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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ety/테스트 2020. 6. 1. 08:27

 

 감성지수 테스트 (EQ Test) 

 

 

미국 심리학자 Nicholas Hall이 만든 EQ (Emotional Quotient) 테스트는 당신이 살면서 감정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보여주는데, 자신과 다른 이들에 대한 태도며 소통 능력, 삶과 조화 추구에 대한 태도 등 감성지수의 여러 측면을 고려한다.

 

감성지수가 사람의 심리적, 신체적 행복과 성공을 고전적인 IQ 못지않게, 혹은 그 이상으로 촉진한다는 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기쁜 소식은, EQ가 IQ와 달리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EQ 테스트를 통해, 당신은 자신에 관해 흥미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며, 목표를 더 효율적으로 달성하면서 자신이며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빙산 상단 IQ, 빙산 하단 EQ

 

방법 

다음에 제시하는 30가지 서술은 당신 삶의 여러 측면을 어떤 식으로든 반영할 것이다. 서술에 당신이 동의하는 정도를 가장 잘 나타내는 점수를 표시하라. 

 

완전히 동의하지 않음 (-3점).

대부분 동의하지 않음 (-2점).

일부 동의하지 않음 (-1점).

일부 동의함 (+1점).

대부분 동의함 (+2점).

완전히 동의함 (+3점).

 

테스트 설문 

 

 

서술

점수 (동의하는 정도)

-3

-2

-1

+1

+2

+3

 

1

 

부정적 감정도 긍정적 감정도 나에겐 인생살이 방법을 아는 원천이다.

 

 

 

 

 

 

 

2

부정적인 감정은 내 인생에서 무엇을 바꿔야 할지 아는 데 도움이 된다.

 

 

 

 

 

 

 

3

나는 외부의 압력과 스트레스에 침착하다.

 

 

 

 

 

 

 

4

나는 내 감정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5

필요하면, 나는 삶의 요구에 맞추어 행동하기 위해 차분하고 집중적일 수 있다.

 

 

 

 

 

 

 

6

필요할 때면, 나는 명랑함이나 기쁨, 내적인 고양, 유머 같은 긍정적 감정을 폭넓게 불러일으킬 수 있다.

 

 

 

 

 

 

 

7

나는 내가 느끼는 것을 지켜본다.

 

 

 

 

 

 

 

8

뭔가에 화나거나 실망한 뒤, 나는 감정을 쉽게 억제할 수 있다.

 

 

 

 

 

 

 

9

나는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경청할 줄 안다.

 

 

 

 

 

 

 

10

나는 부정적 감정에 집착하지 않는다.

 

 

 

 

 

 

 

11

나는 다른 사람들의 감정적 욕구에 민감하다.

 

 

 

 

 

 

 

12

나는 다른 사람들을 진정시킬 수 있다.

 

 

 

 

 

 

 

13

나는 장애를 앞두고도 몇 번이고 일어서도록 자신을 독려할 수 있다.

 

 

 

 

 

 

 

14

나는 인생 문제에 창의적으로 접근하려고 애쓴다.

 

 

 

 

 

 

 

15

나는 다른 사람의 기분이나 충동, 욕구에 적절하게 반응한다.

 

 

 

 

 

 

 

16

나는 차분함과 준비성과 집중의 상태로 쉽게 들어설 수 있다.

 

 

 

 

 

 

 

17

시간이 허락하면, 나는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들여다보며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낸다.

 

 

 

 

 

 

 

18

나는 예기치 못한 슬픔이나 고뇌에 접한 뒤 금방 진정할 수 있다.

 

 

 

 

 

 

 

19

나의 진짜 감정을 아는 건 좋은 모습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20

다른 사람들이 자기감정을 직접 드러내지 않더라도 나는 그걸 잘 이해한다.

 

 

 

 

 

 

 

21

나는 표정을 보고 감정을 잘 헤아릴 수 있다.

 

 

 

 

 

 

 

22

행동할 필요가 있을 때 나는 부정적 감정을 쉽게 떨칠 수 있다.

 

 

 

 

 

 

 

23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가리키는 신호를 나는 소통에서 잘 포착한다.

 

 

 

 

 

 

 

24

사람들은 내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 상태를 잘 안다고 여긴다.

 

 

 

 

 

 

 

25

자신의 진짜 감정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자기 삶을 더 잘 꾸린다.

 

 

 

 

 

 

 

26

나는 다른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다.

 

 

 

 

 

 

 

27

나는 인간관계 문제에 대해 조언할 수 있다.

 

 

 

 

 

 

 

28

나는 다른 사람들 감정에 잘 적응한다.

 

 

 

 

 

 

 

29

나는 다른 사람들이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의 의향이나 동기를 활용하게끔 돕는다.

 

 

 

 

 

 

 

30

나는 불쾌한 경험을 쉽게 털어낼 수 있다.

 

 

 

 

 

 

 

 

감성지수 측정 방법 

<감정 인식> 척도 - 항목 1, 2, 4, 17, 19, 25.

<자기감정 관리> 척도 - 항목 3, 7, 8, 10, 18, 30.

<자발적 동기 부여> 척도 - 항목 5, 6, 13, 14, 16, 22.

<공감> 척도 - 항목 9, 11, 20, 21, 23, 28.

<다른 사람들의 감정 인식> 척도 - 항목 12, 15, 24, 26, 27, 29.

 

EQ 테스트 결과 계산

각 항목에서 응답으로 표시한 점수를 합한다. 이 합산 값이 더 클수록, 해당 감정 표현이 더 뚜렷하다. 

 

해석

(각 척도의) 감성지수 수준:

14 이상 — 높은 수준

8–13 — 중간 수준

7 이하 – 낮은 수준.

 

(모든 척도의 총합인) 통합 수준의 감성지수는 다음처럼 결정된다. 

