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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07 신체언어 1주일 완성
  2. 2019.05.13 (62) 면접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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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언어 1주일 완성 (1)  

 

 

Geoff Ribbens & Richard Thompson, 

<Body Language for Management in a Week: Teach Yourself>, 2000, 2002, 2012 

 

신체언어 1주일 완성

 

 

차례 

 

1. 머리말

 

2. 일요일. 비언어적 시그널 인식 

3. 신체언어 

4. 무의식적 모방 

5. 낮은 사회적 위치, 높은 이점

6. 직관, 본능

7. 보는 것은 믿는다는 뜻

8. 신체의 단어들

9 목소리 

10. 내 눈을 봐

11. 생각 담긴 눈길 

12. 몸의 생각 

13. 다 한데 묶어서 

14. 확인 질문 

 

15. 월요일. 포즈 의미 알기 

16. 포즈와 제스처 

17. 포즈

18. 제스처

19. 확인 질문

 

20. 화요일. 영향력 있는 제스처와 포즈 기억하기 

21. 파워와 신체언어 

22. 파워 소스 5가지 

23. 확인 질문 

-

24. 수요일.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에 필요한 ‘신체 법칙’ 10가지

25.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법칙 10가지

26. 참여 독려 

27. 확인 질문 

 

28. 목요일. ‘셀프 세일’ 테크닉 5가지 

29. 세일즈 기본 원칙 

30. 협상 스킬 

31. TM에서 신체언어 

32. 고객의 영역 

33. 확인 질문

 

34. 금요일. 거짓말 알아차리기 

35. 거짓말 탐지

36. 안전과 컨트롤 분야에서 신체언어 

37. 모호한 제스처 

38. 충돌 예견 

39. 대결 회피 솜씨 

40. 확인 질문

 

 

41. 토요일. 적극적 듣기 실습

42. 인터뷰, 대담

43. 확인 질문

 

44. 신체언어 용어 사전

45. 확인 질문에 답변

 

머리말 

 

여러 몸짓이 말(단어들)보다 더 분명하게 말한다.

생각에 잠긴 끄덕임, 주의 깊은 눈길, 이해하겠다는 미소, 가슴에서 두 팔 걸기(팔짱), 심지어 의미심장하게 한숨 쉬기나 코 만지기조차 – 그 사람의 이미지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자기 신체언어에 주목하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 몸짓말로 우리는 깊은 뜻이 가득한 시그널들을 세상에, 다른 사람들에게 보낸다. 바로 이것으로 사람들은 자기 입말을 강조하기도 하고, 입말에 담지 않은 정보를 밝히기도 하고, 상대에게 암시도 하고, 경쟁을 도발하고, 때론 트릭도 쓰고 조종도 할 것이다.

 

신체언어를 의식 수준에서 마스터하면 사람들을 아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나에게 필요한 인상을 주변 사람들이 갖게 할 뿐 아니라, 입말로 구구하게 늘어놓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를 우리는 ‘무언의 컨트롤’이라 부른다.

몸짓말 시그널을 이해할 때 대인관계와 소통이 매끄러워지며 갈등을 줄이게 된다. 상대가 하는 말의 참뜻이 무언지 알게 되니까. 

 

지난 수십 년 동안 낯선 명칭의 분야에서 많은 연구가 수행돼 왔다.

paralinguistic(준언어학),

cognitive science(인지과학),

proxemics(근접공간학),

chronemics(소통에서 시간 역할),

kinesics(동작학),

neuro-linguistic programming(NLP, 신경언어프로그램), haptics(촉각학) 등.

 

이런 연구 덕분에 비언어적 소통의 본질과 중요성이 획기적으로 알려지고 퍼지게 됐다. 그 이전엔 망원경으로만 관찰할 수 있던 별들을 이제 육안으로 볼 수 있게 된 셈이다. 여러 분야에서 이런 탐구 결과, 예전에는 막연히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던 것이 더 확실해지고 나름대로 체계를 갖추기 시작했다.

 

만약 당신이 사람을 다루고 상대하는 일을 한다면,

신체언어 시그널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움으로써 상대방 얘기를 적극적으로 듣게 될 뿐 아니라, 더 효과적인 관리자가 될 것이다.

