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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1.11.09 잠에 관해 해로운 오해 10가지
  2. 2020.10.07 하품
  3. 2020.10.03 폐쇄성 수면 무호흡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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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에 다섯 시간만 자도 충분해!”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 뭔가를 열심히 한 덕분에 성공했다는 사람들에 관한 얘기가 인터넷상에 참 많다. 예를 들어, 레오나르도 다빈치, 나폴레옹 등등. 그러나 그건 예외적인 소수만이 할 수 있는 것. 우리네 대다수는 하루에 7~9시간은 자야 한다. 물론, 정확한 수치는 나이나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다르다.

 

지금 당신이 잠을 줄인다고 해서 제2의 나폴레옹이 될 수 있을까. 그보다는 고혈압을 얻든지 아니면 심장마비나 우울증, 당뇨, 비만의 위험을 키우게 될 것이다. 나아가 인지 기능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도 있다.

 

2. “잠은 더 많이 잘수록 더 좋아

 

이건 앞의 경우와 또 다른 극단이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엳아홉 시간을 자고 나서도 뭔가 부족해 더 자고 싶다면, 이건 심혈관 질환의 징조이다. 이뿐이 아니다. 과학자들이 알아낸 바로는, 잠자기 좋아하는 이들 경우,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만 아홉 시간은 넘기지 않는 이들에 비해, 조기 사망 위험30%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이건 잠을 더 자는 것만큼이나 해롭다.

 

3. “행복한 커플은 같이 잠자지 않아?”

 

인터넷상에서 이른바 여성 포럼을 서핑하다 보면, 이런 식의 글이 적지 않게 보인다. , “남자가 잠잘 때 안아주지 않는다면, 널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야!” 정말 그런가? 실제로는 서로 다른 침대에서 자는 커플의 관계가 더 든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유는 간단해. 서로가 푹 잘 수 있으니까.

 

잠이 부족하면 사람들은 짜증을 내고 마찰과 충돌을 일으키게 된다. 예민해지니까. 따라서, 자기 이불을 들고 소파로 가는 건 대체로 부끄러운 일이 결코 아니다.

4. “잠 못 이룰 때 술 마시면 도움이 돼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알코올이 우리의 스위치를 끌 수있는 건 맞다. 그러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게다가 잠들기 위해 술 마시는 경우 (24시간 주기의) 생물학적 리듬이 깨지면서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시간이 더 늦어진다. 알코올로 인한 수면 중 무호흡의 위험은 당연히 따라붙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만약 잠들기가 힘들다면,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게 더 낫다

 

5. 주말에 푹 잘 수 있어!”

 

예를 들어 일에 치이는 바람에 잠을 충분히 잘 수 없는 이들이 종종 이렇게 자신을 위로한다. “한 주일을 힘들게 보내고 난 파김치가 됐는데하지만, 괜찮아! 주말에 푹 자고 나면 괜찮아질 거야.”

아니, 그렇지 않을 거야!

 

하버드 의과대학의 연구 결과, 놓친 수면 시간을 보충하기란 불가능하다. 주중에 하루 여섯 시간씩 자고서 주말이나 휴일에 10시간 푹(?) 잔다고 해도, 당신의 집중력은 밤새 눈 붙이지 못한 사람과 같을 테니까. 게다가 그런 생활 리듬은 고질적인 수면 문제를 낳을 것.

 

또 다른 연구에서는, 잃어버린 한 시간의 수면을 보상하고 회복하려면, 정상적인 리듬에서 나흘 동안 정상적으로 자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이런 마당에, ‘주말에 푹 자면 되겠지가 먹혀들 턱이 없다.

 

해결책은 하나 일찍 잠자리에 들고 휴식에 필요한 만큼 (앞에서 말한 대로 7~9시간) 자고, 이 리듬을 주말에도 바꾸지 않는 것이다.

