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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002건

  1. 2019.03.21 현대 정신의학의 허구 (1)
  2. 2019.03.21 명상, 호흡 관찰
  3. 2019.03.21 '나'를 찾기 - 분리, 동일시
  4. 2019.03.21 말더듬 장애
  5. 2019.03.21 마릴린 먼로는 말더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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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정신 의학의 충격적인 허구 (1)  

 

서양에서는 19세기 말부터 정신병학을 의료 전문 분야라고 주장해 왔다.

정신의학자들은 정신 질환이 다른 여느 질환과 같은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심장학이나 종양학 등의 전공 분야 의사들과 동일한 위상을 유지하려고 애쓴다. 그들은 정신질환을 이를테면 심부전이나 백혈병 같은 질병과 달리 취급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런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가 충분치 않다. 

제약업계의 노련한 선동에 자극된 정신의학계가 정신 건강에 관한 관념을 만들었는데, 이건 실제와 조금은 같을 수도 있다

 

현대 정신 의학의 가장 굵직한 허구 10가지를 살펴본다. 순서는 상관없다. 

 

인간의 정신 장애와 그에 관련된 허구 

  

10. 정신병은 뇌 손상의 결과이다?

정신분열증

정신과 의사들 대다수는 정신질환의 주원인으로 뇌 결함을 꼽는다.  

정신분열증이 (schizophrenia - 여러 목소리가 들리고 생각이 난마처럼 얽혀 있으며 아주 이상한 것들을 믿는 등의 질환이) 뇌 기형 때문이라는 얘기를 우리는 종종 듣는다. 정신분열증을 앓는 사람의 뇌를 각종 최신 기술로 찍은 사진들이 종종 나도는데, 혹이나 분화구 같은 것이 나 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정신분열증 치료에 쓰는 항정신병 약물이 뇌의 결함을 조장할 수 있다고 한다. 복용한 약물의 양에 비례해서.

 

그러나 마카크 원숭이들을 대상을 한 실험 결과 이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 뇌 용량이 20%쯤 줄어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즉, 약물을 더 많이 투여할수록 뇌 손상이 더 커진다는 것. 

뇌 용량 감소와 정신분열증 항진 정도의 관계를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들은 항정신병 약물이 뇌 결함을 키울 뿐이라고 여전히 주장한다.  

정신병의 원인, 유년기 학대가 뇌 구조 바꾸다

게다가 (정신분열증과 여타 장애의 주요 위험 요인들 중 하나인) 유년기 학대가 뇌 구조를 바꾸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유년기의 트라우마가 뇌에서 체계적인 변화를 촉발하고, 이 때문에 성인이 되어 각종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즉,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뇌 결함은 전반적으로는 살면서 겪은 고초 때문에, 부분적으로는 정신의학이 가하는 해로움에 기인하는 것이다. 

 

유전적 특징과 정신 질환

 

9. 심각한 정신 장애는 주로 유전적인 원인에서 비롯된다?

심각한 정신장애가 주로 유전적 원인이라고?

많은 정신과 의사들은 또한 정신분열증 같은 심각한 정신 질환의 발생 위험을 대물림된 유전 인자와 연관 짓는다.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그들은 같은 유전자 구성을 지니는 일란성 쌍둥이들의 연구를 든다. 

 

일란성 쌍둥이 가운데 한 쪽에 정신 분열 증세가 커진다면, 다른 하나에게도 같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유명한 쌍둥이 연구자 Franz Kallman이 70년쯤 전 에 내린 결론 - 쌍둥이 하나에게 정신분열증 진단을 내렸다면 다른 형제자매도 같은 문제에 부닥칠 확률이 86%라고. 이는 유전적 영향이 지대하다는 뜻. 

