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신건강2 현대 정신의학의 허구 (3) 현대 정신 의학의 충격적 허구 (3) 개인적 정신 장애의 후과 4.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회복될 가능성이 없다? 이런 비관주의는 놀랍지 않은 현상이다. 왜냐면, 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정신 질환은 뇌 결함 때문에 생기는 것이며, 따라서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등과 마찬가지로 평생 가는 상태라고 여기고 있으니까. 정신의학의 언어는 완치 가능성이 없다고 외칠 뿐이며, ‘만성 정신분열증’이나 ‘중증 정신 장애’ 같은 용어를 자주 쓴다. 하지만 실제에서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정신분열증은 회복 증상이 아주 희미한 질환으로 간주됨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그 환자들 80%의 경우 시간이 흐르면서 상당한 호전이 관찰된다. 정신 질환 회복은 반드시 모든 증상이 사라져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많은 환자들에게.. 2019. 3. 22. 현대 정신의학의 허구 (2) 현대 정신 의학의 충격적 허구 (2) 신경병과 정신병: 허구 7. 정신적으로 아픈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신과 의사들이 늘 하는 얘기. “세상에는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들 대다수는 전문적 도움을 받지 못하며 많은 이들은 자신에게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도 모른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는, 미국인 절반 가량이 살면서 어느 시기에 정신 질환을 겪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정신 장애가 계속 늘어나는’ 주원인은 여러 모로 보건대 정신의학계가 새로 발견한 질환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데 있다. 일상적인 도전과 시련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까지 새로운 질환의 증상에 포함시키면서 말이다. 계속 확장되는 정신의학계 촉수에 걸려들지 않을 사람이 우리 가운데 과연 누가 있을지, 그저 놀랍기만 .. 2019. 3.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