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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0.08.11 싫은 사람을 상대하는 법
  2. 2019.12.30 "내 혀가 나의 적이야!" (말조심) 4
  3. 2019.05.04 뒷공론, 험담 (2)
  4. 2019.05.04 뒷공론, 뒷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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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불쾌한 사람과 지내는 방법 

 

 

우리는 이상적이지 못한 세계에서 살고 있다 

 

이상적인 세계에서는

우리가 접하고 소통하게 되는 사람들이 전부 선량하고 친절하고 주의 깊고 똑똑하고 너그러울 것이다.

그들하고는 서로가 농담도 기꺼이 주고받으면서 즐거워할 수 있겠다.

우리는 아무도 화내지 않고 욕하지 않고 다른 누구를 헐뜯지 않으며 살겠지.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불완전한 세계에 살고 있다.

어떤 자들은 우리를 ‘뚜껑 열리게’ 만들고, 우리 자신도 역시 누군가를 화나게 할 수 있다.

마음이 차갑거나 성질이 뾰족하고 험담이나 퍼뜨리고 쓸데없이 참견하고, 혹은 우리의 우스갯소리를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자기가 하는 농담에는 우리가 웃어주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고는 이런 의문을 품을 수 있다.

‘나를 늘 짜증 나게 만들며 같이 밥 먹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 사람에게 객관적으로 대할 수 있을까?’

나아가서는 이런 생각도 할 것이다.

‘웬만하면 내가 만나는 사람 누구한테든 친절하게 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데 현실에서는 좋아하는 사람들하고만 어울릴 수는 없다.

싫은 사람들하고도 소통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럴 때 현명한 사람들은 이렇게 한다. 

 

 

1. 그들은 자신이 모든 사람 마음에 다 들 수는 없다는 점을 알고 있다. 

 

우리는 가끔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함정(착각)에 빠진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 누구나 우리를 좋아한다고 여긴다. 실제론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말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과 다르게 나오는, 힘든 사람들과 반드시 부닥치고 말 것이다.

현명한 사람들은 이런 점을 알고 있다. 또 갈등이나 이견이 가치관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것도 인식한다.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기본적으로는 좋은 사람이다.

당신이 불쾌하게 여기는 까닭은 두 사람이 서로 다른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이고, 이 차이가 긴장을 만드는 것이다. 

 

당신을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하는 건 아니고 당신도 사람들 누구나 다 좋아하지 않는 건 가치 체계의 차이 때문임을 인식하면, 어떤 상황을 평가할 때 (쓸데없는) 감정을 배제할 수 있을 터이다.

그리고 그런 마음가짐이 좋은 관계를 맺는 데 도움 된다. 

 

2. 그들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무시하거나 배척하는 게 아니라) 인내하며 수용한다. 

 

물론, 누군가의 끊임없는 비판을 참거나 시시껄렁한 농담에 이를 윽물거나 어떤 소수 패거리를 무시하면서 넘어갈 수도 있지만, 자꾸 일어나는 짜증을 계속 억누르기만 하는 것도 지극히 안 좋다. 

 

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사려고 안달하는 게 그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것보다 더 큰 문제이다

 

다른 관점을 지니면서 논쟁을 겁내지 않는 사람들이 당신에겐 필요하다.

그들은 당신이 바보 같은 짓을 저지르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 부류의 사람이다.

이 점을 염두에 둔다면, 쉽지는 않겠지만 그런 사람들을 참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들은 우리에게 도전하거나 우리를 자극하지만, 우리가 새로운 이해에 눈 뜨게 하고 그룹을 성공 쪽으로 나아가게 하는 경우가 많다. 가끔 혼자 되뇔 필요가 있다.

나 역시 완벽하지 않잖아. 그런데도 사람들이 나를 그냥 받아들이고 있어!’ 

 

3. 그들은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한테 정중하게 대한다. 

 

누군가에 대한 당신 감정이 어떠하든 간에, 그 사람은 당신이 그에게 하는 행동과 태도를 기준으로 삼아 당신한테도 그렇게 대할 확률이 매우 높다. 만약 당신이 그에게 거칠게 대한다면, 그 사람도 예의 따위는 다 내던지고 당신한테 무례하게 대할 것이다.