 

또한 전문가들이, 같은 피를 물려받고 어린 시절에 헤어진 사람들 경우에 정신분열증 발생 가능성을 분석한 연구를 수행했다. 이것은 주변 환경 요인이 중요하지 않음을 입증하기 위한 것. 연구 결과, 정신분열증을 앓는 엄마한테서 태어난 쌍둥이들은 젖먹이 때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사실상 같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신 질환은 유전 요인보다 성장 환경에

하지만 수십 년이 지나서도, 전문가들은 정신분열증을 야기한다고 추정되는 유전자 표지를 여전히 확인할 수 없다. 반면에 Jay Joseph를 비롯해 많은 정신의학자들은 정신분열증/조현병의 유전적 토대가 편견과 교묘한 통계 조작, 몇몇 뻔뻔한 미덥지 못한 자료 등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입증해 왔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란성 쌍둥이 경우 둘 다에게 정신분열증 발생 개연성은 22%, 이란성 쌍둥이 경우 5%이다. 이걸 보면, 유전적 요인이 분명 있기는 한데,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여러 모로 판단컨대, 인생 여정과 체험이 정신분열증으로 분류된 증상의 더 큰 원인이다. 예를 들어, 아동기에 성적 학대를 겪은 사람은 성인이 되어 정신병에 15배나 더 취약하게 된다. 이 요인이 그 어떤 유전적 영향보다 훨씬 더 강하다. 

 

8. 정신과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정신과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통 의사들은 증상에 의거하고 환자의 고충을 듣고 그에게 벌어지는 것을 죄다 관찰하면서 질병의 원인을 규명한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의사가 ‘당뇨병’이라고 진단하면, 당사자는 자기 신체 기관에 인슐린 호르몬이 부족하며 그걸 주사하면 건강이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정신 건강 문제에서는 어떤 생물학적 결함의 (혹은 ‘부서진 뇌’의) 결과가 우선되지 않는다. 따라서 정신과 의사들이 심각한 문제에 직면한다. 그렇다면 정신과 의사들은 이 근본적인 장애를 어떻게 극복하나? 그들은 원탁에 둘러앉아 정신 질환 목록을 만드는 것이다!

정신질환에 따른 진단과 통계 지침 DSM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이 목록을 아메리카 정신의학 협회가 다듬어서, <정신 질환에 따른 진단과 통계 지침. DSM>이라고 거창하게 불렀다. 정신의학계의 이 성서는 지난 해(2013년)에 최신판이 나왔는데, 3백 가지가 넘는 정신 질환이 거기에 수록돼 있다. 

 

유용한 진단은 1) 증상을 설명하고 2) 적절한 치료 지침을 제시하며 3) 높은 수준의 신뢰성을 보일 수 있는 특정 기본 병리를 콕 집어내야 한다. (그래서 같은 환자를 대하는 두 명 이상의 정신과 의사가 독자적으로 같은 진단을 내려야 한다.) 이른바 이 <지침서>라 하는 것은 (그 앞에 나온 것들과 마찬가지로) 앞에 언급한 3가지 항목에서 다 실패했다.

 

원전: 10 Shocking Myths Of Modern Psychiatry

번역: mirch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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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Stalking/명상의 길2019. 3. 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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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 관찰> 명상  

 

<The Power of Now>의 저자요 영적 마스터인 에크하르트 톨레가 '지금, 여기'의 상태를 체감하고 심화하는 데 도움 되는 명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를 소개합니다. 

 

호흡 관찰 명상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이고 유용한 명상 실천입니다. 

매일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면 다른 모든 형태의 명상에 든든한 토대가 생겨요. 

 

호흡 관찰 명상에 잠긴 여성

 

우리가 알다시피, 자기 호흡에 대한 명상은 이미 수천 년 동안 수행돼 온 것이지요? 

걷잡을 수 없이 일어나는 생각을 다스리고,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에서 벗어나고, 영적 진리를 터득하기 위해

고대 힌두교도와 불교도들이 이 명상을 수행했습니다. 