70 이상 – 높은 수준 

40–69 - 중간 수준

39 이하 – 낮은 수준. 

 

1. 감정 인식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자신의 감정 어휘를 끊임없이 보강하는 것. 감정 인식이 높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자신의 내면 상태를 더 잘 알고 있다. 

 

2. 자기감정 관리는 감정의 유연성 혹은 노여움이나 짜증을 금방 가라앉히는 능력 등으로서, 달리 말해, 자기감정을 임의로 관리하는 것. 

 

3. 자발적 동기 부여는 감정 조절을 통한 행동 관리. 자기감정을 통제함으로써 당신은 자기 행동을 관리할 수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든 자제력을 잃지 않을 것이다. 

 

4. 공감이란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 다른 사람의 지금 감정 상태를 함께 겪을 줄 알며 지지할 준비가 돼 있는 것. 이는 표정이나 제스처, 말의 뉘앙스, 포즈 등으로 사람의 상태를 이해할 줄 아는 것. 

만약 당신이 자기감정을 인식하고 그것과 자기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 해도, 이건 절반에 불과하다. 다른 사람들한테도 감정이 있다. 공감 수준이 높은 사람은 접촉하고 소통하는 사람들이 겪는 감정을 잘 파악한다. 

 

5. 다른 사람들 감정 인식은 다른 사람들의 감정 상태에 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능력. 

만약 대화 상대나 친밀한 사람이 어떤 감정을 맛보고 있는지 이해했다면, 당신은 올바르게 행동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상대가 실망에 빠져 있다면 당신은 그를 지지할 수 있고, 그가 안절부절못한다면 위로할 수 있다. 

 


 

※ 당신의 EQ는 어떻게 나왔나요? 강한 측면과 약한 측면은? 

    자신에 대해 새로운 것을 알게 됐나요?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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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앉는 자세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어! 

 - 간단한 심리 테스트 

 

안락의자에 앉을 때 어떤 자세를 즐겨 취하는지 떠올려 보세요. 

우리네 몸이 우리 성격에 대해 많은 걸 알려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심리학자들은 사람이 즐겨 앉는 자세를 분석하여 그 사람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다음 그림을 잘 보고 당신이나 누군가에게 익숙한 자세에 해당하는 것을 고른 뒤 설명을 참고하면 됩니다. 

 

사람들의 앉는 자세 여러 가지

 

준비됐습니까? 시작해 봅시다. 

 

유형 №1

팔짱 끼고 두 다리 가지런히 모아 반듯하게 앉다.

이는 심지 굳은 사람. 

대쪽 같고 강직하며 자기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는데, 가끔은 지나치게 극단적이고, 

그래서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할 때가 있다. 

‘굽히느니 꺾이고 말겠어’라는 말을 심심찮게 입에 올릴 수 있겠다. 

 

유형 №2

상체를 약간 돌리고 두 손을 허벅지 사이에 넣고 두 발이 살짝 떨어져 있다.

아주 좋은 친구요 동료이며 진실하고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서, 

이 사람에겐 비밀도 털어놓고 싶어진다. 

어려운 순간에 의지할 수도 있는 까닭은 그가 믿음직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유형 №3

두 다리를 적절히 벌리고 두 손을 양쪽 무릎 위에 올리다. 상체는 정면을 향하다.

이 사람은 난관에 굴하지 않을 것. 

그의 결단력과 자신감이 다른 사람들을 찬탄케 하며, 

주변에서는 그를 믿고 따르면서 장애를 극복할 것이다. 

 

유형 №4

의자에 깊숙이 앉아 두 다리를 편하게 벌리고 두 손은 아랫배에서 깍지를 끼고 있다.

이 자세에서는 손과 손가락에 주의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 

여기서 깍지 끼고 있는 것은 

이 사람이 차분하고 자기 삶에 만족하며 느긋함을 말해 준다. 

그는 매일 기뻐하며 경쾌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간다. 

 

 

유형 №5

의자 위에서 책상다리를 하고 리모컨을 조절하고 있다.

이 사람은 간혹 경박한 행동으로 주변을 놀라게 한다. 

중요한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려 들지 않으며, 

가장 어려운 것은 죄다 다른 사람들에게 떠넘긴다. 

 

유형 №6

의자 팔걸이에 양손을 벌려 얹고 두 발을 발목에서 교차한다.

리더 기질을 타고난 이 사람은 어디서나 항상 지배하려 든다. 

하지만 그걸 주변 사람들이 늘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래서 많은 사람이 모임에서 그의 존재를 멀리할 것이다, 

 

유형 №7

두 손은 양쪽 팔걸이에 얹고 상체를 약간 옆으로 기울이며 두 다리를 나란히 벌린다.

이 사람은 호기심이 많아서 늘 새로운 정보를 알고 싶어 한다. 

매사에 꼬치꼬치 캐물으려 하며 때론 유언비어나 험담을 날리기도 하기 때문에, 

그와 접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유형 №8

두 손은 의자 팔걸이 양쪽에 올리고 허벅지 부위에서 다리를 깊게 꼬고 있다.

다리를 꼰 것은 이 사람이 폐쇄적임을 말한다. 

그에게서 허심탄회한 대화나 열린 마음을 기대하지 말라. 

그는 자신의 비밀을 절대 입 밖에 내지 않을 터이다. 

또, 어려운 순간에 당신을 적극적으로 도우려고 나서는 사람들 축에 들지는 않을 것이다. 

 

유형 №9

두 손을 양쪽 의자 팔걸이에 얹고 두 다리를 붙여서 정면을 보고 있다.

이 사람에겐 모든 것이 계획에 따라 분명하다. 

이 사람이 일기를 쓰거나 일지를 작성하지 않는다면, 

기억력이 매우 좋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왜냐하면, 그의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부 일정에 부합해야 하니까. 

주변 사람들은 그의 엄격한 일정에 따르고 시간을 분명히 지키게 된다. 

