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재용1 프로이트의 실언 (5) 홍준표의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이제 의 (혹은 말실수나 실언이라고 알려진) 국내외 사례를 몇 가지 살펴본다. 황당하다는 느낌도 들고 웃음을 참지 못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탐구심 강한 이들한테는 여러 생각 때문에 머릿속이 분주해질 게 분명하다. * 미국 43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부시 주니어의 경우에는 이른바 실언이 하도 많고 널리 알려져서 생략. Bushism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을 정도니까. * 2014년 바티칸 강론 중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입에서 카소(caso, 샘플)이라는 단어 대신 이탈리아어 욕설인 카초(cazzo, 음경, 얼뜨기)가 무심결에 흘러 나왔다. 교황은 금방 정정했지만 실언 동영상이 이미 수십 개 사이트와 블로그 등에서 널리 퍼지고 말았다. ====> 이 경우는 문자 그대.. 2019. 3.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