 

이 생각에서 저 생각으로 정신 사납게 오가는 마인드에 제동을 걸기 위해서는 자신의 호흡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요. 이렇게 마인드를 훈련함으로써 한 번에 한 가지 생각에 초점을 맞추어 집중력을 키우게 됩니다. 

 

이 실습은 또

몸과 마인드를 진정시키며,

흥분과 불안을 덜어내고

높은 심박과 혈압을 낮추는 데 아주 좋습니다. 

내면의 목소리를 현저하게 줄여 줘요. 

영적 발달과 심신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이 호흡 실습이 기존의 모든 명상 가운데 단연 으뜸입니다.

 

수행 시간: 매일 아침저녁 10-15분.

 

준비: 

아무도 방해하지 않을 조용한 공간을 찾는다. 

방석이나 등받이 곧은 의자가 필요. 가볍고 편안한 옷차림. 

실내 조명은 희미하고 빛이 스며들지 않으며 온도도 적당해야 한다.

 

수행 방법 

1. 

베개나 방석 위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다. 이때 둔부가 살짝 올라간다. 

이런 <연꽃 자세>를 취하기 어렵다면 의자에 앉아도 좋다. 

어떤 상태에서든, 등을 곧게 펴고 어깨에 힘 뺀 채 가지런히 하고 아래턱이 바닥과 수평이 되게 한다.

두 손을 무릎 위에 편하게 놓는다. 

눈길을 살짝 내려뜨려 1미터 앞 한 지점을 응시한다. (혹은, 눈을 감는다.) 

 

책상다리로 앉고 두 손을 앞에 모아

2.

주의를 내면으로 돌려서 호흡에 집중한다.  

호흡을 일부러 더 깊게 하려 들지 말고 저절로 그렇게 되게 하라.

호흡을 관찰하다 보면 들숨과 날숨이 저절로 더 깊고 길어질 것이다. 

몸 안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공기를 느끼라. 

들숨 때 아랫배가 불룩해지고 날숨 때 꺼지는 것을 느끼라.

 

3.

숨을 내쉴 때마다 숫자를 세면서 열이 되면, 다시 처음부터 센다. 

어떤 생각이 떠오른다면 '그렇구나' 하고 그냥 놔두라.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것을 그냥 알아차리기만 하고 주의를 다시 호흡으로 돌리라. 숫자 세는 데 집중하라. 

여러 생각이 주의를 산만하게 했다면… 그걸 알아차리는 즉시 생각이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생각이 들어왔다가 나가게 하고 주의를 다시 호흡으로 돌리면 그만이다.  

 

의자에 똑바로 앉아서

4.

이 상태를 10분에서 15분쯤 유지하라.  

이제 눈을 뜨라.  

눈을 뜬 채 제 자리에 일이 분 더 앉아 있으라…

 

* 도움이 좀 되겠나요? 

다음엔 <음료를 마실 때 하는 명상>을 소개하겠습니다. 빠이~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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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구두가 나는 아니야!" 

 

 

- 멋진 자동차를 한 대 뽑았어요. 신나지요. 괜히 ''도 잡고 싶고... 그런데 어느 날 옆구리에 흠집이 난 걸 발견했어요. 속상해요, 안 해요? 화가 나요, 안 나요? 그래서 며칠 동안 우울하고 밥도 잘 안 넘어갔다구요? .

여러 벌의 구두가 있지만, 이 구두들이 나는 아니야

-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자기 시간이나 생활도 팽개치고 직장에 '올인'해요. 몰지각한 상사가 가끔 눈꼴시게 굴어도 꾹 참아요. '에이, 요즘 일자리 구하기도 힘든데, 여기서 떨려나면 어떡해? 이게 내 밥줄이니까 견뎌야지 별 수 있겠어?' .