 

유형 №10

두 손은 의자 양쪽 팔걸이에 얹고, 상체는 정면을 향하되 허리 아래는 살짝 방향을 틀고 두 다리는 편하게 벌리고 있다.

차분하고 균형 잡힌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들과 아주 잘 어울리고 소통한다. 

상황이 통제되지 않을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경우이다. 

 


 

이 테스트를 통해 신체 언어에서 새로운 뭔가를 발견했기를 바랍니다. 

이제 당신은 어떤 사람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더라도 그 성격이나 특징을 쉽게 분석할 수 있을 거예요.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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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주먹 쥔 모양이 

 당신의 성격을, 심지어 운명도 알려준다 

 

 

주먹을 쥐어 보라. 

아무 생각 없이 평소에 하던 대로 하는 게 좋다. 

이제 아래 그림을 보고, 자신이 쥔 주먹과 비교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알아보라. 

이건 고대 사무라이의 테스트라고도 알려져 있다. 

 

주먹 쥔 형태 4가지

 

주먹 1 

주먹을 꼭 쥔 상태에서 엄지가 검지에 맞닿아 있다면, 자신의 운명에 기뻐해도 좋을 것이다. 

이들은 겸손하면서도 아는 게 많고 모든 면에서 상당한 수준의 교양을 갖추고 있다.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다. 이들은 미지의 것을 알고 광대한 것을  품으려 애쓰기 때문에, 한 가지 대상에 몰두하지 못한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세상을 깊이 탐구하고 배우기를 즐기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는 움직이기 좋아하며 온갖 아이디어를 내놓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마음이 닫혀 있는 편이기에 몇몇 사람에게만 자신들의 흉금을 털어놓을 수 있다. 

 

주먹 2 

엄지가 주먹 안에 들어가 있다면, 이들은 자신을 스스로 세울 수 있다. 가끔은 우울하고 폐쇄적인 듯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좀 더 알고 보면, 마음이 여리며 심지어 쉽게 상처받기도 한다. 

지식을 쌓기가 그리 쉽지 않은 까닭에 생활에 꼭 필요한 것만 배우고 익힌다. 이들에겐 날카로운 직관이 있지만, 이건 육감보다는 기술적인 직관에 더 가깝다. 이들의 뇌는 항상 뭔가를 결정하고 계산하고 비교하고 탐구하고 최상의 과제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런 유형의 단점은 사람들 속에서 실수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이 유형은 다른 사람을 금방 판단하지 말고 좀 물러서거나 아예 하지 않는 게 더 낫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사실상 보기 드문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별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여긴다. 

 

 

주먹 3 

엄지가 다른 손가락들 위에 걸쳐 있다면, 이는 당신이 실용적이고 진지한 리얼리스트로서 자립심이 강하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들은 경제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짓밟으며 자기 이익을 취하지는 않는다. 이들은 미덥고 유능한 사람들로서, 자기 삶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기에 삶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력을 지니고 있다. 만약 친구들의 지지를 받는다면, 이들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불리한 면: 자신이 달성한 것에 지나치게 심취하지 말라. 현실을 알기 위해 가끔은 지상에 내려와야 한다. 현실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거기에 있어야 한다. 

 

주먹 4 

엄지가 검지의 가운데 지골 위에 놓여 있다. 

당신은 꼼꼼하고 관찰력이 좋으며 모래알로 시작해도 성을 지을 수 있다. 푼돈으로 예산을 모으기 시작하겠지만, 그러면서도 돈만이 아니라 신체 자원도 현명하게 쓸 줄 안다. 당신의 구호는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가 될 것이다. 당신은 자랑하기를 좋아하지 않으며, 조용하고 평온한 것을 선호한다. 

단점: 폐쇄적이 되어선 안 되고,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려면 다른 사람들과 두루 접해야 한다. 접촉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니, 타고난 조심성 덕분에 패하거나 지는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영광된 길의 끝에서 샴페인을 터뜨릴 수 있으나, 중요한 건, 누구와 함께 하느냐이다. 

 

당신의 주먹을 보면서, 자신에 대해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됐으리라 본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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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치를 더 자신감 넘치도록 바꾸는 방법  

 

다음에 직장 상사와 대화하거나 동료들 앞에 나와서 스피치를 할 때 좋은 인상을 주고 싶으면 이렇게 해 보시라. 

(여기서 말하는 스피치에는 Public speaking과 함께 광범위한 의미의 대화도 포함된다.) 

 

더 당당한 스피치를 만들려면. 마이크 앞에 선 사나이

 

무엇을 바꿔야 할지 알아두라

 

자기 스피치의 여러 측면을 평가하고, 어떤 면을 다듬어야 할지 결정하라.

만약 무엇에 문제가 있는지 스스로 알고 평가하기 어렵다면, 친구나 동료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자신이 하는 말을 녹음하라. 

 

억양 (어조, Tone, 말투)

어구를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청자들이 알아듣고 이해하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각 어구마다 끝에서 올라가는 (질문하는 식의) 억양은 당신이 하는 말의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일상 소통에서는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더 중요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당신의 경우에도 그럴 것이다. 한번 확인해 보시라.

이 '어떻게'를 우리는 대화 기술 혹은 스피치 기법이라고 부른다.)

 

* <목소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 - 억양

* <퍼블릭 스피킹 - 감정 넣어 읽기

* <퍼블릭 스피킹 - 다양한 말투>   

 

말 속도 

적절한 휴지도 없이 지나치게 빠른 말은 당신이 신경질 부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 <에피소드, 일화(anecdote) 말하기

* <목소리 활용>  

 

목소리 크기 

지나치게 나직하거나 지나치게 큰 목소리 역시 당신에게 자신감을 보태주진 않는다.

평소보다 조금만 더 크게 말해서 당신 말이 명확하게 들리게 하되, 자칫 무례해 보이지 않게 하라. 

