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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24 목소리 기구와 작동
  2. 2019.03.24 목소리 건드리기
  3. 2019.03.24 정신물리학
  4. 2019.03.24 이완을 위한 커플 포즈 12가지
  5. 2019.03.24 업어가도 모를 만큼 잠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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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기관과 작동 

 

목소리 생산에 필수적인 목소리 기구에는 연결되는 요소 몇 가지가 포함된다. 

 

- 호흡기관

목소리는 다 날숨에서만 만들어지는 만큼 호흡기관도 당연히 발성에 관여한다. 폐, 기관지, 기관, 횡격막, 늑간근 등이 있다. 폐는 탄력적이며 이완 상태에서 돔 형태를 띠고 인체에서 가장 큰 근육인 횡격막 위에 있다. 횡격막과 늑간근이 수축될 때 흉곽 용량이 커지면서 공기가 들어오고 (들숨), 이완될 때 나간다. (날숨).

 

목소리기구

 

- 수동적 언어기관

이건 적극적인 기관들에 지주 역할을 하는 부동의 기관. 치아, 치조, 경구개, 목구멍, 비강, 후두.

 

- 적극적 언어기관 

이는 목소리 생산에 필수적인 주요 작업을 벌이는, 움직이는 기관들. 혀, 입술, 연구개, 목젖, 후두개, 성대주름 등. 성대는 후두 연골에 붙고 후두에 거의 수평으로 위치한 두 개의 작은 판막. 탄력적이어서 수축과 이완이 가능하며, 다양한 간격으로 벌어질 수 있다. 

 

- 뇌

발성기관의 작업을 조정하고 화자의 창의적 의지를 언급하는 기술을 담당. 임펄스를 보냄으로써 호흡기관과 성대주름이 작동하게 한다.

발성 기관

(1. 경구개 2 치조 3 윗입술 4 윗니 5 아랫입술 6 아랫니 7 혀 앞부분 8. 혀 중간 

9. 혀 뒷부분 10. 혀뿌리 11. 성대주름 12. 연구개 13. 목젖 14. 후두 15.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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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건드리기  

 

울림을 자극하는 것은 임펄스요, 울림의 원천은 호흡 (날숨)

‘소리를 건드리며’ 후두 부위에 들어가는 신경과 힘을 다른 쪽으로 돌리는 데 역시 상상이 도와야 한다. 

‘소리 건드리기’라는 표현으로 링클레이터 여사는 몸에서 진동 느끼기를 뜻한다. 

처음에 이 소리는 느끼고 맥동하는 호흡이 이미 들어 있는 신체 부위에서 낯선 대상처럼 연구될 것.  

 

북을 치는 장면

 

•소리가 날숨과 마찬가지로 신체 중심에서 시작된다고 상상하라.

안도의 한숨을 일으키라. [들숨]

 

•호흡은 안도이고 안도는 호흡임을 느낀다.

 

•몸통 하부에서 진동이 가득한 ‘연못’을 상상.

•이번에 안도의 한숨은 이 진동을 풀어주려 한다.

 

•입을 벌리고 있으라.

안도의 한숨에 담긴 임펄스를 진동 가득한 상상의 연못으로 바짝 밑으로 보낸다.

 

•진동의 흐름에서 안도감을 풀어준다. 

내면에서 이완되고, 호흡이 바뀌게 한다. 들숨이 날숨으로.

 

•입이 살짝 벌어져서 완전히 이완된 만큼, 소리가 끊임 없지만 충분한 형태를 갖추지 못한 채 [하아아~~]와 좀 비슷하게 나올 것. 이 소리는 단순하고 형태 없고 중립적이다. 이건 목구멍과 혀뿌리 근육이 긴장하지 않는다면 형성된다. 왜냐면 긴장이 소리를 일그러뜨리니까. 게다가 이 소리는 모음들이 형성할 필요도 없다.

 

•안도의 한숨[날숨]이 진동을 풀어줄 때, 그 한숨을 연구하라. 당신 감정과 진동의 원천은 신체 깊숙이 있으며, ‘하아~~’ 소리가 입으로 나오는 것을 그 무엇도 가로막지 않는다고 상상하라.

