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마나 수줍음을 타나?
당신의 수줍음(소심함) 정도는? 수줍음, 소심함, 부끄러움, 쭈뼛거림, 어색함, 불편함, 위축, 축기, 주눅... Shyness는 딱히 정의하기 어려운 현상이다. 형태와 정도가 사람마다 상당히 다르며, 게다가 상황에 따라 또 바뀌기도 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생활에 불편을 겪는 이들이 적지 않다. 결국은 자신감 부재나 부족으로 이어지니까. 수줍음에는 경우에 따라 긍적적인 측면도 없지는 않지만, 대체로 이건 우리가 떨쳐내야 할 인간 속성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그 원인을 파악하고, 극복 방법을 알아 일상에서 조금씩 고쳐 나가면 된다. 그 이전에 는 어떤지 알아보자. 아래에 60개 항목이 있다. 사람들이 느끼고 겪는 주된 두려움을 망라했다. 이건 또 의 거울이라 할 수 있다. 이걸 살펴보고, 일..
2019.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