 

- 자기 일이나 취미 활동도 포기하고 아이들 키우는 데 헌신했어요. 가끔 속 썩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예쁘게 잘 크는 걸 보니까 흐뭇했어요. 자신이 대견스럽게 보이기도 했어요. 그런데 다 크고 나니까 공부하느라 일하느라 내 곁을 떠나서 잘 찾아오지 않아요. 전화도 별로 안 해요. '에그, 자식도 크면 남이야!' 절로 탄식이 나와요. 허전함과 상실감마저 든다구요? .

 

이런 말이 (진리가) 하나 있더군요.

우리는... 자신과 동일시하는 것들에 지배당하지만, 자신과 분리하는 것들은 지배하고 컨트롤한다.

(이 말에서, 동일시/identification 대신 '집착' 같은 단어를, 분리 대신 '초연(하게 대하다)' 같은 단어를 써도 무방하겠네요.)

 

우리네 많은 사람들은 어떤 순간이나 시기에 가장 소중해 (때론, 절실해) 보이는 것을 자기 자신과 같은 것이라 여기는 경향이 커요. , 살면서 가정이나 사회에서 자신이 주로 수행하는 역할, 혹은 자신의 주된 정신 방향이나 기능을 자신과 동일시해요.

 

자동차며 직장이며 자녀를, 성공이나 출세나 직위를, 아름다운 외모나 옷이나 액세서리를, 근사한 집이나 돈이나 하다못해 구두까지도... '나한테 중요한 것'이라 여길 수는 있는데, 그게 곧 <나 자신>이라 착각할 때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는 데 문제가 있어요

 

어떤 문제가 생기냐구요?

'나에게 아주 좋고 소중하고 절실한' 것들에 얽매여, 그보다 몇 십 배, 몇 백 배 더 소중한 <>를 홀대하면서 그 <>가 한껏 펼 수 있는 것을 가로막는 셈이 되니까요. 게다가 <>가 없는 바에야 자동차며 자녀들이며 출세며 돈이며 예쁜 얼굴이며 정의를 위한 투쟁이며 교회 열심히 나가는 것 등이 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래서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도 나오지 않았겠어요? (이 대목에서 자칫 곡해를 살 측면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말이 길어지니까 일단 넘어가기로 하지요. ^^)

 

자기 안팎의 어떤 것을 자신과 동일시함으로써 한동안 즐겁고 만족스러울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해요. 하지만 여기엔 심각한 단점이 있어요. <>에게 위험하기까지 해요.

 

먼저, 외적인 요소를 들어볼까요. 결론적으로...

직장을 잃는다고 해서 <>가 죽나요? (당장엔 힘들 수 있지만, 다른 직장을 찾으면 돼요.)

실패했다고 해서 <>가 사라지나요? (칠전팔기는 <>를 잘 간수할 때 가능하잖아요?)

자동차가 긁혔다고 해서 <>까지도 긁어야 (속상해하고 화내야) 하나요?

자식들이 '코빼기도 잘 안 비친다' 해서 원망할 필요가 있나요? 그들에겐 그들 삶이 있는 걸요. 새도 키워 놓으면 나가서 따로 둥지 틀잖아요? 그게 자연과 삶의 정상적인 흐름인 걸요. ', 그래. 어릴 때처럼 늘 곁에서 재롱 떨고 등 두드려 주기를 바랄 순 없어. 열심히 키워서 내보냈으니, 내 할 일은 다 했어. 이젠 나도 내 삶을 살아야지.'

자신의 주된 역할이나 기능을 계속 자신과 동일시하면...
결국엔 사는 게 힘들어질 수 있어요. 아니, 그러기가 십상이에요. 상실감이나 좌절감에 빠지기 쉽고, 그래서 위험하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것이죠.

 

인형을 끌고 어딘가로 나아가는 어린 아이

나이 들면서 체력이 달리는 운동선수, 젊었을 때의 미모가 시들어 가는 여배우, 졸업 후에 새로운 책임감에 시달리는 대학생, 치열하게 일했지만 어쩌다 실패한 사업가, 근사하게 살다가 하루아침에 알거지가 된 재산가... 등이 힘들어하고 절망에 빠진다면, 그건 그들이 '전성기의 체력', '한창 때 미모', '학생 신분', '일이나 돈'을 자신과 동일시했기 때문이에요.