•안도감이 진동과 온전히 연관돼 있음을 확인하라.

 

목소리 건드리기

 

•주된 과제는 주의를 집중하고 소리 진동과 감정 사이에 물리적 연관이 있음을  경험으로 확인할 줄 아는 것.

 

•몸 중심에서 소리를 지각하는 신체적 측면을 연구하라. 

소리[진동]가 실린 날숨을 몸으로 지각하는 것과 소리 없는 불수의적 날숨의 느낌이 같아야 한다. 

소리를 ‘만들려’ 하지 말고, ‘소리를 건드린’ 결과 나오게끔 해 보라. 비유를 들자. 우리는 전구에서 전기를 만들지 않아. 그저 스위치를 켜면, 빛이 들어온다.

 

•이 지점에서 소리 형성에 후두 근육의 관여를 제한하는 것이 쉽지 않게 보일 수 있다. 소리가 여전히 후두에 있는 듯 보일 수 있다. 이 실습을 후두 근육과 전혀 무관하게 수행하기 위해, 링클레이터는 바닥에 누워서 수행하라고 권한다.

 

•점차 소리가 몸에서 더 깊이, 더 가볍게, 더 자유로이 형성(생산)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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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 생산에서 

 정신물리학적 요소는 어떻게 작동하나  

 

- 임펄스, 호흡기관, 음성기관

 

정신과 육체의 관계를 양적으로 측정할 수 있나? 

물리적 자극과 의식 변화에 일정한 관계가 있을까? 

 

페히너 주관적 인식

피험자들의 주관적 인식의 크기를 측정하기 위해 페히너가 이용한 실험적 중량 (1856)

 

*정신과 육체의 관계를 양적으로 측정, 실증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물리적 자극과 의식 변화의 관계를 법칙으로 밝히려고, 독일 과학자 페히너(Fechner, G. T.)가 제창.

 

*정신물리학 
- 심리적 사건과 물리적 사건, 더 구체적으로는 자극과 그 결과로 생기는 감각 사이의 정량적 관계를 취급하는 학문. 몇 가지 감각에 대해 자극의 크기를 물리적 척도로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감각이나 반응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자극의 크기를 결정함으로써 다양한 감각에 대한 절대 자극역치(刺戟閾置 stimulus limen)나 감각을 일으킬 수 있는 최소한의 자극을 상술할 수 있다. 

더 어렵지만 최대의 감각을 만들어내는 최소 자극의 크기, 즉 종단역치도 결정한다.
종단역치란 물리척도의 한 점으로, 이 점을 넘어서면 자극이 증가해도 감각의 증가를 느낄 수 없다. 그러므로 제한적인 자극값이 결정되고, 이 자극값 사이에서는 자극 강도가 변하면 감각도 따라 변한다. 

 

독일의 과학자이며 철학자 구스타프 페히너가 창시.

정신물리학이라는 용어 만들고, 몇몇 기초적 방법을 창안, 정교한 정신물리학 실험 수행.

저서 〈정신물리학의 요소 Elemente der Psychophysik〉(1860)는 정신물리학뿐 아니라 실험심리학의 시초.

자극과 그에 따른 감각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다고 여겼다.  

 

독일 물리학자 에른스트 베버는

감각에 최소한의 변화를 일으키는 데 필요한 자극의 크기 변화량이

항상 전체 자극에 대해 거의 일정한 비율을 갖는다는 사실을 발견.

베버의 법칙 - 감각기가 자극의 세기 변화를 감지하려면 처음 자극과 나중 자극의 차이가 항상 등비로 증가해야 된다. 

 

(페히너(1801-87): 독일의 물리학자, 심리학자. <심신 평행론>을 제창한 실험 심리학의 원조)

 

베버의 법칙을 알게 된 페히너는 자극과 관련된 감각을 측정하기 위해 이를 이용. 

페히너-베버 법칙 
= 인간의 감각량과 이것이 생기기 위한 자극량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법칙. 
이 법칙은 감각의 크기가 산술적으로 증가한다면 자극의 크기는 반드시 기하학적으로 증가해야 한다는 간단한 관계를 보여. 

