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금서1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흥미로운 사실 10가지 , 흥미로운 사실 10가지 1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소설 은 본래 성인들을 대상으로 쓴 소설이었다. 하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1961부터 1982년까지 20년 동안 미국의 중고등학교와 도서관에서 1급 금서였다. 소설의 음울한 분위기며 거친 언어와 줄거리가 청소년들에게 반항과 방종과 방탕을 조장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또 주인공 홀든 콜필드는 청소년들에게 '추잡한 모델'이라는 비난도 받았다. 유럽 몇 개 나라에서도 상황이 비슷했다. 세계 각국의 여러 번역서에서는 대체로 원전보다 순화된 어휘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이 소설을 샐린저는 2차 대전 전선에서 노르망디 상륙 때 썼다. 소설의 여섯 장이 이미 끝났다. 1942년 군대에 자원. 상륙군에 편입돼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비롯.. 2019. 9.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