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툰2 풍자만화 Cartoon 영국 풍자만화가의 현대 생활에 대한 해학 (satire) 존 홀크로프트(Holcroft)는 영국의 삽화가이다. 영국의 소도시 셰필드에서 살고 있으며, 자신의 미니멀리즘 식의 그림에 쏟아붓는 신랄한 유머 덕분에 SNS에서 아주 유명해졌다. 그는 자신의 그림 이미지를 페이스북에 싣는다. 개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당신은 얼마나 공감하는지? 혹시, 당신의 삶과 직결되는 것은 없는지? 나로서는, '페이스북의 like를 먹이로 삼는 ego'라는 풍자가 마음에 와 닿는다. ☞ 에고가 아니라 '참된 나'로 관계를 맺기 48 마인드가 에고를 만들어 3 산중 메아리 (echo) https://www.facebook.com/john.holcroftillustrator/photos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2020. 4. 11. 아이 넷을 키우는 엄마의 카툰 아이 넷을 키우는 엄마의 인생 카툰 이란 책을 번안해 소개하면서 엄마라는 형상과 역할에 새삼 눈길이 쏠리지 않을 수 없었다. 자녀들과 직접 접촉하고 대부분의 소통을 떠맡는 사람이 엄마라는 측면에서도 그렇다. 그만큼 엄마들의 사명이 막중한데, 그렇다 하여 그들의 작업 여건이 좋은 것도 아니다. 때론 홀로 눈물 흘리고 싶을 때도 많다. 자녀를 키우면서 일어나는 단원도 꼭 참고해 보시라. 힘든 엄마들이 (아빠도 그렇고)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미국의 한 젊은 엄마를 소개한다. (또 한 아기를 품고) 네 아이를 키우느라 녹초가 된 엄마가 삶에 대해 아이러니한 카툰을 그린다. 부모라면, 특히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라면, 누구나 금방 공감할 것이다. 부모와 아이들 간에 벌어지는 여러 정겨운 장.. 2019. 8.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