당신이 예의 바르게 대하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너그러울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표정을 잘 관리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당신은 누군가를 전문가로 여기며 그에게 잘 대한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당신이 그들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거나 그들 하는 일에 말려들지 않을 수 있겠다

 

4. 그들은 (타인에 대한) 기대치를 억제한다. 

 

사람들은 종종 다른 사람에게 비현실적인 기대를 품는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행동하듯이 행동하거나 우리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해주기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비현실적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개인적인 특성을 타고나며, 이것이 그들의 반응을 결정한다.

당신이 할 것 같은 행동을 다른 사람들한테 기대하는 건 곧 스스로 실망과 좌절을 끌어들이는 셈이다.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매번 같은 감정을 불러일으킨다면, 그것에 걸맞게 당신의 기대를 조정하라. 

 

그러면 심리적으로 준비하는 셈이며, 그의 행동에 갑자기 놀라는 일은 없을 것이다.

현명한 사람들은 늘 그렇게 한다.

별로 호감 가지 않는 사람의 행동에 놀라는 법이 절대 없다.

‘그러려니…’ 하니까.  

 

5. 그들은 상대나 적수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분석한다. 

 

당신이 마음속에서 무엇을 맛보든 간에, 사람들은 그걸 일일이 헤아릴 수 없다.

아무리 역지사지한다 해도 그렇다. 그러니…

당신을 짜증 나게 하는 사람과 상대할 때 자기감정을 잘 추스를 줄 아는 게 중요하다. 

 

‘이 사람이 나를 짜증 나게 하는군’ 하는 생각 대신, ‘

내가 여기에 왜 이렇게 반응하지?’ 하는 데 초점을 맞추라

 

우리는 자신한테서 안 좋아하는 걸 다른 사람들한테서도 안 좋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그 다른 사람들은 (우리의 짜증이나 폭발이라는) 버튼을 만드는 게 아니라, 단지 그걸 누르기만 하는 것일 뿐이다. 

 

당신의 감정 방아쇠를 당길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두라.

그러면 자신의 반응을 예견하고 좀 부드럽게 하거나 아예 바꿀 수도 있다. 

 

누군가를 다른 사람이 되게 하기보다는

자신의 인식과 태도, 행동을 바꾸는 게 더 쉽다는 점을 명심할 일이다. 

 

6. 그들은 잠시 휴지(pause)를 취하며 심호흡을 한다. 

 

당신을 늘 자극하는 것이 몇 가지 있다.

마감일을 툭하면 어기는 동료라든가 멍청한 농담을 던지는 남자 친구 등이 그럴 수 있다. 

무엇이 당신을 자극하며 누가 당신의 (인내심 고갈이나 감정 폭발 등의) 버튼을 누르는지 규명하라.

그러면 그런 발발에 대비할 수 있을 터이다. 

 

만약 잠시 뜸을 들이면서 들끓는 아드레날린을 통제한 뒤 자기 뇌의 지성적인 부분에 눈길 돌릴 수 있다면, 당신은 판단의 근거를 더 잘 확보하고 대화나 협상을 더 잘 이끌게 될 것이다. 

한 번 숨을 크게 들이쉬고 한 발짝 뒤로 물러서면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지나친 흥분을 피하며, 그럼으로써 더 명료한 이성과 열린 마음으로 일에 임하게 될 것이다. 

 

7. 그들은 자신의 요구를 표명한다. 

 

만약 어떤 사람들이 끊임없이 당신을 건드리고 신경 쓰게 한다면,

그들의 행동거지나 소통 스타일이 당신에겐 골칫거리임을 차분하게 알게 하라. 

 

비난하는 말은 피하고, 그 대신 “당신이/자네가 ~할 때, 난 ~을 느껴”라는 틀을 이용하라. 

예를 들어,

“회의하면서 당신이 내 말을 가로챌 때, 난 당신이 내 직무를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그렇게 말한 뒤 (잠시) 입을 다물고 상대의 응답을 기다리라. 

 

어쩌면, 그 사람은 당신 발언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깨닫지 못했을 수 있고, 당신 동료가 자기 생각에 하도 심취해서 흥분한 끝에 불쑥 말을 내뱉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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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예방하는 말씨와 표현법 - <나-서술 I-statement> 형태의 활용 이른바 <나-서술> 방법은 주변 사람을 (상대방을) 자극하거나 화나게 하지 않으려 애쓰면서 자신의 의도나 생각, 상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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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들은 거리를 둔다. 