본질적으로 신체언어란 이른바 긍정적 리더십의 바탕을 이루는 것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부하들이 흔쾌하게 따르게 된다.

신체언어 능력은 상대의 부정적 반응을 야기하지 않으면서 신뢰를 굳히는 탁월한 수단. 

 

직장에서 성공은 일처리 솜씨뿐 아니라 경영진에 주는 인상에도 좌우된다. 중간 매니저들이 능력과 열정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승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단지, 적절한 비언어적 시그널들을 발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고 경영진이 보낸 시그널들을 제대로 인식하고 해독할 줄 모르기(!) 때문에.

  

이 책은 신체언어를 완벽히 습득하게 돕는다. 상대를 읽고 부하와 상사들의 기분을 포착하고 모호한 디테일을 알아차리고, 동시에 자신의 제스처와 무의식적인 움직임을 (의식 차원에서) 컨트롤할 수 있게 만든다.

 

제프 리벤스 & 리처드 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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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38. 면접, 인터뷰 준비 

 

“고깃값이 뛰는 곳 어디서나  다

사람값이 오르는 것은 아니야.” 

스타니슬라프 레츠 (Lec. 폴란드의 철학자, 풍자가, 시인)

 

스타니슬랍 레츠, 폴란드의 풍자가, 시인

 

주의: 이른바 '면접 준비 학원'이라는 데는 절대(!)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고요? 왜냐하면, 아무런 성과가 없으니까, 외려 역효과를 내기가 쉬우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건 또 왜냐고요?
왜냐하면, 면접이나 인터뷰에 응하는 방법은 며칠 만에 훈련되는 게 결코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떤 사안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는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지만, 딕션을 비롯해 목소리 조율과 언어 구사, 자세나 눈길 같은 신체언어 등은 관련 이론을 알고
평소에 꾸준히 단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왜 무슨 입학이나 취업 시즌만 되면 이른바 '면접 학원'에 사람들이 몰리냐구요? 그건 또 왜냐하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 때문입니다. 절박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지푸라기는 정말 지푸라기에 불과할 뿐입니다. 

'효과가 있다'고 선전하는 면접학원은 다음 둘 중의 하나임을 스스로 밝히는 셈입니다.
1) 저런 원리와 이치도 모르는 우리는 무지하다.
2) 혹은 저런 사실을 알면서도 그렇게 주장하는 우리는 뻔뻔한 거짓말쟁이다. 

* 쓸데없이 시간과 돈만 낭비한 뒤 나중에 낙심만 더 커지는 일을 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마디 덧붙였습니다. 

 

“뉴타운을 만든 것은 결국 서울 시민들이 아닌가요. 벌떼 같이 달려들어서 뉴타운 하자고 하지 않았습니까? 시민들이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 품격이 높아져야 이런 일이 안 벌어집니다!” 

허허, 참, 옳은 말씀! 이건, 서울시의 재개발 정책을 성토하는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박원순 시장이 참다못해 가한 일갈이에요. 더 많은 시민들의 박수가 터졌다고 하네요. 그래요, 정치와 행정을 잘 하려면 생각 짧은 일부 시민이나 국민을 질타도 하고 때론 호소도 하면서 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갈 줄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우리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어요. 공적인 위치에서 공적인 일을 충실히 수행하는 이들의 경우 알게 모르게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바로… 영합인가 선도(先導)인가! 어떤 길을 택해야 하나!

 

예전에 러시아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19세기 엄혹한 차리즘 아래서도 푸슈킨, 고골,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체호프 같이 세계적인 문호들이 어떻게 줄줄이 나올 수 있었는지, 러시아인들조차 무척 궁금하게 여겼어요. 그래서 연구한 결과 그 배경과 원인이 몇 가지 나왔는데, 개중에 우리 이야기 맥락에 닿는 한 가지를 들겠습니다.

바로, 좋은 (현명한, 건강한, 깨어 있는) 독자들이 많이 있었다는 것!! 당신도 동의하나요?

 

똑같은 이치에요. 

좋은 시청자들이 많으면, 허접한 방송 프로그램은 저절로 사라져요.

좋은 구독자들이 많으면, ‘찌라시’ 신문은 찌그러들고 말아요.

좋은 소비자들이 많으면, 비윤리적 기업은 제풀에 겁을 먹어요. 

