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침잠, 목청 틔우기
이완, 침잠, 평온, 목청 틔우기 , 혹은 이라 발음하기도 한다. 만트라는 거기 담긴 말의 의미보다 소리 자체를 중시한다. 우주의 기와 연결되고 우주의 기를 모으는 소리가 바로 (*1990년대 일본에서 큰 물의를 빚은, 소위 '옴 진리교'가 표방한 것 중 하나가 이런 것일 터.) 소개하는 오디오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을 것.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말고 따라서 소리를 내다 보면 (판소리나 창에서 '군목질' 하듯이^^) 어느 새 목청이 좋아지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물론 1박2일에 되는 것은 아니다. 한 달? 석 달? 반년? 가면 갈수록, 하면 할수록, 당신 목소리가 더 살아날 것이다. 아는데, 알면서, 왜 하지 않겠는가? 길이 있는데, 왜 가지 않을 텐가? (여기 소개하는 것은 108번의 간결한 ..
2019.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