 

지금까지 알아본 방법이 먹혀들지 않는 경우, 현명한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거나 불쾌한 사람들과 거리를 둔다.

자신에게 용서를 구하고, 자신의 길을 가라. 
지금 우리가 다루고 있는 일이 직장에서 일어난다면, 다른 사무실로 옮기거나 회의 때 탁자 다른 끝에 앉는다. 

떨어져 있으면서도 자기 관점을 지니고 있기에, 논의에 충분히 합류하여 좋아하는 사람들과 서로 얘기하고 께름칙한 자들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아예 안 볼 수 있다면 더 쉽겠지.

하지만, 세상살이에서는 그게 안 된다는 걸 우린 다 알고 있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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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소통, 화술2019. 12. 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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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혀가 나의 적이야!" 

- 경계하고 조심해야 할 상황 5가지 

 

말이란 강력한 무기이다. 

페르시아 시인 겐세위(Gencewi, 1141-1209, 중세 중동 지역의 시인)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은 상대방의 가슴으로 스며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슴이 아니라 입에서 내뱉은 말이 그 주인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그럴 때 “내 혀가 나의 적”이라고 말들 한다.

 

“내 혀는 나의 적이다.” 

이 말은 까마득한 옛날부터 전해오는 것인데, 누구 입에서 처음 나왔을까?

그 핵심을 많은 수사학자가 이렇게 저렇게 되풀이하곤 했다.

어법에 관한 한 연구를 보면, 이 말의 기원은 성서로 거슬러 올라간다.

 

예수는 사람이 말로써 범하는 죄의 원칙을 이른다. 즉,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리라.” (마태 12:34). 

그리고 열매로 나무를 알듯이 말본새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한다. 

부주의한 말은 신의 분노를 일으킬 수 있다. 

 

고대 기록, 필사

 

사도 바울이 야고보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혀는 곧 불”이라고 적었다. (야고보서 3:6).

숲을 불태우는 데 불이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다.

그런 식으로 혀는 삶의 순환을 촉발한다. 사도 바울은 혀를 저주가 아니라 축복에 써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런 맥락과 관련해 러시아 역사에서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다. 

수보로프 장군의 휘하에 아주 용맹하면서도 언사 경솔한 장교가 있었다. 그는 이런 단점 때문에 쓸데없이 적수를 많이 만들었다.

한번은 수보로프 장군이 그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연판장을 받았다. 

장군이 그를 불러서 “귀하를 해하려는 일당이 있다”고 염려하는 말투로 알렸다. 

 

장교가 의심 가는 몇 명을 차례로 꼽았는데, 그때마다 수보로프 장군은 연신 고개를 저었다. 

그러다가 장군이 집무실 문을 닫고 밖에서 엿듣던 고발자들이 문에서 멀어지자, 장군이 이 가엾은 장교에게 혀를 보여 달라고 나직이 말했다. 

 

놀란 장교가 그렇게 하자, 지혜로운 장군이 혀를 가리키면서 비밀을 밝혔다. 

“이게 바로 자네의 적일세.”

 

자칫 부주의하고 무분별한 말을 내뱉고 후회할 수 있는 상황을 대략 다섯 가지로 살펴볼 수 있겠다.

여기 조언을 잘 이해하고 따르면,

당신은 소통과 대화에서 더 재치 있게 되고 중립을 유지하며 남에게 조종당하지 않고 우의를 간직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아래 다섯 가지 상황은 “내 혀가 나의 적”이라는 경구가 액면 그대로 적용되는 경우이다. 

 

1. 

흔이 이렇게들 말한다.

“술자리에서 종교와 정치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말라.” 

지극히 옳은 말씀. 왜냐하면, 그런 주제에 대해서는 누구한테나 다 나름의 견해가 있기 마련이고, 무엇보다도 그것이 아주 예민한 주제이기 때문이다. 사람이나 종교의 근원, 정치나 친지들에 대한 태도 등은 아주 개인적인 문제이다. 하다못해 부모와 윤리에 관한 대화조차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런 일이 생기면, 앞으로는 더 조심해야 한다. 