 

페히너 방식의 정신물리학의 자료와 이론은 정신물리학적 역치를 사정하는 방법에 의문을 던진 미국의 이론심리학자 S. S. 스티븐스의 신호인지이론(signal detectability theory)에 의해 도전 받았다. 

미국 이론심리학자 유진 갤런터는 1974년 "신호인지이론의 실험에는 지각하는 사건들에 대한 판단에 크게 영향을 주는 비지각적인 요소를 설명하기 위해 고안된 실험들이 포함된다"고 했다. 

 

현대 정신물리학의 또 다른 방향은 페히너 측정이론에 대한 실험상의 반대.

정신물리학자들은 판별해 내는 판단을 기초로 감각척도를 이끌어내기보다는 직접적인 척도실험에 의해 정신적 크기가 측정될 수 있다고 주장. 

정신물리학적 방법은 오늘날 감각 연구, 담배, 향수, 알코올 음료 등과 같은 제품의 비교와 평가와 같은 실제적인 분야, 그리고 심리 검사 및 인성 검사 등의 분야에서 이용된다. 

 

데카르트 자극

(뜨거운 불길에 닿았을 때 발의 지각신경을 통해 자극이 어떻게 전달되는지 데카르트가 묘사,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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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과 건강을 위한 

 <커플 포즈> 12가지  

 

 

몸의 움직임과 마음 다스리기를 결합한 요가 수련 기법에서 차용한 것이에요. 

이 <커플 요가>를 통해 건강 증진뿐 아니라 파트너와 접점을 찾을 수도 있겠지요?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신뢰함으로써 일심동체가 될 것.

 

1. 

 

커플 포즈 1
1 <등지고 서서 어긋나게 기울기> =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 가장 좋은 포즈. 신경계와 콩팥, 부신을 자극하여 활성화한다. 폐활량을 키운다. 호흡계와 심혈관계를 강화. 신진대사 촉진.

 

2. 

 

커플 포즈 3
3 <늘어난 연꽃> = 이는 둔부와 무릎, 장딴지 부위에 좋은 포즈. 천추와 좌골신경이 포진된 부위를 강화. 둔부 근육을 강화하며 탄력 있게 만든다. 무릎 통증 때 유용해. 척추 비틀림을 막아주어 올바른 자세를 만든다.

 

척추
척추 = 경추, 흉추, 요추, 천추, 미추. * 좌골 신경

 

3.

 

커플 포즈 5
5 <보트> = 소화 촉진, 두 다리의 힘줄과 근육을 풀어주며, 허리 부위 통증 제거.

 

5. 

 

커플 포즈 6
6 <아슬아슬한 포즈 (파워 포즈)> = 두 다리와 복근 강화하며, 근육들이 고르게 발달시킨다. 어깨 기민성이 커지며 흉곽을 확장된다. 두 팔과 등이 단단해지며 척추가 펴진다. 평발의 예방과 치유에 종종 이용.

 

 

6. 

 

커플 포즈 7
7<앉아서 상체 접기> = 구부정한 자세와 척주 만곡을 제거. 왕성한 식욕을 줄이며 소화 촉진. 내분비계와 순환계를 자극하고 촉진.

 

7.

 

커플 포즈 10
10 <개 포즈 + 활> = 척추 유연성 증진, 흉곽 확장. 허리와 등 아래쪽 통증 완화. 팔다리와 복부, 등의 근육을 강화.

 

웹사이트 AdMe.ru에서 옮기고 보충.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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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면 취하기 

 - 등 근육 풀어주는 방법 4가지  

 

 

불면에 시달리는 이들이 적지 않은 듯싶다. 

잠을 제대로 못 이루고 전전반측하는 날이 많다면? 

한마디로, 끔찍해. 신경이 뾰족해지고 일도 잘 안 되니 앞날도 불투명해 보인다. 

스트레스, 운동 부족, 운전대나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 우리네 등 근육이 경직되지 않을 수 없으며, 나아가 잠자기 전에 제대로 이완되지도 않는다. 

 

등 근육

 

이 때문에 우리는 제법 오랜 시간을 침대에서 뒹굴다가 겨우 잠이 드는데, 그래봤자 얕은 잠, 불안정한 잠밖에 취하지 못한다. 