 

6. “티브이를 보면 잠이 잘 와

 

우리네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Night Show를 보다가 잠드는 데 익숙하다. 조용한 배경음이 긴장을 풀어주잖아!

 

하지만 연구 결과를 보면, 티브이를 보다가 잠드는 사람들은 더 늦게 잠자리에 들어 더 피곤해지고 숙면에 들지 못한다. 또한 24시간 주기의 리듬이 깨진다. 화면에서 나오는 빛 때문에 완전히 잠들기 어렵다. 건강한 수면에는 완전한 어둠이 필요한데 말이다. 결론적으로, 티브이를 켜두면 득보다 해가 더 많다

 

그러므로 조용한 상태에서 잠이 오지 않는다 해도 티브이는 켜지 말라. 차라리 스마트폰에서 백색소음이나 아주 작은 대화를 켜는 게 더 낫겠다.

 

7. “낮잠이 건강에 좋지

 

좋은지 안 좋은지는 얼마나 자느냐에 달렸다. 짧은 낮잠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좋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긴 낮잠은 외려 해롭다. 역시 연구 결과로 보자면, 밤에 잠을 덜 자고서 낮에 자는 사람들에겐 당뇨와 비만의 위험이 커지고 암 발생률도 높아진다.

 

심지어 하루만(!) ‘밤에 깨어 있고 낮에 자는’ 리듬으로 보내더라도 면역체계와 신진대사가 심각하게 손상된다는 것이다. 또한, 낮에 자는 습관은 신체의 24시간 주기 리듬을 떨어뜨린다.

 

미국의 국립 수면 재단 NSF30분 이내의 낮잠을 권고한다. 안 그러면 온종일 축 처져서 다니다가 밤에 잠들기가 힘들어질 테니까.

 

8. “잠을 줄이면 살이 빠져

 

잠을 잘 못 이루는 사람들 얘기가 나올 때면 우리는 대개 다크서클이 짙고 병적으로 여위어서 뱀파이어 같은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이건 사실과 전혀 다르다.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은 살이 빠지기보다 외려 찌는 경향이 있다

 

짧은 수면 시간은 비만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 축에 든다. 수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과체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만약 지나치게 살이 빠져 걱정이다 싶으면, 그저 잠만 충분히 자면 된다.

 

9. “코 고는 소리는 짜증 나지만 코골이 자체는 해롭지 않아

 

코골이는 곁에 있는 이들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이를테면, 수면 무호흡 (Apnea). 뇌가 산소를 덜 공급받으면서, 몸이 질식하지 않게끔 깨어 있게 한다.

 

이 때문에 잠을 푹 자지 못하고 피로감이 계속되며,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지고 혈압이 높아지고 집중력에 문제가 생긴다. 그러니, 혹시 주변에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이 있다면, 무심히 넘기지 말고 의사를 찾아보게 하라.

 

*관련 포스트: <폐쇄성 수면 무호흡 극복> 

 

10. “알람의 멈춤 버튼을 만든 사람은 똑똑해

 

이 버튼은 잊어버리라. 알람을 끈 뒤 ‘5분만 더!’ 자는 건 건강에 무척 해롭다. 수면의 파편화(?)는 심기에 안 좋게 반영되며 낮에 더 졸리게 만들고 작업 능률을 떨어뜨리고 위축된 느낌이 들게 한다.

 

, 알람에 맞춰 발딱 일어나려면 물론 의지력이 꽤 필요하겠지. 하지만, 그래야 해, 그럴 수밖에 없어. 스마트폰 알람 소리를 들으면서, 일어난 뒤 보낼 시간을 마음속에 그려보라. 체조나 조깅. 아니면 일어나서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사진을 찍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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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품에 대해 

 - 하품은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해 하나? 

 - 하품은 왜 전염되나? 

 

 

누구나 하품하면서도, 이 과정이 무엇이며 몸에서 하품이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 생각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사람은 왜 하품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고, 이 익숙한 현상과 관련된 여러 문제를 살펴보자.