물론, 뜻과 의견이 맞아 몇 시간이고 대화 나눌 수 있는 이들과는 또 다르다. 

 

2. 

자리에 없는 사람에 대해 소문을 듣고 이러쿵저러쿵하다 보면 엄청난 재앙을 맞을 수 있다. 

뒷담화 자리에 당신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질 가능성은 매우 높다. 

그러니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이런 생각도 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한 말에 대해 법정에서 변호하게 된다면, 유리한 증거를 댈 수 있을까?’ 

‘내 말이 녹음되거나 복사되어 SNS에 퍼진다면?’ 

어떤 자리에 없는 사람에 대해 안 좋은 얘기는 입에 올리지 않는 게 상책이다! 

 

혀를 함부로 놀리지 못하게 못을 박다

 

3. 

어떤 사안을 두고 누군가가 빠른 결정을 요구한다면, 그건 일종의 조종이나 속임수일 확률이 높다. 

아주 유리한 조건으로 뭔가를 흥정하거나 무료 검사를 받는 등이 그렇다. 

제안이 아무리 그럴듯해 보여도,

당신을 존중하는 사람은 생각할 시간을 주기 마련이다.

그래서 '내 혀가 나의 적'이 되지 않게끔. 

 

4. 

“니 의견을 들려줘, 단, 솔직하게…” 

이렇게 상대로 하여금 거짓을 말하게 하고 솔직함을 무슨 관용처럼 요청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당신은 아주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사람은 지적하고 비판해 달라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칭찬해주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솔직하게’라는 말에 홀려서 당신 생각을 그대로 말하면 안 돼. 

“아, 영희야, 넌 25가 아니라 35로 보인다. 요즘 들어 뚱뚱해지고 게을러졌는데도 자부심은 미스 월드 못지않네.” 

그런 말을 듣는 순간 그 친구의 얼굴은 일그러질 수밖에 없다. 

그녀는 찬사와 위로와 격려를 기대했는데, 솔직함으로 포장된 찬물을 뒤집어쓴 꼴이다. 우정에 금이 가는 건 당연지사. 

 

5. 

누군가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당신의 독백이 전화벨 때문에 끊기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럴 때 얘기를 계속해 달라는 요청이 없으면, 거기서 그치는 게 더 좋다.

만약 상대가 예의상 듣고 있다고 생각되면 (이건 당신이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알아차릴 수 있다!), 이때도 당신 얘기를 그만 멈출 필요가 있다.

안 그러면 분위기가 지독하게 따분해질 수 있으니 말이다. 

 

사람들 사회나 동아리가 무수히 많은 만큼, 사회 법칙도 무수히 많다.

그런 걸 믿지 않아도 되고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 법칙은 다 작동한다. 

1세기 로마의 풍자시인 유베날리스도 “내 혀가 나의 적”이라는 말의 본질을 알아차렸다. 그는

“어리석은 자에게 혀는 재난이요 파멸”이라고 말했다.

내뱉은 말을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한없이 수다 떠는 습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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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공론, 험담 (2) 

 

<나도는 험담에 어떻게 대응하나> 

 

1. 초연하게 대하라. 

나도는 험담에는 초연하게 대한다

다른 사람 몇몇이 나를 두고 뒤에서 자꾸 쑥덕거릴 때, 일에든 공부에든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그런 부정적인 것에 신경 곤두세우기보다는, 긍정적인 움직임에 에너지를 쏟으라. 그러면 초연해지기가 쉬울 것.  

• 예를 들면, 책상을 정리한다, 가까운 곳을 산책한다, 친구와 담소한다, 수행 과제의 기한을 생각한다 등등. 


2. 긍정적인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애쓴다. 

긍정적인 사람들과 시간 보내려고 애쓴다

몇몇이 뒤에서 당신을 두고 쑤군거릴 때, 자칫 자신이 따돌림 당한다고 느끼기 쉽다. 

하지만 그런 느낌에 굴하지 말고, 당신을 알아주고 아끼는 사람들과 더 자주 함께 하도록 한다. 그 사람들과 접촉을 통해 기분이 나아지며 자신감이 되살아나고, 험담이나 뜬소문 같은 허튼 짓거리를 아예 잊을 수도 있다.  

• 아주 친한 친구에게 전화해서, 어딘가 함께 다녀오자고 제시하라. 또, 가족이며 파트너와 시간을 더 많이 보내도록 한다. 