 

* <대화 기술 키우는 요령 10가지

* <목소리 운용>

 

휴지를 채우는 군더더기 말 (filler words) 

“아, 에, 어, 음, 그러니까, 에 또, 자…” 같은 군더더기 소리나 단어나 어구는 당신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기 힘들게 한다. 

 

* <말하기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

* <전문 강연자, 라디오 진행자는...> 

 

기생 어구 (군더더기 말) 

이 대목에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할 것이다.

왜냐면 어떤 어구나 단어 결합을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는지 본인 스스로는 잘 모르니까.

이를테면, 답변을 생각하기 위해 시간을 좀 끌면서 “아, 그건 좋은 질문이에요!” 같은 말을 늘 쓸지도 모른다. 

혹은 “말씀을 가로막아 미안하지만…”, “이게 중요한지 모르겠으나…” 같은 표현을 남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아주 까다로운 청중조차 박수 아끼지 않게끔 말하기를 익히라. 
우리 블로그에서 <Public Speaking>과 <Communication> 코너의 정보를 많이 이용하시라. 
이 둘을 떠받치는 것이 또 있으니, <Natural Voice>와 <Body Language>와 <Mind Stalking>이 그것이다. 역시 두루 참고하시라.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이나 카톡이나 전자우편으로 물어보시라. 
실전 경험이 필요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역시 문의하시라. 

각종 형태의 말하기나 소통 훈련은 '벼락치기'로 가능한 공부와는 거리가 한참 멀다. 원리와 이론에 관한 정보를 좀 알아두고, 그에 근거하여 날마다 일상에서 꾸준히 단련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 때문에 취업이나 진학 면접을 열흘, 보름 앞두고 '이른바 면접학원'이라는 데  다니는 것만큼이나 무의미한 짓도 없다. 왜? 왜냐면,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까. 외려 역효과를 내기 쉬우니까! 

참고: <면접 대비>,
       <
첫만남과 신체 언어 - 면접, 데이트, 인터뷰>  

그보다는 '스피치나 토론, 소통, 신체 언어' 등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함께 동아리나 클럽을 만들거나 가입해서 어울리며 공부하는 게 가장 무난할 것이다. 

 

실습하라 

 

자신의 스피치에서 무엇을 바꿔야 할지 결정한 뒤, 새롭게 말하기를 최대한 자주 훈련하라.

대규모 청중 앞에서 하는 퍼블릭 스피킹은 자주 있지 않으니까, 일상의 상황에서 실습을 시작하라

* <스피치 리허설

 

- 동료들과 대화할 때.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자신감 넘치게 보일 필요는 없지만, 동료들과 자연스럽고 매끈한 대화는…

두려움과 동요 없이 스피치 기량을 연습할 좋은 기회이다. 

* <말하기 불안 측정

* <말하기 체크리스트

 

- 회의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

당신의 아이디어를 다들 경청하고 기꺼이 채택할지 여부는 당신이 얼마나 자신 있게 제시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 <말하기 자신감>

* <자신감 강화 방법 24가지>

 

- 누군가의 작업을 평할 때.

만약 다른 직원의 일이나 기술을 당신이 평가해야 한다면, 자신감 있는 말투가 아주 중요하다.

자신의 스피치에서 바꾸고자 하는 측면을 그런 상황에서 하나라도 훈련하도록 한다. 

* <목소리 높여 말하기

* <소통에서 삼가야 할 표현>

 

- 질문할 때.

만남이나 회의, 강좌, 훈련, 세미나 등에서 우리가 종종 질문하는 만큼, 그때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는 많다. 

* <그 질문에 그 대답

* <한국의 특파원이란?>  

 

그밖에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

 

1. 포즈 (자세, 태도)

일어서라, 두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등을 반듯하게 펴고 평소처럼 제스처를 취하라. 즉, 편안하게 대화할 때처럼. 

* <젊은 교사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

 

2. 시선 접촉 

만약 여러 사람 앞에 나서서 말하게 된다면, 그들 각자의 눈을 차례로 3-5초 동안 들여다보라.

일대일 대화에서는 눈길을 다른 데로 돌렸다가 다시 상대의 눈을 다시 볼 수 있다. 

* <소통에서 눈길의 중요성

* <대화를 잘 꾸리는 방법>

 

3. 신체 언어 

팔짱 끼지 말고 다리 꼬지 말고,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라.

자세는 개방적이고 이완돼 있어야 한다. 

* <소통 기량 향상 - 신체 언어 팁 16가지

* <신체 언어와 강력한 speaker>

 

★ 습관을 바꾸기는 그리 쉽지 않다.

그러니 인내심을 갖고 가능한 한 더 많이 연습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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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통 기량을 부쩍 키우는, 

  신체 언어 팁 16가지   

 

사실, 신체 언어 이용 방법에 관해 일관되고 틀에 박힌 조언은 없다. 

주변 상황이며 얘기하는 상대에 따라 (즉, 맥락에 따라) 해석이 구구할 수 있는 것이 신체 언어이기 때문이다. 

직장 상사와 얘기할 때, 또 관심 있는 이성과 얘기할 때, 상황이 다르기에 동원하는 신체 언어도 당연히 다를 것이다. 

이런 면을 염두에 두고, 소통 기술 향상을 위한 신체 언어 팁 몇 가지를 소개한다. 

 

신체 언어의 이목구비, 특징. 자세, 고갯짓, 표정...

 

1. 신체 언어의 맥락을 이해하라 

신체 언어로 말할 때, 사회적 접촉에서 신체 언어에 적절하게 반응하려면 접촉과 교류의 상황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맥락에서 주요 시그널 인식하는 법을 익히면 다른 사람이나 자신의 신체 언어에 더 잘 반응하게 될 것이다. 

