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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5.16 보컬 잠재력
  2. 2019.05.10 오프 통신 1
Natural Voice/singing voice2019. 5. 1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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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컬 잠재력을 키우는 방법  

 

 목소리 다듬기에는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다음 제시하는 것을 규칙적으로 수행하면, 목소리가 좋아짐을 느낄 것. 

 

1.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근육을 편한 상태로 유지하도록 애쓴다

등을 반듯이 세우면, 폐가 늘어나고 횡격막이 내려가면서 공기가 흉강 전체를 휘돌며 충분히 순환하게 된다. 복부 근육을 이완 상태로 유지하는 데 특히 신경 쓴다. 

달리 말하면, 복부 근육을 움직여 호흡을 (부자연스럽게,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호흡에 의해 복부가 자연스레 움직이도록 한다. 손가락으로 후두를 (후골을) 가볍게 눌러 주고, 이쪽저쪽으로 움직임으로써, 성대주름도 이완되게 한다. 

 

2. 횡격막 호흡

횡격막은 폐 아래에 있다. 숨을 들이쉴 때마다 폐가 잘 확장되어 횡격막이 움직일 공간이 생기게 한다. 횡격막으로 호흡하는지를 확인하려면, 상체를 최대한 앞으로 숙이고 노래해 보라. 위(밥주머니)와 당신이 내는 소리의 느낌에 주목한다. 

 

3. 노래하기 전에 무두질하기 

얼굴 근육이 다 작동하게끔, 여러 자음과 모음을 결합해 의미 없는 소리나 사이렌 같은 소리를 낸다. (성대를 덥힌다. 워밍업).  

참고: 목과 얼굴의 근육

 

안면 근육 풀어주기

 

4. (당신이 처리할 수 있는 성역에서) 부르기 편한 노래로 시작한다. 

성대가 제법 풀렸을 때, 정상 성역보다 좀 더 높은 음역에 있는 노래를 부른다.

 

5. 꾸준히 연습하면서, 음정 높이를 조금씩 키운다. 

성대주름에는 섬세한 박막이 있으며, 그것이 상하지 않도록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

 

6. 고음을 내기 위해 몸을 단련한다. 

노래할 때, 아랫배가 얼마나 이완돼 있는지 손으로 느낀다. 입을 살짝 벌린 채, 이완 임펄스를 마음속에서 아랫배 쪽으로 보낸다. 무릎을 굽히고, 목소리가 점점 더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느낀다. 고음 낼 때 턱을 쳐들면서 위쪽을 바라보지 말고, 앞쪽에 시선을 둠으로써 후두가 올라가지 않게 한다. 

참고: 

이완의 임펄스

이완의 중요성

유유화화(柳柳花花)

 

7. 고음에 빨리 이르려고 목소리를 심하게 쥐어짜지 않도록 한다

그래봤자 불쾌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노래 부르기 전에 목소리 안정을 위해 물을 마시고, 물병을 늘 곁에 둔다.

 

일상에서 변화하기

1. 자세 개선. 노래 솜씨를 키우려면, 등을 늘 반듯하게 유지해야 한다.

2. 체형 개선. 연습을 좀 하기 시작하면 체형이 더 좋아지고 힘이 늘어나면서 폐활량도 좋아질 것

3. 얼굴 근육 유연성 키우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속, 입과 혀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고, 하품도 하고, 턱을 앞뒤 좌우로 움직인다. 이 조음 체조는 목소리 울림을 좋게 한다. 

 

권고

- 노래할 때, 공기를 조금씩 내보낸다. 공기를 너무 많이 들이쉬면, 목소리 파워가 커지는 게 아니라 외려 줄어든다.

- 물을 많이 마시라. 따스한 물을. 술, 우유, 핫초코 등은 피한다. 

- 연습 전에 가볍게 요기하라. 

- 어떤 노래의 음역이 당신에게 너무 높다면, 처음엔 음정 낮춰서 시작.

- 성대 긴장과 자극 예방에 꿀물을 마시면 좋다. 

- 신체에 통증을 일으키는 짓은 하지 않는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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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 카페> 통신 1 탄  

2015. 04. 17. 금.

 

좋은 아침!

편히 주무셨습니까? 좋은 꿈들 꾸셨겠지요? 

어제는 비가 내렸습니다. 잠깐이나마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기도 했어요. 날이 날이니 만큼, ‘하늘도 울고 몸부림치고 분노했나’ 봅니다. 오늘은 날이 좋을 듯합니다.

 

목소리 트레이닝

 

시원하게 기지개도 켜셨습니까? 마음껏 스트레칭 하셨지요? 

두 팔을 머리 위에 올리고, 양쪽 팔꿈치를 잡으셨어요?
아랫배가 끌어당겨졌어요?
이 자세를 1분, 3분, 유지함으로써 우리 몸이 기억하게 만들어야겠지요?
한낮에도 틈 날 때마다, 이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어요. (아! 물론, 척추는 꼿꼿하게, 반듯하게 세워야 합니다!)

 

다음에, 고개를 똑바로 세우고, 어깨와 목에서 힘을 빼고, 가슴을 살짝, 도도하게, 당당하게, 앞으로 내밉니다. (그럼, 어떻게 되나요? “가슴이 웃습니다!” 네, 가슴이 함박웃음을 짓게 만들어 주는 겁니다.)

 

10분쯤 시간을 내셨어요?

(대체로, 아침은 무척 분주한 시간임에도!) <적은 호흡>, <제 2의 입 열기>, <프리마 톤>을 몇 분씩이라도 연습하고 계시지요? (좀 익숙해지면, 굳이 따로 시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적은 호흡>은 우리가 말하고 노래할 때 이용하는 호흡이에요.

꽃향기 맡듯이, 가볍게 공기를 (숨을) 들이쉬는 것이죠? 날숨을 고르고 길게...

한데, 들숨 때 어깨가 들썩이는 것만큼은 막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먼저 흔히들 말하는 ‘복식 호흡’이 자연스러워야 하겠어요.

“어, 난 자연스러운 복식호흡이 좀 약한 것 같아~” 하는 경우에는, 여기에 공을 조금 들여야겠습니다. 

 

1. 가지런히 누워서 배 위에 책 두서 권 올려놓으세요. 
2. 가볍게 숨을 들이쉬고, 1~2초 멈춤, 다음에 내쉬는데... 날숨은 언제나 들숨보다 (더, 많이 더) 길어야 합니다. (이 자체로 건강도 증진되구요.) 숨을 내쉬면서 [스~~~] 소리를 냅니다.

3. [스~~] 소리가 가볍게, 고르게, 길게 나오게끔 해야겠지요? 
4. 들숨 때 책이 올라가고, 날숨 때 책이 고르게, 서서히, 내려오는지 확인!   (책 대신 그냥 손바닥을 올리고 확인해도 되겠지요!)
5. 이렇게 누운 자세에서 ‘복식 호흡’을 익숙하게 만든 뒤, 앉아서, 서서, 걸으면서... 똑같이 수행합니다.

 

이 ‘복식 호흡’을 기반으로 우리는 <적은 호흡>을 또 익힙니다. 

<제 2의 입 열기>, 후두 내리기도 짬짬이 해 주세요. 원리를, 방법을, 다 숙지하고 계시는 거죠?

이 부분은 내일 아침에 다시, 더, 상세히 소개하는 메일 보내겠습니다.

<프리마 톤>의 샘플을 첨부하니까, 들으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다루는 3 가지에 관해, 혹여 궁금한 대목이 있다면, 전화든, 이메일이든, 문자든, 어떤 경로로든 물어봐 주세요! 언제든!!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소망, 앙망!!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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