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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Language/시그널 해석6

스트레스 시그널과 셀프컨트롤 방법 6가지 스트레스 상황에서 1 • 주변 사람들 때문에 짜증을 낸다.• 삶에 불평하고 으르렁댄다.• 행동이 사나워지고, 사소한 것에도 자제하지 못한다.• 자기 물건들을 집어던진다.• 앞날을 심히 걱정한다. 이유 없이 움찔대고, 평소보다 화장실을 더 자주 드나들고, 복통을 느낀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한다면… 이런 증상이 감기, 소화 불량, 두통, 습진 같은 피부병 등 만성질환으로 커질 수 있다. 스트레스의 가장 일반적 조짐은 만성 불안일 것. 특별한 대상이 없음에도... 예를 들어, (미국인들 경우) 죽음 다음으로 두려움이 크다는 public speaking을 앞두고,• 혈관에 급증한 아드레날린이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심장이 더 자주 뛰게 된다.• 피부 표면에서 뇌와 근육으로 가는 혈관들이 예상된 위.. 2019. 4. 18.
동공의 비밀 신체언어: 동공은 왜 축소되고 산대하나? 우리가 어떤 긍정적이거나 부정적 느낌을 맛보면서 상대한테서 눈을 돌리거나 감아 눈빛은 ‘감출’ 수 있는 반면에, 동공의 산대와 축소는 우리 의지대로 되는 변화가 아니다. 노련한 사람은 그런 동공 변화로 상대에 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동공은 홍채 한가운데 있는 둥근 구멍. 동공 크기는 망막에 닿는 빛을 조절하며 홍채 근육의 작업에 좌우된다. 한데 이 근육은 '불수의근'이기에, 눈꺼풀 움직임과 달리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없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동공은 늘 움직이면서, 주변 상황에 따라 평균 3-9 밀리미터 범위에서 축소되거나 산대한다. 또 생리나 심리에 의한 원인으로도 달라진다. 동공 산대를 야기하는 것은 무엇인가? • 조명 부족 • 통증 • 신체적, 지적 .. 2019. 4. 16.
한스(Hans)의 신통력 영리한 말 한스 (Hans) 1. "넷 더하기 둘은 얼마지?" 사람이 던지는 질문에 말이 "여섯이에요" 하고 대답합니다. 물론 말이 말로 답하는 것은 아니고, 오른쪽 앞발굽을 '한 번, 두 번, 세 번... 여섯 번' 두드린 겁니다. 둘러서 있던 사람들이 환호성을 내지를 만해요. "우와, 짐승이 덧셈을 하다니! 문제를 또 내봐요! 다른 것도 물어봐요!" 그래서 몇 가지 셈을 더 물어봐도 말은 어김없이 발굽을 정확히 두드렸습니다. "거 참, 신기하네. 웬만한 사람보다 더 영리한 거 아니야?" 시간이 흐르면서, 말은 덧셈뿐 아니라 뺄셈, 곱셈, 나눗셈 문제를 내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정답을 딱 내놓게 됐어요. 어디 그뿐인가요? 구구단까지 꿰게 됩니다. 1900년대 초반 독일 베를린에 살던 이 말의 이름은 한.. 2019. 3. 28.
제스처 해석 신체언어 시그널 해석 사례 앞에서 를 살펴봤는데, 그 원칙은 거의 다 폴 에크만의 이론에서 나온 것이다. 제스처며 신체언어에 관한 이론과 해석이 참으로 구구하고 중요하지만, 요긴한 것을 몇 가지 정리한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교섭하고 담판 지을 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 하지만 제스처 해석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어떤 제스처 각각에 눈길 돌릴 것이 아니라, 여러 제스처간의 결합과 그 종합적인 판단이 중요하다는 것. , , 등. 예를 들어, 미소란 본래 '위협하는 제스처였으나 ('이빨' 드러내니까), 다른 여러 우호적인 제스처와 결합하면서 오늘날의 의미를 띠게 됐다. * 우리 사회에서 정치인이나 방송 진행자, 강사 등이 자신을 광고하는 사진을 내면서, 팔짱 낀 모습을 많이 쓰고 있는데, 이건 작.. 2019. 3. 28.
거짓말 제스처 거짓이나 떳떳하지 못한 뭔가를 말할 때 나오는 제스처 1. 코 건드리기코 아래 살짝 팬 (인중) 부위를 몇 번 슬쩍 만지거나, 빠르고 거의 눈에 띄지 않게 건드리는 것. 왜 이런 제스처가 나오는가. 나쁜 생각을 품으면 잠재의식이 손에게 입을 가리라고 명령하는데, 맨 마지막 순간에 이 제스처를 숨기려는 의도로 손을 입에서 떼면서 코를 가볍게 건드리게 된다. (어린애들 경우에는 순진하게도 아예 두 손으로 입을 가린다.) 2. (와이셔츠) 칼라를 잡아당기기연구자들의 설명 - 거짓말을 하면 얼굴과 목의 부드러운 부위에서 근질근질한 느낌이 생기는데, 이 느낌을 달래기 위해 긁고 싶어진다는 것. 이는 거짓말을 하고 속임수가 드러나진 않았을까 의심할 때 칼라를 잡아당기게 되는 이유로 타당한 듯싶다. 또는 이런.. 2019. 3. 28.
신체언어와 거짓말 신체언어를 알면, 거짓말을 간파할 수 있다 사람들은 왜 서로 거짓말을 할까? 거짓말 같은 수단에 왜 의존하나? 왜 우리는 늘 다른 사람과 진실을 나누기보다는 진실 감추기를 더 좋아할까? 누구나 이런 의문을 품고 해답을 찾으려 들었을 것. 그러나 거짓이 없고 다들 진실만 말한다면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그런 세상은 상상하기도 어렵다. 거짓말은 인류가 아주 오래전부터 만들어 낸 현상. 어쨌든 거짓말은 필요해, 우리 세상에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감수하는 필요악처럼. 단지, 거짓말을… 웬만큼 허용되는 것과 사리사욕 꾀하기 위한 것 등으로 구별할 필요가 있겠다. 오늘날 거짓말은 일상생활의 필연적 일부가 됐다. 인간 공동체의 모든 측면에서 실제로 밀접하게 엮여 있다. 이 거짓말이란 게 없이는 경제며 정치.. 2019.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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