 

내적인 요소로 보자면, 자신의 머리나 (지력이나) 자기감정이나 몸 같이 자신의 특정한 일부와 동일시하는 경우에 일이 더 안 풀리고 삶이 더 힘들어질 수 있어요. 왜냐구요? 왜냐하면... 흔히 하는 이런 말들이 반증이 될 수 있겠네요.

"머리만 믿고 까불다가 낭패를 봤어.'

"자기감정에 사로잡혀서 상황을 직시하지 못했어."

자신의 특정한 일부를 자신과 동일시한다는 것은 (, 자신이라 여기는 것은) 우리네 <진짜 나>에 본래부터 깃들어 있는 무한한 힘을 스스로 제한하는 셈이에요. (지금 우리 얘기는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의 한 토막이에요.)

그 결과, '어디 어떤 위치에서 무엇을 하든 늘 기껍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내가 요것밖에 안 되나', '이렇게 살 수밖에 없는 거야?' 하는 자괴감에 빠지기 쉬워요. 그러면 우울해지지 않겠어요? 자칫 열등감에 시달릴 수도 있어요.

 

이탈리아 정신과 의사 Assagioli

이건 다 <> 자체는 지극히 다양하고 심오하고 힘이 넘침에도 불구하고, 그 다양한 <>의 일부만 자기 자신이라고 여기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자신의 진면목을 스스로 다 드러내지 않기 (혹은, 못하기) 때문이에요

이런 점을 이탈리아 정신과 의사 Assagioli가 알아내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신분석과 명상을 결합하여 <psychosynthesis, 정신종합요법>을 만들어 냈어요. '동일시''분리'라는 용어도 거기서 나왔습니다.

 

이론과 실습이 좀 많은데, 여기서는 '개인의 신체며 감정이며 지력과 분리하는' 실습을 하나 간략히 소개하지요.

 


조용한 곳에 홀로 편하게 앉아서 긴장을 푸세요. (이완 실습을 미리 해도 좋아요.) 

숨을 깊고 느리게 몇 번 들이쉬고 내쉬세요. (이완과 호흡 실습은 우리 블로그에 많아요.) 

다음에 아래 텍스트를 의미 새겨 가면서 자신에게 천천히 말해 주세요.

1.

나에게 몸이 있지만, 몸이 나는 아니다. 내 몸은 건강하거나 아플 수 있고, 피곤하거나 가뿐할 수도 있어. 하지만 그런 상태가 나에게, <참된 나>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내 몸이 내가 세상 살면서 인식하고 활동하는 데 소중한 도구임은 분명해. 하지만, 도구보다 더 큰 무엇은 아니야. 나는 늘 건강하도록 몸가축에 소홀하지 않아. 하지만 내가 몸은 아니야. 나에게 몸이 있지만, 이 몸이 곧 는 아니다.

(그 다음엔 눈을 감고 1~2분 동안 뜻을 음미하면서 몇 번 더 비슷하게라도 되풀이하세요. 마지막 어구가 핵심이에요. 이건 요 다음 2번과 3번에서도 마찬가지에요.)

2.

나에게 감정이 있지만, 이 감정이 나는 아니야. 내 감정은 다양하고 변덕스럽고 때론 혼란스럽기도 하다. 내 감정은 사랑에서 증오로, 평온에서 분노로, 기쁨에서 슬픔으로 바뀔 수 있어. 하지만 내 본성과 내 진짜 천질은 바뀌지 않는다. <>는 언제나 그대로 나야. 이를테면, 분노의 파도에 휩쓸릴 때가 더러 있지만, 시간 지나면 그게 사라진다는 걸 난 알고 있어. 그렇기 때문에 나는 분노가 아니다. 더 나아가, 내 감정이 <>가 아니라는 점도 분명해. 내 감정을 내가 지켜보고 이해하면서 다스리고 활용하고 조화롭게 통합하는 법도 점차 배울 수 있어. 내 감정이 나는 아니야. 나에게 감정이 있지만, 그 감정이 곧 나는 아니다.