금방 잠이 들어 숙면을 취하도록 돕는, 등 근육 이완 방법을 알아본다.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야. 침대에서 누구든 할 수 있어. 

 

1. <아나나사나> 혹은 <바람 내보내는 포즈>

이는 척추 긴장을 풀어준다. 특히 허리와 등 아래 부위, 엉덩이의 긴장이 1분이면 사라진다.

요가에서 쓰는 이 포즈는 (명칭에서 짐작되듯이) 장의 활동을 조절하는 만큼 아침에도 하면 좋다. 

 

아나나사나, 바람 내보내는 포즈

실행:

누워서 힘을 다 뺀다. 

무릎을 구부린다. 

숨 들이쉬면서 두 손을 뻗어 무릎을 감싼다.

숨 내쉬면서 감싼 무릎을 복부 쪽으로 당긴다.

호흡을 깊게 하면서 횡격막 움직임에 집중한다. 숨 들이쉴 때 무릎을 몸에서 떼고 내쉴 때 당긴다. 이 자세로 8-10회 숨을 들이쉰다. 1분쯤 걸릴 것.  

 

벽에 다리 올려서 등 근육 풀어주기

2. 벽에 다리 올리기 

이 포즈에서 다리와 등이 휴식을 취하며, 흉곽이 확장되어 잠들기 전에 폐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된다. 

실행: 

벽이나 침대머리에 베개나 쿠션을 둔다. 

그 위에 누워서 엉덩이를 벽이나 침대머리에 붙이고 두 다리를 들어 올린다. 

두 팔을 양옆으로 늘어뜨림으로써 흉곽이 열리게 한다. 

이 자세를 1-2분 유지한 뒤 다리를 내린다. 

 

3. 깊숙한 등 근육을 풀어주는 파도타기 

이것은 등 근육을 더 확실하게 풀어주는 방법. 척추의 깊숙한 근육까지. 두 단계. 

등 근육 풀어주는 파도 타기

1단계:

누워서 목과 허리 밑에 타월을 적당한 크기로 말아 넣는다. 

두 발을 양쪽으로 흔든다. 힘을 최대한 뺀 채. 동시에 고개를 양옆으로 흔든다. 목과 등에 힘을 주지 말고. 위아래가 같은 방향이거나 엇갈릴 수 있다. 각자 편한 대로. 

최대한 이완되어 등과 척추 전반에서 파도 같은 움직임을 느끼도록 한다. 1분 동안. 

2단계:

엎드려서 이마 밑에 베개나 타월을 두고, 두 팔은 양쪽에 가지런히 뻗고, 발가락을 침대에 붙여 세운다. 두 발을 양쪽으로 흔들면서, 파도 같은 움직임이 이완된 온몸에 어떻게 전달되는지 느낀다. 1분. 

 

4. <샤바사나> 혹은 <죽은 자들의 포즈> 

이것을 제대로 실행한다면 모르페우스 왕국에 들어서기가 어렵지 않을 것. 

 

샤바사나, 죽은 자들의 포즈.

실행: 

누워서 두 발을 살짝 떼고 두 손은 손바닥이 위로 가게 놓는다. 

머리와 목 밑에 접은 타월이나 베개 가장자리를 둔다. 

발가락부터 시작해서 정수리에 이르기까지 온몸에서 서서히 힘을 뺀다. 

들숨과 날숨을 점차 길게 하면서 호흡을 20회 한 뒤, 의식적인 호흡 조절을 멈추고 편하게 호흡한다. 여러 생각이 어떻게 떠다니는지 관찰하라. 단, 그 생각들에 붙들리지는 않는다. 

바깥세계가 당신한테서 점차 멀어지며 온몸이 최고로 이완돼 감을 서서히 느끼게 될 것이다. 이불을 덮고 잠의 세계로 들어갈 시간. 

 

* 웹사이트 AdMe.ru에서 인용하고 보충.

* 모르페우스(Morpheus) - [그리스신화] 잠의 신 Hypnos의 아들로서 꿈을 관장하는 신.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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