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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002건

  1. 2019.03.26 신체언어 상식 테스트
  2. 2019.03.25 입말 분석
  3. 2019.03.25 입말의 특질
  4. 2019.03.25 입말의 요소
  5. 2019.03.25 공명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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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언어 상식 핵심 테스트  

 

1. 개인 소통 때 정보의 몇 % 정도가 단어들로 전달되나?
1) 20 %     2) 10 %     3) 40 %     4) 90 %

 

2. <신체언어>라는 개념에 들어가는 것은?

1) 포즈, 표정, 제스처

2) 비언어적 소통 전부

3) 무언의 컨트롤

4) 소리 없는 시그널들

 

신체언어 상식 테스트

 

3. 신체언어 시그널이 없는 대화는 무엇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나?

1) 명료한 메시지

2) 무덤덤한 소통

3) 구두점 없는 글

4) 시각적 수단 없는 PT

 

4. <포즈의 일치>란 무엇인가?

1) 상대방 포즈 복사

2) 상반된 포즈 취하기

3) 상대방의 말과 제스처 복사

4) 자신에게 눈길 끌기.

 

 

5. 정신과의사들이 왜 환자의 신체언어에 주목하나?

1) 환자가 무엇에 시달리는지 알기 위해

2) 풍부한 제스처 이면에 숨기는 것은 없는지 알기 위해

3) 증상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해하기 위해

4) 환자의 진짜 감정 상태와 불안을 알아내기 위해

 

신체언어 상식, 면접의 중요성

6. 면접이나 면담이 왜 중요한가?

1) 상대의 외모를 볼 수 있으니까

2) 상대의 행동과 동작으로 진짜 동기와 감정을 알 수 있으니까.

3) 상대가 자기 경험을 개인적으로 얘기할 수 있으니까.

4) 지원자의 서류를 모두 직접 볼 수 있으니까.

 

7.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우리는 신체언어 시그널 관찰에 시간을 얼마나 쓰나? 

1) 40 % 2) 90 % 3) 75 % 4) 말할 때와 들을 때 같은 시간을 쓴다.

 

8. <시각적으로 생각하기>를 선호하는 사람의 눈길은 어느 쪽으로 향하나?

1) 위쪽 좌로, 혹은 위쪽 우측으로

2) 좌나 우로

3) 아래 좌측으로

4) 정면으로

 

9. <감각과 느낌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사유 방법을 무엇이라 부르나?

1) 시각적 사유

2) 청각적 사유

3) 운동감각적 (kinesthetic) 사유

4) 미각적 사유

 

10. 팔짱 끼고 앉아 있는 사람의 포즈를 일반적으로 어떤 태도로 해석하나?

1) 우월감

2) 수줍음

3) 방어 자세

4) 따분함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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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말의 분석  

 

 

1. 말소리는 다음처럼 한정된 날숨에서 나온다.  

 

(1) 날숨이 성대주름 사이를 통과하면서 진동이 생긴다. (발성)   

*목소리 건드리기 

*목소리 프리마톤

 

(2) 날숨이 일정한 모양의 입을 지나면서 모음을 만든다. (발음

(3) 날숨이 공기 경로의 여러 부위와 접하면서 자음들을 만든다. (조음 

 * 딕션 훈련 깐 콩깍지

 

2. 글쓰기 철자의 모음과 자음들이 말하기에서는 소리나 단음(單音)에 해당된다. 

 

단음들이 결합하여 음절을 이루고, 음절들이 결합하여 단어를 만든다. 

단어들은 또 문장이나 어구를 이룬다. 

모든 단음의 음가를 최대한 정확하게 내야 한다. 

 

입말 분석, 좋은 말씨

 

 

3. 좋은 말씨  

 

다소 길게 이어지는 날숨이 진동하면서 어구에 있는 단어들에 담긴 소리를 내는 것을 말(소리)라 할 수 있다. 

참고: 목소리의 또 다른 정의

 

이 소리들이 매끈한 날숨에서 매끈하게 흘러나오게 해야 한다. 코르크마개처럼 펑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연속적인 말하기는 여러 어구로 나뉘며, 들숨 위해 취하는 인터벌과 휴지로써 말에 의미를 주거나 어떤 단어를 강조하게 된다. 이런 휴지를 수사적 휴지라 한다. (또 논리적 휴지, 문법적 휴지가 있다). 

말하는 데 쓰인 날숨을 보충하는 들숨을 편하고 소음 없이 들이쉬기 위해 시간을 넉넉히 확보하는 게 좋다. 그러면서 모든 소리를 깨끗하고 알아듣기 쉽고 분명하게 내며, 이 소리들을 내용이나 의향에 맞게 적절히 변조할 여유도 갖는다. 