<제스처 해석 원칙 세 가지> 

<신체 언어 해석의 맥락> 

<신체 언어 시그널을 읽지 못하는 이유> 

 

2. 자기 자신의 신체 언어를 이해하라 

다른 사람들의 신체 언어를 이해하는 게 크게 도움 되겠지만, 자기 몸이 보내는 메시지를 이해할 필요도 있다. 당신이 하는 말만큼이나 당신의 신체 언어도 오해 사는 메시지를 보내기가 아주 쉽다. 

사실, 많은 사람이 신체 언어보다는 스피치 훈련 등 입말 향상에 시간과 품을 많이 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신체 언어와 입말이 각기 아주 다른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음을 그들은 결코 깨닫지 못한다.

당신의 입말과 신체 언어가 서로 다른 메시지를 보낼 때, 사람들은 당신 몸이 보내는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그런 메시지를 보낼 의도가 없는데 그렇다면, 당연히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동어 반복이 되겠는데) 자신의 신체 언어를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3. 자연스럽게 하라 

신체 언어를 좀 공부한 뒤 어떤 ‘가이드’에 따라 자신의 신체 언어를 컨트롤하는 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당신의 모습이 자칫 인위적이고 꾸민 듯 보이기 쉽다. 메시지를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데 도움 되는 어떤 신체 언어 요소들이 분명 있지만, 그럼에도, 로봇처럼 움직이는 게 아니라 본연의 자신답게 움직인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작위적 제스처> 

 

4. 팔짱 끼지 말고 다리 꼬지 말라 

팔짱을 끼면 당신이 폐쇄적이고 자신을 방어하듯이 보일 수 있으니까 팔짱을 끼지 않아야 한다는 것쯤은 당신도 이미 알고 있을지 모른다. 한데, 그런 부정적 이미지 형성은 두 팔뿐 아니라 두 다리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두 팔은 물론 다리도 열어두는 게 당신의 이미지 관리에 더 좋다. 

<두 팔 방벽: 팔장 끼기, 방어 제스처의 진화, 팔짱 실험, 팔짱 풀게 하기>

<다리 방벽: 다리 꼬기 유형, 불만 표시, 발목 겹치기, 장딴지에 발등>

 

5. 악수 

누군가를 만나서 처음 건네는 인상이 악수에서 나오는 경우가 참 많다. 상대의 손을 적절하게 쥘 때, 이를 통해 자신의 파워와 지혜, 자신감을 표시할 수 있다. 반면에 물고기를 쥐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악수는 그 사람의 두려움이나 불안감을 나타낼 수 있다. 

악수 같은 소통 형태에서 사람들이 별로 생각하지 않는 요소가 있다. 손바닥 위치. 

 

손바닥이 아래로 향함: 손을 이런 식으로 내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왜냐면 이는 당신이 권위적인 위치를 차지하려 든다는 표시니까. 악수하면서 당신이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면, 상대가 손바닥을 위쪽으로 하여 당신 손을 잡아야 하는데, 이는 대체로 굴종적인 모습이나 자세로 해석된다. 그러니, (당신의 우월감을 과시하려고) 상대에게 그걸 강요해선 안 된다.  

손바닥을 수직으로 하기: 당신 손바닥이 상대 손바닥과 수직으로 마주할 때, 이는 상대에 대한 존중을 표현함이요, 동시에 두 사람이 동등함을 암시한다. 

손바닥이 위로 향함: 이는 복종하는 손바닥 위치라고 불린다. 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의 제스처를 떠올리게 한다. 상대에게 지레 기어들고 고개 조아리려는 생각이 없다면, 이런 악수를 피해야 한다. 

<손바닥 정보: 펼친 손의 위력, 악수 유형, 악수 메시지, 위압적 악수에 대응>  

 

body language

 

6. 어깨에서 힘을 빼 긴장을 푼

사람이 긴장하면 어깨에 압박감과 긴장감이 생기기 쉽고, 그래서 힘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힘이 들어가면, 어깨가 다소 위로 올라간 상태에서 앞쪽으로 나올 수 있다. 이 상태를 인지한 뒤, 어깨를 살짝 흔들어서 힘을 빼고 가볍게 뒤로 움직여 본래 자연스러운 상태로 돌아가게 한다.  

 

7. 자신의 신체 언어 패턴을 알아보라  

(2번과 좀 비슷하지만 더 구체적이다.)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하게 접촉할 때 당신의 몸이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의식적으로 생각해 보라. 거울을 이용하여 표정과 자세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화가 많이 나거나 행복에 겨워하거나 심하게 긴장할 때, 어떤 표정과 자세가 나오는지 알아두라

 

8. 눈길을 맞추되, 빤히 쳐다보지는 말

접촉하고 대화하는 사람들이 있는 경우, 연결이 더 좋아지게끔 그들에게 눈길을 맞추면서 그들이 당신 얘기를 듣고 있는지 아닌지 보라. 하지만 눈길을 지나치게 자주 오래 맞추면 상대를 불편하게 할 수 있고, 눈길을 맞추지 않으면 당신이 소심하거나 불안하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라. 여기서도 중용의 지혜가 필요하다.  

만약 시선 접촉을 유지하기에 익숙하지 않다면 처음엔 좀 두렵거나 힘들 수 있지만, 자꾸 하다 보면 점차 익숙해질 것이다. 

<눈: 눈 시그널, 안구 움직임, 눈길의 유형, 상대 눈길 컨트롤> 

<소통에서 눈길의 중요성> 

 

 

9. 당신의 신체 언어가 당신이 의도한 메시지와 일치하는지 여부 

당신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신체 언어가 표현할 때, 이건 아주 효율적인 소통이 된다.

자신감을 내보이고 싶은데 당신의 자세가 자신감 없어 보인다면, 이건 비효율적인 소통이다.

당신의 비언어적 시그널들이 당신 입말과 일치하면, 당신은 더 명확하게 소통하는 것일 뿐 아니라 더 카리스마 있는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할 것이다. 