좋은 시민들이 많으면, 사회를 좀먹는 갖가지 사이비는 고꾸라져요. 

좋은 유권자들이 많으면, 함량 미달의 정치꾼들은 알아서 도망가요.

좋은 국민들이 많으면, …

그 다음은 당신 생각을 채워 보십시오. 

“한국 정치는 4류”라고 누가 한탄했나요? 

이 말에 당신도 동의하나요? 

 

그런데 저는 눈길을 정치인들보다는 유권자들에게 돌립니다.

만약 기본 소양도 갖추지 못한 정치인들이 있다면, 그들을 누가 뽑았나요? 

바로 (우리) 유권자들 아니겠어요?

 

뽑아 놓고서 욕을 해댄다면, 결국 제 얼굴에 침 뱉기 아니겠어요? 물론, 독려와 비판이 (때론 감시가) 필요하지만, 애초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좋은 유권자들이 많지 않을 때, 가장 애를 먹는 이들은 괜찮은 (참된) 정치인들입니다. 사회와 국가에 사심 없이 이바지하겠다는 일념으로 나름대로 안목을 넓히고 심성을 닦고 포부를 키우고 경륜을 쌓아 왔는데, 유권자들이 그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지지하지 않으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생각 짧은 유권자들은 자기네 자잘한 이익에 영합하라고 윽박지릅니다.

하지만 참된 정치인들은 그것이 바른 길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바른 길로 선도하고 견인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왜?

그것이 상생의 길이니까. 

 

하지만 좋은 유권자들이 많지 않을 때는 그런 다짐이 헛수고로 그치기 십상이에요. 그러다 보면, “에이, 정치 못 해먹겠어!” 하고 탄식하거나, ‘이거, 영합을 해야 하나?’ 하고 눈치 살피게 되지요. 생각 짧은 유권자들이 더 많을 때, 참된 정치인들은 인기 영합주의(populism)의 유혹과도 싸워야 합니다.

 

유권자들의 의식 수준이 높지 않은 사회에서는 올바른 정치가들이 나오기 힘듭니다.

벌써 2백 년 전에 프랑스의 종교사상가요 정치가, 외교관이던 드메스트르 백작이 이렇게 설파했어요. 

“모든 국민은 그 수준에 합당한 정부를 갖는다.”

 

다행히 언론과 교육이 제 기능을 충실히 하지 못하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젊은 세대 덕분에 우리 사회의 의식 수준도 십 년, 이십 년 전에 비하면 크게 높아졌습니다. 우리 수준에 합당한 정부가, 정치가 곧 등장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정치란 뭔가요? 정치의 목적이 무엇이고, 정부의 기능이 뭔가요? 

무엇보다도, 국민이 사람답게 살도록 보살피는 것 아닌가요? 집 걱정, 먹을거리 걱정, 병원비 걱정, 등록금 걱정 하지 않고,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 하는 것 아닌가요? 은행과 고리대금업자들의 노예가 되지 않고 말이지요. 그 방편 중의 하나가 아무래도 일자리 보장이겠지요. 

 

하지만 일자리 창출은 정치권과 정부에 맡기고, 우리 개개인은 원하는 일터에 잘 들어가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근래 들어 진학이든 취업이든 면접 비중이 상당히 커졌어요.

그 때문인지 면접을 심히 껄끄럽게 여기는 이들도 적지 않아요.

뭔가 좀 까다로운 질문을 받을 때, 우리는 안절부절못하고 때로는 지나치게 오래 입을 꾹 다물고 있게 됩니다. 

그래서 도움 될 만한 준비 요령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면접을 불편하게 여기는 이유 하나는 낯선 사람과 소통에 대한 불안이에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불편한’ 질문을 받을까 염려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불편한’ 질문들이 정말 그렇게 무서운 건가요? 하나씩 살펴봅시다.

 

* 가장 자주 나오는 껄끄러운 질문. “왜 이전 직장에서 나왔습니까?” 

너무 솔직하게 대답하면 불리할 수 있어요. 이런 대답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동료들과 지내기 힘들었고, 일은 너무 많은데 봉급은 오르지 않아요.” 이런 답변을 들은 인사 담당자들은 경계심을 갖게 됩니다. 그들은 자제할 줄 알고 참을성 있고 동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직원을 찾아요. 따라서 답변에 아주 책임 있게 접근해야 돼요. 

