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말에 가끔 강한 단어를 집어넣기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는 건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고양이 애호가들도 마찬가지이니, 털북숭이 동물의 주인들은 부러울 정도로 발달한 지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높은 지능 수준을 나타내는 다른 뜻밖의 표시, 이상한 징표도 많이 있다.
최신 연구 결과를 통해, 재능 있는 사람들이 보통사람들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본다. 자신의 습관을 여기 목록에 있는 징후와 비교해 보라. 당신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스마트할 수 있다.
1. 매우 빨리 걷는다
지능 수준과 걷는 속도는 직접 연관된다. 즉, 빠른 걸음이 사람의 인지 능력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빨리 걷는 사람들의 IQ가 느리게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평균 16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속도로 걷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다. 어려서부터 빨리 걷는 이들은 더 천천히 늙는다는 것. 이건 노화의 외적 징후와 내적 징후에 다 해당한다. 걸음걸이가 더 빠를수록, 뇌는 물론이고 신체 전반의 주요 기능이 더 오래 보존될 것이다.
2. 아주 뜨거운 샤워를 좋아하지 않아
긴장 풀어주는 뜨거운 목욕을 마다할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활력을 불어넣는 차가운 샤워가 두뇌에는 더 좋은 것으로 드러났다. 뜨거운 물과 찬물을 번갈아 주기적으로 샤워를 하면 기억력을 비롯해 뇌의 생산성과 작업이 좋아지고, 기분이 나아지며 정말로 차가운 물을 이용하면 온종일 추가 에너지를 얻는다.
얼음구멍에 뛰어들기 좋아하는 이들도 그러하니, 건강하고 예리한 지력을 자랑할 수 있다.
3. 양극성 장애가 (혹은, 조울증이) 있어
이 질환(bipolar disorder)에 시달리는 사람은 지구 인구의 2.5%에 불과하다. 양극성 장애가 뇌 작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이 질환을 앓는 이들은 더 높은 IQ 수준을 보인다. 예를 들면, 반 고흐와 헤밍웨이에게 양극성 장애가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위대한 예술가가 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다.
양극성 장애는 음악이나 그림, 외국어를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강하게 작용한다. 한데 이 질환이 있는 아이들이 이 분야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낸다.
EQ가 발달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더 쉽게 견디고 다른 사람들을 더 잘 받아들이고 말이 없어도 사람 기분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사실, 높은 EQ에는 단점도 있으니, 당신은 다른 사람들 감정을 거의 몸으로 감지하며 다른 사람의 분노에 병적으로 반응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또한,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 경험에서 뭔가 배울 준비가 된 이들은 살면서 유익한 것을 훨씬 더 많이 알 것이다.
5. 때때로 중요한 일 대신 시시한 것에 매달려
똑똑한 사람들은 더 중요한 일을 위해 일상적인 일을 미루는 게 아니라, 당장 해야 할 아주 중요한 일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지연이나 질질 끌기가 지능 높은 사람들의 가장 강력한 도구의 하나라는 점이다. 주요 작업을 잠시 젖혀두는 동안 뇌는 1) 배후에서 주요 과제를 계속 해결하고 2) 새로운 실행 아이디어를 찾을 것이다.
따라서, 일상적으로 처리할 일을 그렇게 소홀히 함은... 휴식이 아니라 창의를 촉진하는 새로운 걸 알기 위함인 것이다. 정말 현명한 사람들은 작업 결과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뜻하지 않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프로젝트 진행 도중에 멈출 수도 있다. 애플 설립자들이 믿기 어려운 성공을 거둔 것도 바로 그런 행동 덕분이었다.
6. 다른 사람의 씹는 소리에 환장할 정도로 신경이 쓰여
최신 연구에 따르면, 어떤 사람들은 지나치게 불쾌한 소리를 걸러낼 수 있으며, 거기에 아주 병적으로 반응한다고 한다. 짜증 나게 하는 소리로는 지나치게 큰 숨소리, 손가락이나 볼펜 튕기는 소리 등이 들어간다.
어떤 소리에 대해 그렇게 이상한 태도를 미소포니아(misophonia)라 부른다.
이건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동시에 당사자의 감성 지수가 높고 창의력이 발달했음을 말해 준다.
7. 문자/메시지 쓰기를 좋아하지 않아
문자 메시지와 전자우편의 이용이 IQ를 적어도 10점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문자 메시지의 부정적 영향이 어떤 약물들의 작용보다 더 강하기까지 하다는 것. 문자 메시지 없이 살 수 없는 사람들은 특정한 일에 집중하기 어려울 텐데, 그 이유는 그들의 뇌가 다른 작업 대신 메시지에 끊임없이 응답할 준비를 하기에 그렇다.
