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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트랜서핑 (Transurfing of Reality)8

당신은 당신이 원치 않는 것을 얻게 된다 현실의 트랜서핑 Transurfing of Reality 선택의 공간 당신은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얻는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진자들은 추종자한테서도 적대자한테서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에너지 손실만으로는 아직 큰 재앙이 아니다. 만약 진자가 상당히 파괴적인 것이라면, 인간의 안녕과 운명에 해를 끼친다. 사람은 누구나 부정적인 정보나 원치 않는 사건들과 가끔 마주친다. 이건 다 진자들의 도발이다. 그런 것이 자기 삶에 있기를 사람은 원치 않지만, 혹시 직면한다면 항상 두 가지 옵션 가운데 하나에 따라 반응한다. 어떤 정보가 그를 크게 건드리지 않으며, 그걸 귓전으로 흘려듣거나 금방 잊어버리고 마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만약 진자가 던진 낚싯바늘에 짜증 내거나 놀란다면, 즉, 말려든다면, 그.. 2023. 9. 16.
진자들의 전투 선택의 공간 > 선택의 모델> 진자> 진자들의 전투 파괴적인 진자의 주요 특징은, 추종자들을 자기한테 끌어들이기 위해 다른 진자들을 공격적으로 까부수려 든다는 것. 그래서 자기 추종자들을 끊임없이 선동하고 부추긴다. “우리는 이러한데. 저들은 우리와 달라, 질이 나빠!‘ 이 싸움에 말려든 추종자들은 자신의 길을 잃고 잘못된 목표로 나아간다. 진자의 이 허튼 목표를 자신의 목표라고 잘못 인식하는 것이다. 다른 진자의 추종자들과 싸움은 백해무익해서, 이쪽이나 저쪽 추종자들의 삶을 다 파괴하고야 마는데, 바로 여기서 진자의 파괴성이 드러난다. 추종자들을 두고 벌이는 싸움의 단적인 예를 들자. 바로 전쟁이다. 추종자들을 이 전쟁으로 내몰기 위해, 진자는 특정한 역사적 시대에 어울리는 논거를 들이댄다. 예전에 사.. 2023. 9. 14.
진자 (pendulum) - 에너지 정보 구조 현실의 트랜서핑 1권. 선택의 공간 1장. 선택의 모델 2장. 진자 (흔들이) 생각의 방향이 같은 사람들이 모이면 에너지-정보 구조가 형성된다. 이 에너지-정보 구조를 우리는 진자라고 부른다. 이런 구조는 독자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을 자기 법칙에 종속시킨다.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진자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진자의 집요한 유혹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파괴적인 진자들 "자신을 잠깐 임대하시라 " 우리는 어려서부터 타인의 의지에 복종하고, 의무를 수행하며, 국가나 가족, 정당, 회사, 이념, 사상 등에 봉사하고 헌신하도록 배웠다. 누구한테든 무엇에든 그렇게 하는데, 정작 자신은 맨 마지막이다. 누구한테나 책임감이나 의무감, 필연성, 죄책감 등이 웬만큼 있다. 우.. 2023. 9. 7.
선택의 공간> 1단계: 선택의 모델> 관리인의 수수께끼 관리인의 수수께끼 사람의 운명이 무엇인지 해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그 하나는 운명이 미리 정해진 무엇이라는 것. 아무리 발버둥쳐도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 이런 개념에는 별다른 출구가 없어서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 측면이 있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최고 등급의 운명을 얻지 못했다면, 거기서 더 나아질 희망이 전혀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도 기꺼워하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다. 미래가 다소나마 내다보이고 그 불확실성으로 사람을 놀래지 않을 때, 이건 결국 편안하고 단단하지 않은가 말이야. 그렇다고 해도, 운명이 숙명적으로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불만과 내적 저항의 느낌을 불러일으키지 않을 수 없다. 행운이나 성공을 잡지 못한 사람은 자기 운명을 두고 한탄한다. 인생이 왜 이렇게 불공.. 2023. 7. 24.
선택의 공간> 1단계: 선택의 모델> 새벽 별들 1단계. 선택의 모델. 선택의 모델은 세상의 구조에 대해 근본적으로 새로운 시각. 이것이 트랜서핑의 개념적 기반. 원하는 것을 힘들여 성취하는 게 아니라 그냥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 그럼, 이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트랜서핑에 대한 이론적 소개. 새벽 별들이 바스락거리는 소리 꿈은 이뤄지지 않는다. 이웃집 개 짖는 소리에 잠이 깼다. 이 가증스러운 짐승이 항상 나를 깨운다. 정말 지긋지긋해! 이 고약한 녀석이 내는 소리에 내가 왜 잠을 깨야 하는 건가? 산책이나 나가서 마음을 달래야겠다. 그래야 옆집에 불이라도 지르고 싶은 충동을 가라앉힐 수 있으려나. 개를 보면, 그 주인도 알 수 있다. 내 인생에는 항상 추잡한 것들이 기어들어 정말 짜증 나게 한다. 옷을 입는데도 신경이 곤두.. 2023. 7. 24.
현실의 트랜서핑: 선택의 공간> 머리말 선택의 공간 머리말 사람은 누구나 편안하고 넉넉하게 살고 싶어 한다. 질병에 시달리지 않고 풍파도 없이. 하지만 실제 인생은 그렇지 못해서, 폭풍우 속에 떠 있는 종이배처럼 사람을 뒤흔들어 툭하면 불안이나 좌절, 나아가서 분노 따위를 안기기 일쑤이다. 그러다 보니, 행복을 찾으려고 이런저런 방법을 찾고 시도해 본다.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마음을 다스리기에 괜찮은 방법들이 정말로 더러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 좋은 가르침마다 또 뭔가 허전한 구석이 있거나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부분마저 나올 때가 있다. 트랜서핑이라는 기법에는 아주 기묘하고 특이한 것이 많이 나온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이다. 정말이지, ‘믿거나 말거나’이다. 다행히도 여기에 있는 방법은 내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세상을 ..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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