3. 자신의 매력적인 측면이며 요소를 떠올리라. 

자신의 가치를 헤아리면서, 강점이며 재주, 솜씨 등을 자기 자신에게 최대한 부각시키라. 괜히 자아비판에 빠져서 자신을 비하함은 금물! 그보다는 당신이 소중한 개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좋다. 당신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데 무엇이 도움 되는지 생각해 보라. 책상에 앉아서 그런 것들의 목록을 작성하라. 

• 이 목록에는 이런 것도 집어넣으라. 즉, 자신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특성,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 이를테면, 이런 것을 적을 수 있겠다. ‘경청 능력이 뛰어남’,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 ‘독창적 기질’ 등.  


4. 자신을 위해 기분 좋은 뭔가를 행하라. 

자신에게 기분 좋은 뭔가를 하라

긍정적인 행동은 긍정적인 느낌과 기분을 불러일으킨다. 뒤에서 쑥덕거리는 짓 때문에 기분 상하고 의기소침해질 때, 자신을 최대한 더 잘 돌보라. 좋아하는 것을 하라. 예를 들어, 사랑하는 강아지를 데리고 공원 산책하기, 매니큐어 바르기. 날마다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시간을 들이라.  

 


<나에 대한 험담을 멈추게 하는 방법>       

 

1. 그런 험담이 (혹시 한쪽 귀로 들어온다 해도) 다른 한쪽 귀로 흘리라. (처음엔 쉽지 않을 수 있지만, 몇 번 하다 보면 익숙해짐을 알게 될 것.) 

 

우리 운명을 좌우하는 것은 사건들이 아니라 그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당신에 대해 뒤에서 쑥덕거리는 사람들과 어쩌다 마주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뒤에서 쑥덕거리는 것이, 사실은 당신보다 자기네의 못난 점을 더 많이 드러내는 일이라는 점을 기억하라. 다른 자들이 뒤에서 당신에 관해 이러쿵저러쿵 속닥이는 것이야 당신 힘으로 통제할 수 없다. 그러나 그런 짓거리에 대한 당신의 반응은 당신이 컨트롤할 수 있다. 또 그래야 한다. 

일반적으로도 이렇게 얘기한다. “우리 운명을 좌우하는 것은 사건들이 아니라, 그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당신에 대한 험담조차 남의 얘기처럼 대할 수 있다. 누군가를 뒤에서 헐뜯기를 취미로 여기는 자들은, 그 자체로 심각한 문제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런 만큼, 남들 문제에 내가 괜히 희생양이 될 필요가 있겠는가?  


2. 당신을 질투하기 때문에 뒤에서 쑥덕거리는 것일 수 있다.

이 점을 기억하라. 

그런 것 같지 않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다른 누군가를 두고 뒤에서 나쁘게 말하는 까닭은, 바로 그 누군가에 주눅 들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험담하는 사람은 당신의 인생을, 당신의 능력과 재주를, 인기를 시샘하는 것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의도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불쾌하고 사나운 말을 퍼뜨림으로써 당신에게 아픔을 가해 보려는 수작인 것. 

험담에 날카롭게 반응한다면, 바로 그들 노림수에 넘어가는 꼴이 된다. 

이 점을 명심하라.  


3. 낮은 자존감. 뒤에서 흉보기를 일삼는 자들의 또 다른 특성은 바로 낮은 자존감

그렇기 때문에, 다른 멀쩡한 누군가를 뒤에서 나쁘게 말하면서 제 자신은 우월감을 맛보려 한다. 

하지만 정작 제 얼굴에 침 뱉는 꼴인 줄은 모르는 것. 당신을 두고 뒤에서 험담하는 자는 자신을 늘 하찮은 존재로 느낄지도 모른다. 자존감이 낮으니까. 그걸 보상하려고, 험담하게 되는 것이다.