좋은 말씨는 (딕션은) 말 내용 못지않게 목소리와 매너에도 많이 좌우된다. (*메라비언 이론. 7:38:55)

 

4. 명료함

말소리의 명료함을 음절 소리 내기 연습을 통해 키울 수 있다. 

참고: 조음체조조음기관 강화 (1)

 

하지만 음가를 정확히 낸다는 것이 '유치원 아이들 책 읽듯이' 소리 낸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어조는 모음 소리들을 강조함으로써 생긴다. 무성자음들은 말의 가락을 끊으며, 어조와 조화하지 못하는 파열음이나 마찰음을 낸다.

 

5. 말하면서 범하는 오류 

 

모음: 이중모음 (복모음). "[상항실]을 가동하다." "이대한 강간 한국', "너, 이름이 머니?" 

또, [에]를 [애]에 가깝게 소리 내기. 예를 들어, [세 개]를 [새 개]로, [체념]을 [채념]으로. [계기]를 [게기]로...  *[연예인]을 [연애인]으로 소리 내기. 이런 현상은 아래턱과 혀 같은 조음기관이 게으르기 때문에 생긴다. [연애인] 경우에는 장단모음을 무시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 

참고: 정준영 '야한 동영상'과 연예인

 

자음: 대체로 이런 소리가 말할 때 제 음가를 많이 잃는다. 달리 말해, 약해진다. 

예를 들어, [이해하다]를 [이애하다] 식으로. [남한의]를 [남안의], [솔직히]를 [솔직이] 등. 

*자음 소리들은 장단 모음을 제대로 지키면 대체로 어렵지 않게 소리 내게 된다.   

이런 문장으로 연습해 보자. 

"오해 대신 원활하게 이해하는 한 해를 함께 하도록 힘을 합칩시다." 

 

6. 불명확하게 하는 말

 

많은 화자들의 말이 명확하게 귀에 쏙쏙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왜냐면, 목소리가 어구 끝에서 낮아지니까. 그럴 때마다 마지막 소리를, 심지어 마지막 두세 개 소리를 청자들이 짐작할 수밖에 없다. 물론, 주의 깊게 들으면서 맥락을 알면 짐작하기가 어려운 것은 전혀 아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스피커는 청자가 맥락과 상관없이 쉽게 인식할 수 있을 만큼 소리를 명확하게 낸다. 화자로서는 호흡과 조음기관 가동에 유념해야 한다.

 

7. 무겁고 굼뜬 스피치

 

성직자들한테서 자주 보이는, 느려 터진(?) 화법은 <그리 잘 다듬지 못한 모음들 + 다소 묵직한 목소리 내기 + 불명확하게 내는 자음들>에 기인한다. 

교사들은 종종 그 반대의 오류를 범한다. 말의 명료함을 키우려고 자음 소리들을 지나치게 열심히 조음한 결과, 말의 가락이 살지 못한다. 단조롭게 된다

     

8. 밋밋하게 하는 말 

 

말하기에서 또 다른 불쾌한 오류는…

1) 각 어구 끝에서 억양을 규칙적/습관적/일률적으로 낮추는 것 

2) 두세, 서너 음정만 이용하기에 단조로워진 억양으로 계속 뭔가를 강조하는 것.

 

참고: 목소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

 

9. 닫힌 입

 

노래할 때 입을 크게 벌리라는 주문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말할 때 입을 제대로 놀리지 않는 것 또한 잘못된 말하기의 모범 사례이다. 우물우물 웅웅거리는 말소리. 

목소리 생산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언어 기관의 구조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참고: 

상부 공명기

후두의 구조와 기능

기관(숨통)의 구조와 기능

목과 얼굴의 근육

척추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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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특질  

 

 

(입말의 특질이란 

소통 효율을 촉진하고 화자의 언어 교양 수준을 특징 짓는 언어 특성을 뜻한다. 

입말의 주요 특질에는 

올바름, 정확성, 깨끗함, 명료함, 논리성, 풍부함, 표현성, 적절함 등이 있다. )

 

입말의 특질

 

1. 올바름

이는 말의 기본 특질. 표준어 규준을 알고 잘 적용할 때 나온다. 

 

2. 정확성 

말의 소통 특질.

올바른 단어 사용, 필요한 동의어 선택, 올바른 단어 결합, 다의어 감안 등.

정확성이 깨지는 원인 - 적확하지 않은 어휘 사용, 긴 문장 구조 이용, 삽입 구조 과다, 말의 과잉. 

말의 정확성은

-단어 의미를 정확히 알고,

-동의어들을 정확히 쓰고,

-다의어를 줄여 쓰면 좋아진다

 

3. 적절함 

말의 구조와 스타일이 소통 조건과 정보 내용, 선택한 기술 스타일, 화자와 청자의 개별적 특성 등에 잘 맞아야 한다.

말의 적절함은 소통 상황에 맞게 언어 스타일을 이용할 줄 아는 데서 나온다. 