3.

나에게 마인드가 (마음이, 지력이) 있지만, 마인드가 나는 아니야. 내 마인드는 뭔가를 탐구하고 나를 표현하는 데 소중한 도구야. 하지만 그것이 내 본질은 아니다. 사상이며 지식이며 경험을 새로 얻을 때마다 내 마인드의 내용은 늘 달라진다. 가끔은 내 말을 안 듣기도 해. 그렇기 때문에 내 마인드가 나라고 말할 수는 없어. 마인드는 내 안팎의 세계를 지각하고 인식하는 기관인 것이지 가 아니야. 나에게 마인드가 있지만, 이 마인드가 곧 나는 아니다.

 

이건... 우리한테 중요하긴 하지만 정작 <> 자신보다는 덜 중요한 것을 떼어내는 (분리하는) 단계에요. 물론, 그 다음에 동일시 단계가 이어지겠지요. 그건 별도로 다루겠어요.

 

결국 <분리> 작업이란 가장, 정말, 진짜 소중하고 본질적인 것과 그 아래로 중요한 것들을 구별하는 일이에요. 구분하고 판별할 줄 알면, 일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삶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지 않겠어요?

"마음에 너무 담아두지 마."

"뭐 사소한 일에 목숨 걸 일 있나!"

"하나님 것은 하나님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이런 말들도 분리의 중요성에서 나온 게 아닐까 싶어요.

 

보리수 밑에서 명상에 잠기다

 

저 실습을 상황에 맞게 더 확장하고 변형할 수 있어요.

(지금 나에게 소중하고 절실한) 이 자동차가, 이 직장이, 직업이, 출세가, 성공이, 자녀들이, 부모가, 학업이, 발표가, 면접이, 돈이, 집이, 예쁜 얼굴이, 근육질 몸이, 옷이, 하다못해 이 구두까지도... <>인 것은 아니야. 절대 아니야. 

 

여기서 두 가지만 덧붙여야겠네요.

1.

노파심에서 먼저...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해서 일이나 자녀나 학업 등등에 소홀히 대해도 된다는 것은 정말로 절대 아니에요. 저렇게 한다면, 오히려 저 모든 것이 더 잘 될 거예요. 그 이유는... 저렇게 할 때 우리가 더 자유롭고 편해지며 크고 넓게 보게 되니까요.

"잡으려면 먼저 놓아주라" 하는 말도 비슷한 맥락이겠어요.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맞서는 대신, 한 발짝 물러서고 승복하고 용인하고 받아들이기 같은 개념으로 저절로 이어지는 듯한데, 이 역시 우리가 따로 다룰 대목이에요.)

2.

'그렇다면, 그놈의 <>는 도대체 뭔데 돈이나 출세나 권력보다도 더 소중하다는 거야?!' 이런 생각이 드나요? ... 이건 제법 긴 얘기가 되겠어요. 이때의 <>(우리에게 아픔과 고통만 안기는) '거짓된 나'<에고>가 아니라, 진정 <참된 나>를 가리킨다는 것만 우리가 일단 알아두지요. 그리고 그 안에 (우리 내면에!) 보물이 들어 있어요. (<낡은 궤짝의 비밀> 포스팅을 보면 좋겠어요.)