☞ 이전 상사와 동료들을 폄하하고 험담하는 것은 금물. 진짜 이유를 절제되고 조리 있게 사전에 준비해 답하라.

 

* “이전 직장에서 급여 수준은?”

너무 적게 제시하면 회사 측은 당신 연봉을 낮추고 싶어 할 거예요. 고용인 측에서 제시한 급여보다 너무 높게 불러도 문제가 돼요. 

☞ 원하는 급여를 밝히면서, 이전 직장의 급여는 대외비로 하기로 약속했으며, 지금 지원하는 회사의 수준과 비슷하다고 조심스레 곁들이는 게 좋다.

 

* “자신의 단점이나 결점을 얘기해 보라.”

이런 질문에 놀라지 말아요. 당신의 부족한 점을 다 까발리라는 게 아닙니다. (행간을 읽을 줄 알아야 해요.) 직무와 관련된 것만 들면 충분해요. 게으르다, 지각을 잘 해, 시간 개념이 부족한 것 같아,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야, 따위는 입에 올리면 안 됩니다.

☞ 뭔가 중립적인 것을 약간 유머 섞어 말하는 게 최선. 예를 들어, “가끔 일 욕심이 지나쳐서 탈입니다.” 그런 답변은 면접관의 긍정적 반응을 일으키고, 직답을 피할 수 있다.

 

* “왜 이 일에 당신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까?” 

구직자들은 왠지 이런 질문을 아주 당혹스럽게 여겨요. 

☞ 당황할 것이 아니야. 답변을 미리 준비하라. 학력, 이력, 경력, 이 일에 대한 관심을 차분하게 얘기하라. 당신의 장점을 강조하라. 

 

* 때로 이런 질문도 나와요. “5년 뒤 자신을 어떤 모습으로 보나요?” 

후보자의 야심을 알기 위한 거예요. 근데 이런 질문의 속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농조로 “5년 지나서 이 회사 사장이 되고 싶어요!” 하는 답변은 당연히 퇴짜. 

☞ 최상은 이런 것일 터. “5년 동안 전문 수준을 훨씬 더 키우려고 합니다, 그러면 연봉도 더 올라갈 테고.”

 

* 드물지만 가끔 ‘스트레스(압박) 인터뷰’를 거쳐야 할 때도 있어요. 

그런 ‘심문’ 과정에서는 특별한 질문뿐 아니라 거친 질문들도 퍼부어요. 예를 들어, “그렇게 큰 회사에서 일했는데, 어째 옷차림이 지나치게 수수하네요. 거기서 잘 평가받지 못했나요?” 이런 질문을 받고 놀라지 말아요. 이건 당신의 스트레스 대응 능력을 시험하는 것일 뿐이니까.  만일 참지 못하고 거칠게 반응한다면, 당신의 갈등 성향과 폭발적 성격을 드러내는 꼴이에요. 면접 같은 자리에서는 이성이 감정보다 앞서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면접관은 단시간에 당신을 여러 면에서 파악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 이상하거나 거친 질문을 받아도 아주 정중하고 절제 있게 답변하라. 예를 들어, 수수한 옷차림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할 수 있다. “나는 옷보다도 자녀들과 여행에 돈을 더 들입니다, 하지만 수수하게 입으면서도 내 취향을 살리지요.” 

상대방에게 당신의 자신감을 드러내고, 갈등 빌미를 조금도 찾지 않는다는 것을 보이라. 그러나 당신에게 정말 매너 없고 거칠게 대한다면, 자신의 가치를 기억하라. 그런 경우, 내가 잘못 온 것 같다고 밝히고 일어서라. 

 

* 끝으로 하나 더. 아주 중요한 사항이에요. 

면접이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이 아니다. 당신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선택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그러면 면접을 앞두고 불안감이나 긴장은 금방 사라질 것. 결단력을 충전하고 전진하라!

 

어때요, 좀 도움이 되겠어요? 

면접 대비 요령은 인터넷 검색하면 수없이 많이 나오지만, 지금 우리가 알아본 것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겁니다. 실습 파트너들과 짝을 이루어 실제 상황처럼 훈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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