맥락과 상황, 개인적-심리적인 적절함 등으로 나눈다.

상황을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 어휘의 특징을 알면 돼. 

 

참고: 적절하게 말하기   

 

4. 풍부함

(어휘, 어법 등의) 언어 수단을 축적하여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할 때 나온다.

이는 같은 생각을, 같은 어법적 의미를 여러 모로 표현하는 재주.

화자가 쓰는 표현 수단이며 동의어, 언급 반복 방법, 텍스트 구성 등의 다양함과 연관된다. 

다방면으로 책을 읽으면서 어휘를 축적하고, 읽은 것의 문법과 문체 특징에 주목하고, 단어들 의미의 뉘앙스를 생각하고, 진부한 것을 걸러낼 줄 알아야 한다

 

참고: 퍼블릭 스피킹(23) 어휘력 강화

 

5. 표현성 

언급의 임팩트를 강화하고 청자의 관심과 눈길을 유지하면서 청자의 생각과 감정에 작용하는, 언어 수단의 선택.

화자의 독창적이고 독자적인 사유, 또 독창적인 전달 방법 등에서 나온다. 

각종 수사 장치, 격언, 경구, 관용구 등을 활용할 줄 알아야. 

 

참고: 

(73) 3의 법칙

(35) 수사 장치

(34) 스피치 초고 쓰고 다듬기  

 

6. 깨끗함 

불필요한 말, 비표준어 (은어, 방언, 비속어 등) 등이 없어야 한다.

쓰는 단어들의 성격을 알아야 하며, 장황함과 동어 반복, 군더더기 말 등을 피할 때 나온다. 

 

7. 논리성 

언급이 논리적으로 연결되며, 모순되지 않아야 한다.

텍스트 전체, 생각의 전개, 분명한 구성 등에 신경 써야 한다.

논리적 오류를 텍스트 읽으면서 제거할 수 있다. 

입말에서는 언급한 것을 잘 기억하고 생각이 연결되게 이어가야 한다.   

 

8. 명료함 

최소한의 노력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말을 명료함이 큰 말이라 부른다.

화자로서는

정보 전달에 초점을 맞추고

청자의 언어 수준을 감안하며 올바르고 정확하게 말할 때,

명료함이 커진다.

이는 상대가 알아듣게 말하려는 갈망과도 연관된다.

말이 제 가치를 발휘하는 데는 명료함이 아주 중요하다. 


 

*이런 입말 특질을 전체적으로 살리는 데는 목소리 운용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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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말을 구성하는 요소  

 

 

1. 스피치 내용 - 화자의 지식과 어휘력이 드러난다.

 

2. 자연스러움 - 이를 위해서는,

1) 자신감

2) 대화 형식으로 말하기

3) 제스처, 고갯짓, 무대 동작 등에서 자유로운 움직임

 

입말의 구성요소 11가지

 

3. 알아듣도록 말하기 - 이를 위해서는,

1)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2) 적절한 목소리 크기와 명확한 발음

3) 1분에 음절 300개 안팎의 속도

4) 길지 않은 문장들

5) 전문 용어, 외래어, 축약어 설명

6) 이해하기 어려운 생각을 다른 말로 반복하기 등. 

 

4. 생생한 묘사 - 이를 위해서는,

1) 억양 (강조하는 단어들과 배경 간에 대비를 두어 말에 굴곡이. 청중의 주의) 

*참조: 목소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

2) 목소리 톤과 표정에서 감정적 채색 (감정은 전염돼)

 

5. 시선 접촉 - (별도의 주제) 

 

 

6. 제스처 - (신체언어 참조)   *비언어적 소통 수단 (1-5)

 

7. 구성 - 이를 위해서는,

1) 주제와 핵심 메시지를 목적에 맞게 계획하고

2) 생각이나 주장을 일관되게 조명하며, 불필요한 반복이나 비약을 피해야 

 

8. 올바른 말법 - 한국어 규칙을 최대한 지킨다.

 

9. 간결성 유지 - 모든 생각을 말에 집중하고, 많은 것을 몇 단어로 표현하는 기량.

 

10. 군더더기 말 제거 - “에, 어, 그러니까, 흠, 말하자면, 알아요? 쉽게 말해서...” 

 

11. 언어 기술 - 이를 위해서는,

1) 목소리 설비와 조절

2) 좋은 딕션과 올바른 발음이 필수.

 

여기 제시한 것이 입말의 모든 요소는 물론 아니지만 근간이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요소들을 기준으로 사람들 스피치를 80퍼센트 정도는 아주 전문적으로 평가할 수도 있다. 