당신의 몸이 발산하는 신체 언어 시그널 다발(cluster)이 당신의 메시지와 일치할 때, 신뢰와 설득력도 더 커진다. 

<말과 제스처의 일치> 

 

10. 포인트를 강조하라

어떤 상황에서 익숙하게 쓸 수 있는 제스처를 하나 이상 개발해 두라.

그러면 당신 메시지를 이해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메시지를 전하면서 혹시 오해받지는 않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그 생각을 소리 내어 말할 때 두세 가지 제스처를 반복할 필요가 있다. 청자들이 어떤 제스처를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다른 것에는 친숙할 수 있을 테니까

단어나 어구를 말할 때마다 제스처를 동반해선 안 되겠으나, 중요하지만 오해하기 쉬운 개념을 보강하는 데 쓰는 제스처 도구 상자가 있으면 아주 좋겠다. 

 

11. 미소를 이용하라

진짜 미소는 행복감을 자극할 것이다.

Hollywood smile 같이 다듬고 훈련된 미소도 있지만, 보통사람한테서 나오는 진짜 미소는 서서히 시작되어 눈을 오그라뜨리고 얼굴을 환히 밝힌 뒤 천천히 사라진다.

미소는...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반응하는 방식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어쩌면 더 중요하겠다. 다른 사람들이 뭔가 재미난 얘기를 하는 동안 긴장 풀고 미소 짓고 웃을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면 당신 얘기도 사람들이 더 경청하게 된다. 왜냐면 당신을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러나 자기가 조크를 던지고 자신이 가장 먼저 웃어선 안 된다. 조크의 효력이 대폭 줄어들 뿐 아니라, 어쩌면 그런 모습 자체가 초조하거나 없어 보일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한테 소개될 때, 미소를 머금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얼굴에 미소를 계속 달고 있어서도 안 된다. 그렇게 하면 진중하지 못한 사람으로 보일 우려가 크니까. 

<마스크로 이용하는 미소 (오디오)>

<미소에 관한 금언, 아포리즘> 

<미소 지어야 하는 이유 7가지>    

 

12.  천천히 움직이라 

당신이 십대 청소년이 아닌 한, 입말과 제스처 둘 다 (지금보다 조금만 더) 천천히 하라.

움직임도 그렇고. 더 천천히 걸으면 남들 눈에 더 자신감 있고 평온해 보이게 될 뿐 아니라, 스스로도 긴장을 덜하게 된다. 말하는 속도를 떨어뜨리면, 어조도 (pitch, tone, 억양도) 저절로 낮아져서 그윽한 분위기를 띨 수 있다

 

13. 조바심 떨지 말라

다리를 떨거나 손가락으로 탁자를 빠르게 두드리는 따위 초조한 움직임을 피하는 게 좋다.

게다가 안절부절못하는 상태에서는 주의가 산만해져 뭔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니 전체적으로 몸에서 긴장을 풀고 천천히 움직이면서 소통 내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첫 만남에서 호감 사는 신체 언어>

 

14. 거울처럼 되비추기  

누군가와 잘 지내고 관계가 좋은 경우 그 두 사람은 서로 상대방을 거울처럼 되비추는 경향이 생긴다.

달리 말해, 상대방의 신체 언어를 좀 반영하게 된다는 뜻이다.

연결을 더 좋게 만들려면, 당신이 주도적으로 미러링(mirroring)을 시도하면 좋을 것이다. (*NLP에서 말하는 matching이다.)

대화하면서 상대가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 당신도 앞으로 기울인다. 그가 손을 허벅지에 올리면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의 신체 언어에 즉각 반응하지 말고 그 변화를 일일이 따라해서는 절대 안 될 일이다.  

 

15.  손짓 사용에 주의 

당신이 얘기하는 동안 두 손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 있는 게 좋다.

두 손이 쓸데없이 서로 비비고 머리를 긁적이는 대신, 당신이 말하려는 것을 표현하도록 두 손을 활용하라. 어떤 손짓은 당신의 요점을 강조하기에 아주 효과적일 수 있는 반면에, 또 어떤 손짓은 청자를 산만하게 하거나 심지어 불쾌감을 주면서 대화나 청취가 끊기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지나치게 바쁘고 어수선한 손 제스처는 대개 사람이 불안하거나 자신감 없거나 뭔가를 감추려 할 때 나오는 경향이 크다

그건 또한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얼마나/어떻게 이해하는지 보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손짓을 보도록 돕는다. 상황을 설명하거나 당신이 강조하고 싶은 핵심에 무게를 더하려면 손을 적절히 사용하라. 그러나 지나치면 손짓이 주의를 산만하게 할 수 있다. 또 두 손이 도리깨질하지 않도록 하고 당신의 통제를 받게 하라. 

<손바닥과 정보: 손바닥 제스처> 

<각종 손 제스처: 손 비비기, 깍짓손, 첨탑, 뒷짐질, 엄지, 삿대질> 

☞ <얼굴에 손 제스처: 거짓, 코 만지기, 귀, 목, 손가락 깨물기, 아래턱> 

 

16. 소통 상대의 문화적 배경을 확인하라 

신체 언어 팁 가운데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문화적 배경이나 기준을 확인하는 것.

새로운 문화권에 들어섰다면, 신체 언어를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 각 문화권마다 신체 언어의 의미는 상당히 다양하며, 현지인들과 같은 신체 언어를 쓰지 않는다면 오해받을 소지가 크다. 그냥 오해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좀 심각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해석이 다른 제스처> 

 

신체 언어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먼저 중요하다.