 

하품이란 무엇인가?

 

전문가들은 사람이 매일 두어 번씩은 하품할 수 있다고 본다.

이 과정이 하도 익숙하기에 우리는 별로 주의 기울이지 않는다.

그러면 하품은 본질상 무엇인가?

의학적 관점에서, 이는 깊고 고른 들숨과 활기찬 날숨으로 이뤄진 무의식적인 호흡 행위 형태로 드러나는 무조건 반사이다. 이때 성대주름이 떨리기에 특이한 소리가 나며, 사람은 기지개를 켜면서 등과 사지의 근육을 펴준다. 

 

하품의 기능은 집중적인 작업이나 오랜 휴식 후에 회복, 또 스트레스나 불안이 큰 상황에서 심리적 긴장을 제거하기.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자고 일어난 아침과 피곤한 저녁에 하품하고, 몸에 휴식을 준다.

사람은 한낮에도 산소 부족을 느끼면 하품하고, 밤에도 할 수 있다.

가슴을 억누르면서 계속 불편한 자세로 있거나 전날 매우 피곤했거나 코골이나 과체중에 시달리면 자면서 하품한다

 

하품하는 사람들

 

사람은 무엇을 위해 하품하나?

사실, 이 행동의 진짜 목적을 알기는 매우 어렵다.

의학계는 하품에 대해 아주 많이 알고 있지만, 과학자들은 이 호흡 행위의 기원에 관해 새로운 가설을 자꾸 내놓는다.

그 가운데 가장 널리 퍼진 것을 몇 가지 살펴본다. 

 

1. 몸을 가동하기 위해 하품이 필요하다.

누구나 아침에 하품하지 않는 사람이 없는 걸 보면서 우리는 고개를 끄덕인다. 하품에 종종 기지개가 곁들인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두 행위가 어우러져 혈액에 산소를 추가 공급할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더 좋게 만들기도 한다. 하품과 기지개 동작 직후에 사람은 기분이 훨씬 더 좋아지며, 특히 활기를 느낀다. 

 

2. 이 덕분에 우리는 또 혈액에 쌓이는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의 균형을 잡는다. 

 

3. 이상하게도, 하품은 불안을 극복하거나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어떤 사람들은 일생에 중요한 사건을 앞두고 하품한다는 점을 전문가들이 오래전부터 알아차렸다. 특히, 학생들이 시험 직전에,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에, 문제 행동을 일으킨 십 대들이 교장실에 들어가기 전에, 환자들이 수술 앞두고 그렇게 한다.

한마디로,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이 행동은 스트레스를 걷어내면서 사람을 진정시킨다. 

 

4. 잠자리 들기 전에 하품이 자주 나는 것을 알아차린 적이 있나?

그에 합당한 설명이 있으니, 몸이 그런 식으로 긴장을 푼다는 것이다. (하품이 기운을 북돋기만 하는 게 아니다).

그렇기에 긴장을 푸는 시간에 우리는 거의 10분마다 하품할 수도 있다.

그런 식으로 몸은 휴식을, 특히 수면을 준비한다. 

 

5. 하품은 또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따분할 때 나오기도 한다.

이는 피가 활발히 돌지 않을 때 하품함으로써 정신이 좀 드는 것과 관련이 있다.

어떤 학생들이 책상 앞에서 졸기 시작하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냥 잠이 들 수 있는데, 하품함으로써 수업 끝까지 근근이 버티는 것이다. 그건 교사가 하는 말에 흥미가 없는 학생에게 전형적으로 발생하는 상태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6. 하품은 중이의 압력이 달라지게 함으로써, 예를 들어 압력 하강 때 시작될 수 있는 귀 먹먹함을 제거한다.

