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윈스턴 처칠2 스피치 결론 부분에 대해 "끝이 좋으면 다 좋아!" 결론 부분은 청중을 최종 사로잡기 위해 스피커가 취해야 하는 마지막 어택! 그러려면, 열정을 가득 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목소리에 리듬을 더 분명히 주고 긴장과 강도를 (지나치지는 않게) 높이면서, 그 이전보다 더 크게 울리도록 한다. 스피커의 생각과 주장의 주요 항목들을 다시 확증하면서 메시지에 힘을 보태고 청중의 약화된 저항을 깨야 한다. 청자들로 하여금 화자의 행동 촉구에 (call-to-action에) 귀 기울이면서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스피치 플랜에서 세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달리 말해, 청중의 심금을 건드리고 정복하기 위해 힘과 지식과 기량을 총동원해야 한다. 가장 일반적으로 범하는 오류 - 무의미한 말로 스피치 마무리하기 “이게 제가 여러분께 하고 싶은.. 2019. 4. 26. 말더듬 장애 말더듬 환자 50만... 학교서 왕따, 직장 포기 속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진화론의 아버지 찰스 다윈, 2차 대전에서 히틀러를 누른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전(前) GE 최고경영자 잭 웰치… 이들의 공통점은 말을 더듬었다는 점. 그럼에도 이들은 어려서부터 시작된 말더듬이란 언어 결함을 극복하고 각 분야에서 일가견을 이룬 인물이 됐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과연 말더듬 환자 중 이들 같은 성공적인 사례가 나올 수 있을지 의구심이 크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말더듬이라는 이유만으로 사회적 소통에서 배제되고 심리적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까. 언어치료학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말더듬(Stuttering)으로 고생하는 인구는 50만 명으로 추산된다. 말더듬은 일종의 유창성 장애. 즉.. 2019. 3.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