그다음에 가이드를 익히고 적절히 활용하면 된다. 이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신체 언어 팁을 잘 따른다면, 직장은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비언어적 소통 수단의 영향을 높일 것이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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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가 배신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신체 언어 시그널 10가지 

 

파트너가 바람피우는 건 아닌가, 갑자기 의심이 가기 시작한다면, (의부증이나 의처증이 아닌 이상) 거기엔 나름대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파트너의 행동이나 제스처에서 뭔가가 당신 신경을 건드리긴 하는데, 그게 뭔지 콕 집어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심리학자이자 신체 언어 전문가 패티 우드가 정리해 준다.

신체 언어란 여러 신체 부위의 포즈나 움직임으로서 생각이나 감정, 느낌을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전해 준다. 이런 신호나 징후가 때론 위험을 경고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 패티 우드가 하는 말.

 

“무엇이 신경 곤두서게 하고 무엇이 아닌지 처음엔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실제로 당신은 파트너한테 뭔가가 일어나고 있음을 증명하는 비언어적 신호를 수천 개나 포착하는 것이다. 이때 당신 뇌는 이 신호들에 독특하게 대응한다. 신체 수준에서 말이다. 그래서 영문도 모른 채 메스꺼움이나 긴장, 스트레스를 겪을 수 있다. 이런 증상을 간과하지 말라. 왜냐면 실제로 뭔가가 벌어지고 있다는 표시니까.”

 

신체언어 시그널 10가지.

하지만 당신을 배신한다고 어떻게 단정할 수 있나?

프린스턴 대학 연구자들이 확언하기를, 여기서 가장 미더운 것은 파트너의 신체 언어에 주목하는 것이라고 한다. 파트너는 자신의 감정을 숨길 수 없으며, 특이한 행동이나 표정, 제스처로 드러내고야 말 것이다. 그런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 까닭은, 발각될까 봐 늘 긴장 상태에 있거나 당신을 속이면서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당신이 관계하는 사람이 공감 능력을 상실한 사이코패스나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는 반드시 정체를 드러낼 것이다.” 

 

파트너가 당신을 배신하고 있음을 알릴 수 있는 신체 언어 시그널 10가지를 소개한다. 

 

1. 친밀하게 굴던 짓이나 의사소통을 회피한다

지금까지는 늘 자기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당신을 포옹하곤 하던 그 사람이 갑자기 당신한테서 멀어진 듯이 그런 행위를 안 한다면, 뭔가가 일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당신이 포옹하거나 애정을 표시하려 하는데 상대가 갑자기 물러선다면, 이건 불안한 신호일 수 있다. 

“파트너가 평소처럼 행동하지 않음을 당신이 알아차린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는 늘 당신에게 키스하던 사람이 갑자기 하던 짓을 안 한다. 이런 신호를 무시하지 말라." 

 

2. 갑자기 더 과감하게 행동하며 문자 그대로 행복에 겨워 날아다닌다

이건 뽐냄이나 자랑질을 비언어적으로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파트너가 난데없이 행복에 겨워 얼굴이 환해졌다? 평소보다 더 과감해지고 신바람을 낸다는 걸 당신이 알아차렸다면, 본인은 자신이 그렇다는 걸 모른다 해도, 이건 당신에게 신호가 될 수 있다. ‘뭔가가 잘못됐어.’ 

“이건 정말 아주 확실한 표시야. 이건 그쪽이 자신의 ‘승리’를 자랑하는 비언어적 수법이거든!” 

 

3. 당신이 진지하게 얘기하려 하는데 미소 짓거나 웃음으로 얼버무린다

이건 파트너가 불편함을 느끼며 관계 규명을 피하고 싶어 한다는 뜻일 수 있다. 만약 상대가 진지한 대화를 피한다면, 이것이 입증하는 것은 불편하게 여긴다는 점 하나다. 혹은, 한층 더 끔찍한 징후일 수도 있으니... 당신이 고통받는 것을 보며 즐거워한다. 

“만약 당신이 파트너에게 그의 행동에 뭔가가 이상하다고 힘겹게 말하는데 상대가 미소로 응대한다면, 이건 사랑하는 사람의 반응으로는 비정상적이다. 게다가 당신의 고통을 보면서 즐거워한다면, 이건 병적인 상태이다. 이 두 유형을 당신은 대개 직관적으로 구별할 수 있다. 대화를 피하려고 웃음으로 얼버무리는 것이 있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관찰하면서 특별한 관능적 즐거움을 맛보며 그렇게 하는 것이 있다. 후자는 아주 무서운 징후이다.” 

물론 파트너가 웃음으로 얼버무리거나 농으로 때우는 것 외에도 대화를 피하는 방법은 또 있다. 예를 들어, 뭔가에 몰두하는 척한다. 전화기에 매달린다거나 학술 저널에 실린 논문을 읽는 척한다. 하지만 그런다고 본질이 달라지진 않아. 파트너가 대화를 피한다면... 뭔가가 잘못된 거야. 

 

4. (경고의) '신호 다발'을 당신이 알아차린다

암시하는 시그널 하나로 뭔가를 짐작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그런 시그널이 여럿 모이면 위험 경보가 될 수 있다. 

이 ‘암시 다발’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신체 언어’의 여러 표현 덩어리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파트너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거나 포옹하려 할 때 상대가 본능적으로 물러선다. 아니면 짐짓 눈길을 돌리거나 팔짱을 낀다. 이건 다 당신에게 어떤 단서가 된다. 

물론 신체 시그널 하나로는 아무 의미도 없지만, 그런 게 여럿 있다면 경보를 울릴 때이다. 파트너가 당신을 피하는 게 확실하다면, 뭔가가 있는 것이다. 

 

5. 파트너의 ‘전화 행동’이 달라진다

파트너가 갑자기 자기 전화기를 지키려 한다면, 이건 뭔가를 당신에게 숨기려 한다는 뜻. 

