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2 (77) 퍼블릭 스피킹 마무리 27. 강렬한 인상 절굿공이 아래서 짓이겨지는 쌀은 얼마나 고통스러운가! 그러나 수없이 두들김을 당한 다음에는 목화처럼 하얗게 쏟아진다. 이 세상 인간사도 때로는 이와 같아서 역경이 사람을 빛나는 옥으로 바꾸어 놓는다. - 호 치 민 (베트남 독립과 민족주의 운동 지도자) 강렬한 오프닝으로 스피치를 출발하여 자신 있게 본론으로 순항했는데, 결말에 이르러서 연료가 떨어졌어요. 당신은 발언을 끝냈지만, 청중은 아직 듣기를 끝내지 않았어요. 청중은 여전히 당신을 응시하고 있고, 당신도 그들을 바라봅니다. 일순간 고요가 찾아들어요. 열렬한 박수갈채를 기대하던 당신은 당혹감을 곱씹다가 얼떨결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무의미한 말로 휘갑을 치지요. 비로소 객석에서 자비를 베풀듯이 박수가 나오고, 그.. 2019. 5. 15. 스피치 결론 부분에 대해 "끝이 좋으면 다 좋아!" 결론 부분은 청중을 최종 사로잡기 위해 스피커가 취해야 하는 마지막 어택! 그러려면, 열정을 가득 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목소리에 리듬을 더 분명히 주고 긴장과 강도를 (지나치지는 않게) 높이면서, 그 이전보다 더 크게 울리도록 한다. 스피커의 생각과 주장의 주요 항목들을 다시 확증하면서 메시지에 힘을 보태고 청중의 약화된 저항을 깨야 한다. 청자들로 하여금 화자의 행동 촉구에 (call-to-action에) 귀 기울이면서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스피치 플랜에서 세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달리 말해, 청중의 심금을 건드리고 정복하기 위해 힘과 지식과 기량을 총동원해야 한다. 가장 일반적으로 범하는 오류 - 무의미한 말로 스피치 마무리하기 “이게 제가 여러분께 하고 싶은.. 2019. 4.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