 

한창 때 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다가 나이 들어 그 미모가 사라지면서 인기도 사라지자, 실망하고 좌절하던 끝에 아예 세상을 등진 여배우들이 나라 안팎으로 제법 있어요. 그들이 만약 '한창 때 미모'를 곧 자기 자신이라 여기지 않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닦았다면, 나이 들어서도 외려 더 꽃 파웠을 거예요. 예를 들어, 아프리카 아이들 돌보는 오드리 햅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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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공통점은 말을 더듬었다는 점. 

그럼에도 이들은 어려서부터 시작된 말더듬이란 언어 결함을 극복하고 각 분야에서 일가견을 이룬 인물이 됐다. 

 

말 더듬는 아이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과연 말더듬 환자 중 이들 같은 성공적인 사례가 나올 수 있을지 의구심이 크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말더듬이라는 이유만으로 사회적 소통에서 배제되고 심리적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까. 언어치료학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말더듬(Stuttering)으로 고생하는 인구는 50만 명으로 추산된다. 

 

말더듬은 일종의 유창성 장애. 즉, 말소리나 낱말을 여러 번 반복하거나 말문이 막혀 다음 말로 부드럽게 이어가기 힘들다. ‘하하하하, 합격’과 같이 한 음을 길게 끌어서 다음 음으로 연결하는 경우, 아빠를 부를 때 ‘아’ 소리만 내고 ‘빠’ 소리를 내지 못한 채 입을 다무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말 더듬는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면서 말하는 행위 자체에 공포심이 생기는데, 이로 인해 가볍게 입술을 떨거나 얼굴 근육이 경직되고 발을 구르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탈출이나 회피하는 행동을 여러 모로 보이기도 한다.

 

 

말더듬 장애 st-st-st-

 

말더듬으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직장 생활을 유지하지 못하며 사회생활에 문제를 겪는 사람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A(34)씨는 대학 졸업 후 한 중견 기업에 입사해 1년 정도 근무하다가 말더듬 때문에 사표 내고 퇴사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오륙 년 간 구직 활동을 계속했지만 말더듬으로 인해 번번이 입사에 실패했고, 결국 자신감 결여로 자발적 사회 격리를 택하는 최악의 선택을 하고야 말았다. 중ㆍ고교생 가운데 말더듬으로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왕따 등의 피해를 겪는 경우도 언어치료학계에 속속 보고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말더듬과 이에 따른 사회적 문제는 치료나 해결이 가능하다고 진단한다. 하지만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배려하지 않는 한국 사회의 뿌리 깊은 인식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우선 말더듬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각종 잘못된 대처는 증상 악화라는 결과까지 초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치료센터를 방문해 말더듬이 호전됐지만, 학교로 돌아간 후 교사가 말더듬 학생에게 발표를 시키면 해당 학생의 공포가 극대화되고 다시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지적한다. 

 

전문가들은 말더듬으로 인한 소통 단절 문제 해결에는 사회 전반의 시스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내놓는다. “미국 경우 말더듬 치료사의 60%가 학교에 배치돼 말더듬 학생을 치료할 뿐 아니라 학생과 교사의 교육까지 담당하며 인식을 개선하고 있다. 한국도 이를 벤치마킹해 말더듬 환자들을 조기 치료하고, 사회적 인식 부족에 따른 2차 피해를 막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헤럴드경제 | 2016.02.14. 

 

*예전에 스크랩해 두었던 기사인데, 본질은 달라진 게 없을 듯싶어 그대로 올렸습니다. 예전에, 정치를 하고 싶어 하는데, 다른 여건은 웬만큼 다 괜찮은데, 말을 더듬어서 고민하는 사람을 봤어요. 안타깝더군요. 앞으로 <말더듬 고치는 방법>을 몇 회에 걸쳐 소개하겠습니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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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릴린 먼로는 평생 말더듬으로 고생~  

 

이 언어 결함은 멀고 먼 옛날에도 있었습니다. 

이런 병통이 인류의 언어만큼이나 오래됐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혀짤배기와 말더듬이에 관한 것이에요. 