분실이나 도난에 대비해 전화기에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것과 그 비번을 아무한테도 알려주지 않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다. 당신이 만나는 사람이 국정원 요원이 아니라면, 당신한테 숨길 전혀 없는 사람이 전화기를 그렇게 지킬 일이 없다. 뭔가 숨기는 것이 있으니…

"파트너가 갑자기 전화기에 비밀번호를 여러 개 설정하거나 전화가 올 때마다 누구 전화인지 당신이 알지 못하게끔 황급히 달려나간다면, 위험 신호이다."

 

6. 침대에서 더 까탈을 부리기 시작한다

당신과의 성적 관계에서 뭔가를 ‘입증이라도’ 하려는 듯이 군다. 

파트너가 당신 앞에서 자기 승리를 자기도 모르게 ‘자랑하고’ 싶어 하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 이때 그는 이걸 아주 무의식적으로 한다. 

“기만당하는 파트너는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급작스러운 적극성과 관능적 욕구 역시 일종의 신체 언어 표출이다. 파트너가 갑자기 침대에서 더 음탕하고 ‘창의적으로’ 나온다면, 당신은 ‘아, 날 사랑하는구나’ 싶어서 처음엔 좋아하기까지 할 수 있다. 

그러나 잠시 멈추고 여기에 숨겨진 뜻은 없는지 분석해 보라. 만약 파트너가 15년 만에 갑자기 새로운 포즈와 테크닉을 요구하기 시작한다면, 그가 더 자신감을 갖게 되긴 했지만 그 경험을 집 바깥에서 얻었다는 신호이다.”

 

7. 외모에 한층 더 신경 쓰기 시작한다 

바람피우는 파트너들이 외모에 신경 쓰는 목적은 주로 흔적을 지우기 위함이다.

당신을 속이는 파트너는 당신이 짐작하지 못하게끔 별별 짓을 다 하려고 든다. 이 때문에 당신이 낯선 향수 냄새를 맡지 못하도록 ‘일’이 끝난 뒤 샤워를 다섯 번도 할 수 있다. 혹은 그 반대로 새 향수를 잔뜩 사서 머리부터 발까지 뿌린다. 

“만약 파트너가 자기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많이 쓰는데 당신을 위해 그러는 것은 아님을 알아차렸다면, 그는 다른 누군가를 위해 그렇게 애쓰는 게 분명하다.” 

 

8. 오랜 친구처럼 당신 등을 토닥이거나 뺨에 키스한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제스처가 로맨틱한 성격이 아니라 우의적인 성격을 띤다면, 이건 당신을 배신할 수 있다는 신호이다. 

이건 당신이 누군가에게 절절한 마음을 담아 장문의 편지를 보냈는데 답신으로 달랑 ‘OK’ 하나만 받은 것과 비슷하다. 당신이 따스하게 애정을 담아 포옹하는데 파트너는 당신을 형제자매한테 하듯이 적당히 우호적인 제스처로 응대한다면, 뭔가를 감추려 한다는 신호일 수 있다. 그 이전에는 당신한테 늘 다정하고 정겹게 대했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9. 항상 긴장하거나 나사 풀린 듯하다 

파트너가 갑자기 뭔가에 당황하거나 풀이 죽어 있다면, 당신에게 숨길 것이 있다는 증거일 수 있다. 

“파트너가 특별한 외적 요인이 없는데도 스트레스 상태에 있다면, 이건 외도의 표시일 수 있다. 당신이 사랑하는, 평소 쾌활하고 태평한 사람이 갑자기 조바심 떨기 시작한다면 주의하라. 손톱을 깨물거나 과음하거나 자기도 모르게 갈팡질팡하거나… 이건 다 당신한테 뭔가를 감추려 한다는 신호이다.” 

그는 사실 힘들다. 누구를,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는 일은 즐겁지 못해, 언제든 드러날 수 있잖아. 또한, 그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이중생활을 어떻게 계속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마음이 무거울 수 있다. 당신이 마음의 상처를 입고 감정이 들끓는다 해도, 파트너의 기분이 당신에게 나쁜 쪽으로 영향 미치게 하지 말라. 

 

10. 당신 눈길을 피하려 한다  

당신에게 거짓말한다는 미더운 신호일 수 있다. 

“거짓말쟁이들은 대개 그렇게 행동한다. 물론 당신 눈을 직시하면서 거짓말할 수 있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말이다. 우리는 무의식 수준에서 자기도 모르게 눈길을 돌리는 정상인들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열거한 10가지 징후는 당신과 파트너가 함께 앉아서 솔직하게 의논할 필요가 있음을 입증한다. 당신은 속거나 거짓말에 휘둘려선 안 돼. 이 상황에 파트너도 역시 즐겁진 않겠지. 두 사람에게 쉽지 않은 대화를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을 택할 필요가 있다. 두 사람 다 차분하며 평온한 기분일 때가 가장 좋다. 

“극단적인 상태에서 관계를 규명하려 들지 말라.
하려는 말을 다 하되, 당신 감정을 파트너가 역이용하지 않도록 차분하게 하라.” 

두 가지 측면을 염두에 둘 수 있겠다. 

첫째, 당신을 정말 배신하려는 것은 아니다.

둘째, 정 안 되면, 세상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배신당해 보기도 하는 거야. 

함께 살든, 함께 살지 않든, 당신이 결정할 수 있다. 차분하게.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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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언어 카드책 20 (끝): 신체언어 해석 종합 3

신체언어 카드책 7: 얼굴에 손 제스처

신체언어 카드책 2 개관, 유형

잠자는 모습으로 보는 당신의 진면목

첫 만남과 신체언어 - 면접, 데이트, 인터뷰

생활에 직결되는 몸짓말

소통에서 눈길의 중요성

남자가 여자한테 인정하지 않는 것

신체언어 시그널을 읽지 못하는 이유

한스(Hans)의 신통력

제스처 해석

첫 만남에서 호감 사는 신체언어

매력적인 이성 앞에서 몸의 변화

신체언어 상식 테스트

신체언어에서 공간 (Proxemics)

신체언어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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