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rc="https://cdn.subscribers.com/assets/subscribers.js"> 현대 정신의학의 허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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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신 의학의 충격적 허구 (3)

 

개인적 정신 장애의 후과

  

4.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회복될 가능성이 없다?

 

이런 비관주의는 놀랍지 않은 현상이다.

왜냐면, 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정신 질환은 뇌 결함 때문에 생기는 것이며, 따라서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등과 마찬가지로 평생 가는 상태라고 여기고 있으니까

 

정신의학의 언어는 완치 가능성이 없다고 외칠 뿐이며, ‘만성 정신분열증’이나 ‘중증 정신 장애’ 같은 용어를 자주 쓴다.

하지만 실제에서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정신분열증은 회복 증상이 아주 희미한 질환으로 간주됨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그 환자들 80%의 경우 시간이 흐르면서 상당한 호전이 관찰된다. 

정신의학

정신 질환 회복은 반드시 모든 증상이 사라져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많은 환자들에게 하나의 기준은, 비록 쉽지 않지만 가치 있는 삶의 목표를 정하고 품위 있는 생활수준을 지탱해 나아가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한 사람이 회복된다는 것은 – 병적 이상과 질병, 증상에 얽매인 상태에서 건강과 활력, 좋은 기분에 초점 맞추는 쪽으로 이동하는 것. 정신의학적 도그마의 족쇄와 스스로 키우는 비관주의에서 해방된, 의미 있는 회복이 모든 이들의 실제 목표이다.

 

정신 질환 치료의 효과

 

3. 항정신성 약물은 아주 효과적이다?

 

미국에서만 2011년 한 해에 82억 달러어치에 해당하는 신경안정제가 310만 명에게 처방됐다. 정신분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치료에서 이 약물은 여전히 기본적인 것이다. 게다가 실용 지침서들에서는 이 약물을 기본적 치료 수단으로 권장한다. 

같은 2011년도 한 해에 믿기 어려운 수효의 미국인들이 (1800만 명이), 즉, 전체 청소년과 성인들 14명 가운데 한 명이 항우울성 약물을 복용했다. 유럽의 경우, 영국 정신과 의사들에 따르면, 항울제로 치료한 지 석 달 만에 환자들 50-60%가 호전됐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울제나 신경진정제의 효과성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급성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을 위해 항정신병 약물과 디아제팜 (발륨)과 같은 진정제를 직접 비교한 연구는 놀랍게도 거의 없다. 그 얼마 안 되는 연구를 검토한 결과, 통상적인 진정제가 정신병 증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주변에서 벌어지는 것에 대한 반응의 상당한 저하가 모든 것에 해당함을 암시한다. 제약회사들이 주장하는 특정한 ‘항정신병적 효과’가 아니라. 

 

2세대 항정신병 약물에 대한 38건의 임상 실험을 최근 검토한 결과, 플라세보 (위약) 효과에 비해 그 이점이 미미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또한, (제약회사들의 후원을 받는 많은) 연구자들이 임상 실험의 부정적인 결과는 내놓지 않고 약물의 좋은 면만 보여주는 죄를 범했을 가능성에 대한 증거를 찾아내기도 했다.

더욱이, 정신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 40% 가량이 어떤 약제를 전혀 쓰지 않고서도 상태를 상당히 호전시킬 수 있음이 알려짐으로써, 포괄적인 항정신병 약물 처방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 더 의문을 품게 됐다. 

 

 

항울제 경우에는 문제가 좀 더 복잡하다.

하지만 그것을 이용한 이로움은 플라세보 효과보다 더 크지 않다는 데 많은 학자들이 의견을 같이 한다. 몇몇 심한 우울증 환자의 경우, 플라세보와 항울제 이용 간에 임상적 차이가 그래도 컸는데, 그건 항울제에 대한 반응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기보다 플라세보에 반응하는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일 것. 

 

하지만 그 결과를 재검토한 후속 연구자들은 항울제를 복용한 환자들 75%의 상태가 웬만큼 좋아진 반면에 나머지 25%는 우울 증상이 실제로 악화됐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정보를 토대로 본래 연구자들이 내린 결론은, 항울제를 극단적인 경우에만 처방하며 만약 환자가 몇 주간 동안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면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우울증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체 운동과 인지행동심리요법을 택하는 것이 더 낫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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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신 질환에 관한 허구

  

2. “이건 다른 여느 것들과 같은 질환이야” 하는 접근이 불명예를 약화시킨다?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종종 직면하는 일상적인 낙인과 차별을 두고 정신과 의사들이 자주 불평한다. 또 이 질환들의 존재를 일반 대중에게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의학적으로 정통할 필요가 있다는 기치 아래, 그들은 정신분열병과 우울증이 생화학적 불균형과 유전적 뇌 결함 같은 생물학적 결함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 여타 질환과 같은 것임을 다중에게 납득시키려고 애쓴다.

 

많은 정신의학자들은, 정신질환이 발생하는 생물학적 원인들에 관해 더 자주 말함으로써 환자가 이 질환에 잘못이 없음을 주변 사람들에게 ‘증명하도록’ 도우며, 그들에 대한 태도를 개선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정신분열증과 우울증이 당뇨병과 같은 질환이라고 설득하려는 시도가 정신 질환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키우는 꼴이 아닌가 싶다

 

연구 문헌에 대한 최근 재검토에 따르면, 12개 연구 가운데 11개에서, 정신 이상이 생물학적 원인에서 생긴다는 것이 환자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더 부정적인 태도를 지니게 했다. 하지만 그 원인이 인생 여정이라는 설명에는 사람들 태도가 좀 더 부드러워졌다. 

특히, “이건 다른 여느 것들과 같은 질환이야” 하는 접근법은 ‘환자들’의 사회적 배제와 질환이 위험하다는 인식을 더 키웠다. 

 

1. 지난 1백 년 어간에 정신의학은 큰 진전을 이뤘다?

 

많은 의학 전문 분야가 지난 백 년 동안 달성한 눈부신 성공을 자랑할 수 있다. 

소아마비와 수막염 백신은 수백만 생명을 구했다.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의 개발은, 전염병과 싸움에서 혁명을 일으켰다. 암 환자들과 심장마비 환자들의 생존율이 꾸준히 커지고 있다. 

그러나 백 년이 넘은 전문적인 정신의학에서 사회는 무엇을 얻을 수 있었나? 여러 모로 보건대, 아주 적다. 

 

정신의학이 진전해 왔다는 주장은 아주 흔했다. Edward Shorter는 저서 <정신의학 역사 A History of Psychiatry> 머리말에서 이렇게 과시했다. "20세기 말에 중심적인 지적 실체가 있다면, 이건 바로 정신 질환을 유전적 영향을 받은 뇌 생화학 장애로 취급하는 생물학적 접근이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는 것이다." 최근의 유명 정신의학자들은 정신의학의 위상을 진정한 의료 전문 분야라고 계속 완강히 옹호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다르다. 

만약 당신이 불행히도 정신 질환에 시달린다면, (예를 들어 미국 같은) 선진국보다 (예를 들어 나이지리아 같은) 개발도상국에서 살 때 훨씬 더 빨리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차이의 주원인은 서양 여러 나라에서 ‘정신병 치료’의 남용일 것이다. 게다가 오늘날 정신분열증 이후에 더 빨리 회복될 가능성은 1백 년 전과 비교할 때 더 나아지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의학의 획기적인 진전을 말하기가 거의 어려운 것이다. 

 

원전: 10 Shocking Myths Of Modern Psychiatry

번역: mirchimin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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