 

마릴린 먼로 무대에 등장


혀짤배기의 가장 오래된 역사적 증거는 모세에 관한 성서 이야기.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이며 주께서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출애굽기 4:10) 

 

이런 사실은 5경의 다른 대목들에도 여러 번 나오는데, 말을 하도 심하게 더듬는 바람에 아우 아론이 도처에서 대신 대중 연설에 나서야 했잖아요? "그가 네 대신 군중에게 말할 것이다. 즉, 그가 너의 입이 될 것이야".

 

북아프리카 도시국가 키레네의 왕 바트에 관한, 헤로도토스의 이야기와 또 의학적 관점에서도 눈부시게 기술된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에서 데모스테네스의 언어 결함에 관한 묘사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헤로도토스는 바트가 단어의 첫 음절을 여러 번 더듬었다고 적습니다. 여기서 비롯된 그리스 단어 'battarism'은 정신의학에서 말더듬을 가리켜요. 지구 인류 가운데 1%가 말더듬으로 고생한다고 하네요. 7천여 만 명! 남북한 인구와 맞먹습니다. 

 

Demosthenes 바닷가에서 목소리 훈련

 

고대 그리스 웅변가 데모스테네스는 아주 독특하고 감동적인 사례의 주인공입니다. 

웅변가가 되려고 결심한 청년 데모스테네스의 말더듬을 플루타르코스가 <영웅전>에서 이렇게 려줍니다. 

그의 첫 연설에 군중은 야유와 비웃음을 보냈다.
빈약한 목소리,
불명료한 발음,
헐떡이는 호흡,
그래서 어구 중에 아무렇게나 휴지를 취하게 되고,
그래서 말의 의미가 흐려지곤 했으니까. 

신체적 허약함을 그는 운동으로 극복하려고 무진 애를 썼다.
불명료한 발음과 혀 짧은 소리를 고치려고 조약돌을 입에 문 채 시를 정확하게 읽는 훈련을 했다. 달리면서 말함으로써 목소리 힘을 키웠다. 언덕을 오르면서 한 호흡에 긴 문장을 소리 내기. 집에 커다란 거울 설치하고 그 앞에서 연습하고 또 하고…

관련 글: 데모스테네스에 관해

 

그는 어려서부터 호흡 경련까지 수반할 정도의 심한 말더듬으로 고생했다고 해요. (고대 그리스에서 웅변가들은 극진한 대접을 받았는데, 그런 웅변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초인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청중 앞에 나서는 두려움을  없애고 목소리 힘을 키우기 위해 사납게 파도치는 바닷가에서 웅변을 연습하곤 했어요. 그 결과는 잘 알려져 있지요. 걸출한 웅변가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긴 것.

 

 

마릴린 먼로1

마릴린 먼로, 로스앤젤레스 지저분한 아파트에서 태어났고, 유년기 때 형편이 좋지 못했어요. 다섯 살 때쯤부터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런 배우한테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인 듯싶기도 하지요? 물론 처음엔 어려움이 무척 컸습니다. 짧은 대사마저 NG가 나서 서른 번이나 다시 촬영할 정도로 말이지요. 

 

하지만 여러 해 지나 먼로는 말더듬을 절묘하게 숨기는 방법을 찾아내게 됐습니다. (치유한 게 아니라 말이에요!) 즉, 목소리를 아주 감칠맛 나게 떨었어요. 무슨 소리냐면… 날숨을 세게 내쉬어 말소리를 다소 거세게 내거나, 깔깔 웃거나 고함 지를 때 소리를 툭 내뱉기도 하고, 그러다가 또 은근하고 나직한 속삭임으로 바꾸는 겁니다. 

말더듬이라는 언어 결함을 감추려 한 노력이 외려 그녀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스타일로 자리 잡게 된 케이스에요! 기음이 섞인 소리 어택을 이용해서 말이죠. 

혀짤배기소리를 내거나 말을 더듬는 언어 결함은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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