침 삼키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하품 그림

 

7. 영국 과학자들의 견해로는, 하품이 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오랜 시간 태양 아래 있으면 갑자기 하품하기 시작한다. 이건 뇌가 과열되기 쉬운 상태에서 입으로 들어오는 신선한 공기를 상당히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런 견해가 얼마나 옳은지는 각자 판단해 볼 일이다. 

 

8. 또 다른 이론.

사람이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른하게 있으면, 피돌기가 신통치 않게 된다.

이때 하품을 함으로써 혈액에 산소가 채워지며 뇌세포의 혈류가 빨라져서 정신이 들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하품하고 난 뒤에 생각이 더 잘 돌아가게 된다. 

 

9. 게다가 하품은 구강과 얼굴, 목의 근육에 아주 좋은 운동으로 간주된다. 

 

사람은 무엇 때문에 하품하나? 

사람은 왜 하품하며, 이건 무엇에 달려 있나?

과학자들이 아직 정확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현재 하품의 기능을 20여 가지로 나누는데, 그 가운데 8가지를 소개한다.

과학이 설명하듯이, 하품이란 산소 부족에 대한 뇌의 반응이다. 산소 부족은 여러 질환이나 혈액 순환 속도 저하, 환기되지 않는 실내 공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1. 중요한 것은 폐의 환기.

즉, 강한 들숨과 날숨을 통해 공기가 폐에서 나가는 것.

육체노동을 하거나 달리기하는 사람은 별로 하품하지 않을 것이다. 깊고 잦게 호흡하니까. 

 

2. 뇌를 식히기.

하품하는 주원인은 뇌 온도 조절이라고 의사들은 짐작한다.

뇌가 차가워지면 사람의 인지 기능이 커진다. 오랜 지적 작업 이후에 왜 하품이 터져 나오는지 이해가 간다.

그리고 이런 구호가 왜 나왔는지 수긍이 된다.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3. 혈액에 산소 공급.

환기되지 않아 공기가 적고 답답한 실내에서 사람은 자주 하품하게 된다. 

 

4. 심장 기능 상실(심부전)로 고생하는 경우 하품이 자주 관찰된다. 

 

하품의 전염성&#44; 아이와 고양이가 함께 하품
The yawning is contagious.

 

5. 약물 복용이 하품을 유발하거나 그 빈도를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하품은 전염성이 강하다. 한 사람이 몇 번 하품함으로써 무의식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즉, 곁에 있는 사람들 하품하게 된다. 영어권에서 예전부터 하는 말. "Yawning is contagious."

 

6. 미국 연구자들의 가설로는, 뇌가 과열되면서 하품이 나거나, 사람이 뇌의 작동 능력을 복원하기 위해 하품한다는 것. 

 

7. 의학계에서는 하품이 지극히 당연한 과정이라고 말한다.

인체에 이산화탄소량이 상당히 많을 때 심호흡을 하면 산소가 많이 유입되기 때문에 저절로 하품이 난다는 것. 

 

8. 하품하는 사람은 자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아기가 아직 자궁에 있으면서도 하품을 한다.

기분이 나쁠 때는 좋을 때보다 더 자주 하품을 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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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극복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閉鎖性睡眠無呼吸症,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잠자는 동안에 호흡 방해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생기는 증상.

 

상기도가 막히는 것이 원인이고,

주로 과체중인 중년과 노년에서 자주 나타나며,

특히 허약하거나 불필요하게 변형된 인두 조직 때문에 생긴다.

밤에 저산소 혈증이 초래되며 자주 깨게 되어 낮에 심한 졸음에 시달린다. 

 

정상 호흡, 폐쇄성 무호흡, 코골이

 

아침마다 활력에 넘쳐서 가뿐하게 일어나고 싶은가? 

코골이가 심해서 괴로운가? 

성인 네 명 가운데 한 사람이 수면 무호흡증에 시달린다. 수면 무호흡은 심장마비, 뇌졸중, 발기부전, 당뇨병, 위산 역류, 자동차 사고 등의 위험을 키운다. 

