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또르 쪼이 - 뻐꾸기
ukushika> 아직 쓰지 못한 노래는 몇 곡이나 되지? 말해 줘, 뻐꾸기야, 그리고 다 불러 보렴.도시에서 살아야 하나, 시골에서 살아야 하나, 돌이 되어 누워야 하나, 아니면 별이 되어 불타야 하나? (후렴)나의 태양이여, 나를 쳐다보렴, 내 손바닥은 주먹으로 바뀌었어, 너한테 화약이 있다면, 나에게 불꽃을 주렴.그러면 돼...이제 누가 외로운 길을 갈 터인가? 용맹한 이들의 머리가 전쟁터에 쌓였건만,또렷하게 기억된 이들은 적어, 멀쩡한 마음으로, 대열에서 주먹 굳게 쥐고. (후렴)나의 태양이여, 나를 쳐다보렴, 내 손바닥은 주먹으로 바뀌었어, 너한테 화약이 있다면, 나에게 불꽃을 주렴.그러면 돼... 자유 의지야, 넌 지금 어디 있나? 누구와 함께 다정한 새벽을 맞이하고 있지? 대답해 주렴..
2019.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