• 이런 심리를 알고서, 당신을 흉보고 다니는 사람한테도 친절하게 대한다면, 둘 사이의 부정적인 관계가 사라지게 될 것. 사실, 그런 사람은 그저 주변의 눈길을 끌려고 그러는 것일 수도 있다. 제 속이 허하고 사는 게 썩 즐겁지 못하니까. 가엾게 여길 만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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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담화, 뒷공론, 험담  

 

나를 두고, 특히 내 개인사나 사생활을 두고 사람들이 등 뒤에서 저들끼리 킬킬거리며 쑤군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뉘라서 기분 상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런 뒷공론은 또 (사람 본성 때문인가, 희한하게도) 금방 퍼지기 때문에, 누구한테서 시작됐는지, '어떤 작자가 주범인지!' 알아내기도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허튼소리를 퍼뜨리는 자들과 맞서려고 하다가 괜히 분위기 망가뜨리고 '자기 꼴만 우습게 되기' 일쑤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대체로 그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비책을 마련하기는 해야 한다. 

(살다 보면, 직장에서든 학교에서든 동네에서든, 누구한테나 왕왕 있기 마련이지만) 혹시 그런 '신경 건드리는' 일이 생겼을 때 가장 현명한 대응은 (결국) 무시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여기서 좀 더 나아간다면, 나 자신을 좀 더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꾸어 그런 뒷공론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바꿔 볼 필요도 있겠다. 

 

<뒤에서 쑤군거리며 험담하는 자들을 상대하는 방법>이라는, 그리 쉽지는 않은 주제를, 

1) 뒷공론 일삼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방법 

2) 뒷담화의 대상이 됐을 때 대응하는 방법 

3) 자신에 관한 험담을 바꿔 놓는 방법 등으로 나누어  함께 접근해 본다.  

 

방법 하나: 뒷공론을 취미로 여기는 자들과 함께 하려면?

 

1. 아무 것도 하지 말라. 

뒷공론 일삼는 자들과 함께 있어야 한다면.

당신에 관해 뒤에서 허튼소리 하고 다니는 작자와 한번 맞붙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 최고의 대응은 그런 뒷공론을 무시하는 것. 그 자가 그런 소리를 당신 앞에서는 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만 생각하라.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자에게 새로운 험담거리를 제공하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그런 악순환을 깨려면, 당신에 관해 지금 나도는 헛소리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 상책이다

 

당신이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개들이 짖는다고 해서 매번 돌멩이 던지려고 발길을 멈춘다면, 그 목표에 도달하기 힘들 것이다. - 도스또옙스끼

 

2. 그런 뒷공론에 너그럽게 대하라. 

뒷공론에 너그럽게 대한다

험담에 반응하는 또 다른 방법은 사람들한테 더 부드럽고 상냥하게 대하는 자세를 키우는 것. '내 뒤에서 헛소리를 하고 다니는군' 하고 혐의가 가는 사람들한테도 잘 대한다면, 외려 그들이 어리둥절하여 갈팡질팡하지 않을까. 내면에서 혼란을 일으키지 않을까? 더 나아가서는, 우리가 모든 것에 낙관적으로 대한다면, 험담하는 자들이 자기네 행동에 미안함이나 죄책감을 느낄 수 있다.  

• 혐의가 가는 사람에게 컴플리멘트를 건네라. 예를 들어, “영희 씨, 이번에 발표가 아주 훌륭했어요. 정말 근사하던데요.” 

 

3. 거리를 두라.  

뒷공론 즐기는 자들과 거리를 둔다

남의 등 뒤에서 험담을 일삼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그들과 거리를 좀 두도록 하라. 명심할 것 - 함께 일한다고 해서 꼭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법은 없다.   

다른 이들에게 상냥하게 대하되, 뒤에서 쑥덕대는 자들과는 가까이 하지 말라. 그런 자들에게 개인적인 일이나 사생활을 얘기하지 말라. 그것이 나중에 또 다른 험담 재료가 될 수 있다

 

4. 험담하는 동기를 생각해 보라. 

Why are you telling me this?

만약 당신에 관해 친구나 지인이 허튼소리를 퍼뜨렸다면, 그에겐 그렇게 한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 좋은 친구들은 당신을 두고 이런저런 부정적인 소문을 퍼뜨리는 일이 거의 없을 것이다. 당신을 곤란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만약 아는 사람 하나가 별 생각 없이 그런 험담을 입에 올렸다면, 그가 왜 그랬는지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라. 또 그 사람이 그런 얘깃거리에 어떻게 반응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 보라.  