참조: 

퍼블릭 스피킹(30) 스피치 비평

퍼블릭 스피킹(29) 스피치 안목


 

이런 요소들은 서로 조화롭게 연결되고 청자의 수용 심리에 따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소통 법칙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우리가 말하기 편한 게 아니라 청자가 알아듣기 편하게끔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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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명강 강화 위한 연습   

 

 

“당신의 진가가 언어적 결함 때문에 빛을 잃게 하지 말라. 

당신 목소리와 말이 당신 이미지와 일에 보탬이 되게 만들라.” 

- 프랭크 스넬 (FRANK SNELL) 

 

 

당신 목소리가 어떻게 울리든 신경 안 쓰나? 설마...  

우리 목소리는 가끔씩 조율해줄 필요가 있는 악기와 같은 것. 어떤 질환 때문에 상하지 않았다면 어떤 목소리든 더 듣기 좋고 우아하게 만들 수 있다. 언어호흡을 (횡격막호흡을) 키우고 소리 증폭기를 (공명강을) 제대로 활용하면 그렇게 만들기가 어렵지 않다. 

여기서는 상하 공명강 다듬는 연습을 알아본다. 

 

 

공명강 - 후두강, 인두강, 구강, 비인두강

(검은 부위는 모양과 크기가 불변인 공명강. 빗금 치지 않은 것은 크기가 달라지는 공명강이다. 

1. 후두강 2. 인두강 3. 구강 4. 비인두강 )

 

 

공명강이란? 

목소리는 유성화한 날숨이요 진동하는 공기 기둥

공기는 후두를 통과하면서 성대주름을 떨게 만든다. 이때 소리가 생성되고, 이것이 자연적 음향 시스템인 공명강들에서 증폭된다. 공명강에는 상부와 (얼굴, 두개골과) 하부가 (가슴 부위가) 있다. 상부 공명강은 목소리를 낭랑하고 멀리 가게 만들며 하부 공명강은 목소리를 힘차고 그윽하게 만든다.

 

상부 공명기 연습

지나치게 허스키한 목소리 울림을 이 연습으로 바꿀 수 있다.

 

1. 서서 코로 가볍게 숨을 들이쉰다. 입 다문 채 숨을 내쉬면서, 힘과 긴장 없이 [음~]을 의문 억양으로 소리 낸다. 그러면서 코와 윗입술 부위에서 가벼운 진동을 느껴야 한다. 

 

2. 숨을 크게 들이쉰다. 내쉬면서, 다음 단어들을 소리 낸다. ‘봄~’, ‘빔~’, ‘돔~’, ‘돈~’, ‘본~’, ‘딤~’. ‘오옹~’. 마지막 자음을 길게 끈다. 앞의 연습 때처럼 코와 윗입술에서 진동을 느끼라.

 

3. 숨을 깊게 들이쉬라. 내쉬면서, [M]과 [N]이 여러 모음과 결합된 음절을 길게 소리 낸다. 예, ‘맘~’ ‘뭄~’ 등.

 

4. 숨을 깊게 들이쉰다. 숨을 내쉬면서 (한 번의 날숨에서) 처음엔 짧게, 이어서 길게 소리 낸다. “미-미~~~~” “모, 모~~~” “메, 메~~~”

 

하부 공명기 연습

이 연습 수행하면서 [오~]와 [우~] 소리를 아주 낮은 목소리로 길게 내도록 한다. 흉강에서 진동을 뚜렷하게 느끼면 좋다. 

 

1. 자세. 서서 가슴에 두 손을 댄다. 상체를 숙이면서 날숨에서 [우]와 [오] 모음을 오랫동안 길게 소리 낸다. 

 

2. 숨을 내쉬면서 다음 단어들을 노래하듯 소리 낸다. ‘모노톤’, ‘무음’, ‘오옴’, ‘오이’, ‘우무’.

 

3. 서서 한 손을 가슴에 댄다. 입 다문 채 하품하여, 후두가 내려간 상태로 유지. 숨을 내쉬면서 [우]나 [오] 소리를 낸다. 가슴에서 진동을 못 느낀다면, 주먹으로, 손바닥으로 두드리라. (타잔처럼 하면 더 좋아)

 

조음기관 위한 연습도 곁들여 소개. 

올바른 조음은 목소리의 좋은 딕션과 울림을 위한 담보

거울 앞에 서라. 이마, 코, 눈이 움직이지 않는지 살펴본다. 연습을 다 천천히 매끄럽게 수행.

 

1. 아래턱을 내린다. 좌우로 천천히 움직인다. 

2. 아래턱을 내리고, 앞뒤로 움직여. 아주 천천히 부드럽게 해야!

3. (입 벌린 상태에서) “하나”에 아래턱을 내린다. “둘, 셋, 넷, 다섯, 여섯” 동안 그 위치를 유지. 그런 다음에 입을 다문다. 

 

목소리가 더 좋게 울리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 연습에는 시간이 많이 들지 않고 특별한 지식이 필요 없지만, 효과는 곧 나타난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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