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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2

7단계. 고통의 몸체 다스리기 32 7단계 변환하기 우리가 겪는 감정적인 아픔은 과거의 아픔과 합쳐져서 우리 마인드와 몸에 기식하게 된다. 이 퇴적된 아픔이 우리 몸과 마인드를 점령하고 있는 부정적 에너지장이다. 이것이 바로 감정의 아픔덩어리, 혹은 고통의 몸체이다. 과거의 아픔이 몸에 만든 부정적 에너지장 감지 깨달음 상태에 있지 못하는 동안에는… 즉, 마인드나 에고나 가 아니라 며 와 하나가 되지 못하는 동안에는… 아픔과 고통을 어떻게든 스스로 만들어 낼 수밖에 없어요. 때로는 아무 이유나 근거도 없이 마인드가 그냥 고통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아주 평온하고 쾌적한 상황에 있을 수 있는데… 하지만 갑자기 어떤 불안한 생각이 머릿속에 들어와요. 우리 생각에 앞으로 일어날 수 있거나 과거에 일어난 일 때문에 전전긍긍하기 시작해요. 전자도.. 2019. 7. 24.
(4) 감정이란? 감정은 마인드 움직임에 대한 신체의 반응 - 그렇다면 감정은 어떤가? 난 마인드보다도 감정에 더 자주 사로잡히는데. 내가 여기서 사용하는 마인드라는 단어에는 단순히 생각만 들어가는 게 아니다. 여기엔 모든 무의식적인 정신적 감정적 반응 패턴뿐 아니라 감정도 들어간다. 감정은 마인드와 몸이 만나는 곳에서 생긴다. 감정은 마인드에 대한 신체의 반응이야. 혹은 달리 말하자면, 마인드 상태가 몸에 반영된 것이야. 예를 들어, 공격이나 적대적인 생각을 하면 우리가 분노라 부르는 에너지가 몸에 축적된다. 몸은 싸울 준비에 돌입한다.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위협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몸이 움츠러들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가 두려움이라 부르는 것의 물리적인 측면이다. 연구 결과를 보면, 강한 감정은 몸에서 생화학적 변.. 2019.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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