혹여 당신이 20대 숙녀거나 십대 소녀라 해도 먼저 다가설 권리는 갖고 있는 거야! 


 

가만히 침묵하고 있어선 안 될 상황, 당신께선 또 어떤 것을 알고 계신가요? 궁금하군요.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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