 

혀 운동 

 

 

혀 브러싱 

1. 혀를 입안 바닥에 놓고 칫솔로 혀의 윗면과 측면을 닦는다. 

2. 각 구역을 5회씩 반복, 하루 3번 실행 

목표 – 혀 근육 강화. 구강 위생이 좋아진다!

 

혀 슬라이딩 

1. 앞을 똑바로 보면서 혀끝을 위에 있는 앞니 뒤에 둔다. 

2. 혀를 뒤쪽으로 미끄러뜨린다. 

3. 10회 반복. 

목표 – 혀와 목 근육을 조율하고 강화. 

 

혀 압박  

 

방법 하나

1. 혀 전체가 입천장에 들러붙도록 혀를 억지로 빨아들인다. 

2. 이 위치에서 4초 유지. 

3. 5회 반복

 

방법 둘 

1. 혀 전체가 입 바닥에 누울 때까지 혀 뒷부분을 억지로 내린다. 

2. 혀끝이 아랫니 뒤쪽에 닿게 한다. 

3. 4초 간 유지.

4. 5회 반복 

목표 - 이 두 운동은 혀를 강화하고 연구개를 조율.

 

혀 누르기  

 

1. 혀로 경구개를 누른다. (입의 꼭대기 앞부분).

2. 5초 동안 유지 

3. 입 뒤쪽으로 혀를 미끄러뜨린다. 

4. 단순히 혀끝이 아니라 혀의 앞부분 1/3이 경구개를 밀어야.

5. 운동 내내 턱을 벌린 채 유지.

6. 물지 않도록 조심 – 치아를 벌린 상태 유지.

7. 이 움직임을 10회 반복. 하루 4번. 

 

목표 – (혀를 내밀 때 쓰는 주요 근육) genioglossus를 강화, 설골 근육과 뼈의 힘 증대.

설골은 목 한가운데 위치. 턱과 방패 연골 사이에 있다.

이 운동은 설골이 정확한 위치에 놓여 유지되게 한다. 설골은 목에서 U자 모양으로 생겨 자유로이 움직여.

혀 부피도 줄어들어야 한다. 

 

혀 늘이기  

 

방법 하나

1. 입을 크게 벌려

2. 혀를 내밀어

3. 혀끝이 턱에 닿게 하려고 애써 

4. 혀가 최대한 늘어났을 때 5초 유지 

5. 하루 10번 반복

 

방법 둘

1. 입 크게 벌려

2, 혀 내밀어

3. 혀끝이 코에 닿도록 애써 

4. 혀가 최대한 늘어났을 때, 5초 유지 

5. 하루 10회 반복 

목표 – 혀 근육 연습과 강화, 목과 턱 근육 연습.

 

정확한 발음과 좋은 딕션에는
혀와 입술, 턱, 목구멍, 연구개 등 조음 관련 기관이 기민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목소리 경로는 결국 호흡 경로와 같기 때문에,
앞의 기관들을 잘 다스리면 호흡 관련 문제도 사라지게 됩니다.

코를 심하게 골거나 수면 무호흡증에 시달리는 이들은
여기 소개한 실습을 꾸준히 해서 좋은 효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Original: https://www.sleepsolutionsnw.com/

(계속)

2. 폐쇄성 수면 무호흡 극복 (2)

3.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극복 (3)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관련 포스트: 

상부 공명기

조음기관 강화 (1)

좋은 딕션과 목소리

목소리 워밍업 위한 실습 종합

목소리 경로 (Voice channel)

목소리 기구와 작동

호흡의 중요성과 호흡기 구조

자세와 목소리 울림

목소리 설비 (단련)

호흡은 목소리의 원천

목소리 음색 다듬는 실습

혀(말, 언어)에 관한 외국 속담

도웰 교수의 머리 21,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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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발성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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