 

이렇게 물어 볼 수 있다. "그런 걸 어떻게 알았어?" 혹은 "그런 소문을 전하면서 넌 뭐라고 했어?" 아니면 그냥 단순하게 "이런 얘기를 왜 나한테 하는 거지?" 하고 물을 수도 있다. 그리고 그 대답을 통해 말을 퍼뜨리는 동기를 알아낼 수 있을 것.

• 뒷공론하는 자와 관계를 꼭 끊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훨씬 더 조심스레 접촉하는 것이 현명하겠다. 그 자는 그런 험담을 꺼내면서 아무런 책임이 없는 듯 보이려 애쓰겠지만, 실제로는 안 그럴 확률이 높다. “어디서, 누구한테서 들은 얘긴데...” 하고 입을 열 때, 그 스스로가 허튼소리나 험담을 퍼뜨리는 것이다. 차단하려 드는 게 아니라. 

 

5. 남의 등 뒤에서 험담하는 짓을 당신은 하지 말라. 

당신은 그런 짓을 하지 말고 차단하라

당신에 관해 누군가가 등 뒤에서 근거도 없이 쑥덕거리는 짓이 얼마나 불쾌한 것인지, 당신은 이미 알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 관한 험담이 그렇게 오갈 때, 그것을 당신이 차단하려 들지 않는다면, 당신 또한 아주 얽히고설킨 상황에 잘못이나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두고 뒤에서 이러쿵저러쿵 말하기 좋아하는 자들이 어디나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들어주는 (그리고 릴레이처럼 전달하는, 퍼뜨리는) 사람들이 없다면, 그런 자들의 취미 생활은 금방 시들어 버리겠지.  

• 다음에, 누군가가 당신에게 어떤 소문을 늘어놓으려 한다면, 이렇게 말해 주라. “이보게, 괜한 헛소문을 끄집어내는 건 아닌가. 당사자도 없는 자리에서 개인사 얘기는 그만하세나." 

 

6. 권위나 영향력이 있는 누군가와 상의하라. 

영향력 있는 누군가와 상의하라

뒤에서 나도는 험담 때문에 일이나 학업에 방해가 된다면, 관리자나 당국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생길지도 모른다. 그런 경우 직장 보스나 책임자 등이 문제를 규명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 될 수도 있다. 

• 그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학생들 (동료들) 가운데 몇몇하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들이 나에 관한 허튼소리를 계속 퍼뜨리고 다니는 듯한데, 그래서 근무(학업)에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당신이 (사장님이, 교장선생님이) 그들과 얘기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럴 때 당신이 염두에 두는 자들은 (동료나 학생은) 이미 건들거리거나 ‘양아치’ 짓을 한다는 평판을 받는 자들일 개연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나 관리자도 기강을 잡는 대책을 뭔가 취하게 될 것이다. 

 


 

* 헛소문, 유언비언 따위는 박테리아 같은 것. 사람들 관계를, 사회를 좀먹는다. 병들게 한다. 그 보균자들을 멀리할 것이며, 전염은 단호히 퇴치(차단)해야 한다. 단지 방법의 문제일 뿐. 

* 사람이라는 것이, 사람의 말이라는 것이 무서울 수 있다. 오죽하면... 三人言而成虎라는 경구가 나왔을까. "세 사람이 입을 맞추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낸다." 

* https://ru.wikihow.com/ 에서 옮기고 보충함. <방법 둘, 셋>이 이어짐.

 

* 참고. 뒷담화 [-談話. 뒤:땀화]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그에 관해 말을 주고받는 짓. 남을 헐뜯는 행위나 말. 험담. 

이런 해석도 있다. 

===> ‘뒷담화’는 ‘뒷다마’라는 말이 일본어에서 온 것이고 비속한 느낌이 강해 ‘다마’(-たま) 대신 발음이 비슷한 ‘담화’를 붙여 새로 만든 말이라고 합니다. 일단 ‘뒷담화’라는 말이 생기고 나니 ‘이야기’라는 뜻이 반영돼 ‘영화 촬영 뒷담화, 공연 뒷담화’처럼 ‘뒷얘기’라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뒷다마’나 ‘뒷담화’란 말보다는 ‘일이 끝난 뒤 뒷공론으로 하는 말’이라는 뜻의 ‘뒷말’이나 ‘뒷얘기’와 같이 쉬운 말을 쓰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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