이밖에, 문자 메시지를 남용하면 또 다른 불쾌한 결과를 낳게 되니, 읽고 쓰는 능력이 퇴화하고 어휘가 감소한다. 모든 가젯에는 사용자의 오류를 자동으로 수정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머리가 비상한 사람들은 문자보다 목소리 녹음 등의 전달 방법을 선호할 수 있다.
8. 초콜릿을 입에 달고 살아
진짜 코코아로 만든 초콜릿은 기분을 올려줄 뿐 아니라 심혈관계 작업에도 좋다. 천연 초콜릿은 정보 처리 속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기억력을 향상하며 주의력을 높여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품질 초콜릿을 자주 먹으면 지적 노화가 늦춰지면서 노년에 치매 위험이 줄어든다. 과체중이 지적 능력에 나쁘게 작용하기 때문에 단것을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 좋은 일은 없다.
하지만 천연 초콜릿을 적당히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더 똑똑해지고 더 효율적으로 일하기에 좋다.
9. ‘날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하고 생각해
당신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하는 생각은 그들의 지능 수준과 직접 관련된다. 사람들은 자기와 동등한 사람과 어울리기가 훨씬 더 쉽다. 간단히 말해, 우리는 지능 발달 수준이 우리와 같은 사람들을 고르려고 애쓴다. 이때 편안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IQ 차이가 15 이하이어야 한다.
평균 지능 수준은 대략 100인데, 세계 인구의 68%가 그 수준에 있다.
IQ 테스트를 해 보라. 115 이상이 나오면, 많은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당신에게 자칫 반감을 품는 일이 충분히 설명된다.
10. 복잡한 일들을 생각하느라 마음 편할 날이 없어
삶의 의미만이 아니라, 전 지구적인 문제나 우주의 크기 같이 규명하기 힘든 일을 생각한다는 건 지능이 높다는 표시이다. 똑똑한 사람들은 그저 자기 생각에만 머물지 못하며, 실제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필요로 한다.
평균적인 IQ를 지닌 사람들과 달리, 똑똑한 이들은 자신의 운명이나 지구의 운명을 비롯해 모든 걸 두고 훨씬 더 많이 마음 쓰고 염려하는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좁고 실용적인 물음이나 일상적인 문제에 관심이 더 크다.
당신의 습관이나 특성과 일치하는 뭔가를 발견했습니까?
IQ 테스트를 받은 적이 있나요,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얘기해 주시겠습니까?
이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두 가지 일화가 떠오르는군요.
1) 찰스 다윈의 정원사가 다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참 좋은 양반이에요. 단지, 쓸모있는 일을 찾으시지 못한다는 점이 안타깝지 뭡니까. 생각해 보세요. 어떤 꽃송이 앞에서 몇 분씩이나 우두커니 서 있는 겁니다. 진지한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짓을 할 리가 있겠어요?”
2) 날마다 일정한 시간에 산책에 나서곤 했다는 임마뉴엘 칸트가 한번은 밤하늘 별들을 쳐다보며 걷다가 그만 도랑에 빠지고 말았다.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한 노파가 그 장면을 보고 혀를 차면서 내뱉는 말.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 The Catcher in Rye>은 본래 성인들을 대상으로 쓴 소설이었다. 하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1961부터 1982년까지 20년 동안 미국의 중고등학교와 도서관에서 1급 금서였다.
소설의 음울한 분위기며 거친 언어와 줄거리가 청소년들에게 반항과 방종과 방탕을 조장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또 주인공 홀든 콜필드는 청소년들에게 '추잡한 모델'이라는 비난도 받았다. 유럽 몇 개 나라에서도 상황이 비슷했다.
세계 각국의 여러 번역서에서는 대체로 원전보다 순화된 어휘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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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을 샐린저는 2차 대전 전선에서 노르망디 상륙 때 썼다. 소설의 여섯 장이 이미 끝났다.
1942년 군대에 자원. 상륙군에 편입돼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비롯해 독일의 강제수용소 몇 곳을 해방하는 작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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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홀든 콜필드의 이름과 관련해 몇 가지 설이 있다. 샐린저가 군 복무 때 Holden Bowler라는 수병을 만났는데, 그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는 설이 하나. 또 다른 설은 이 이름이 샐린저의 별명이었다는 것.
그리고 가장 설득력 있는 버전으로는, 소설의 제목을 가리키는 문구 <hold on a coal field>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탄전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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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홀든이 헤밍웨이의 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에 대해 나쁘게 말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실제에서 샐린저와 헤밍웨이는 우의를 나누고 서로의 창작을 크게 존중했으며 정기적으로 서신을 주고받기도 했다.
1942년 파리에서 헤밍웨이와 안면을 텄다. 그는 샐린저의 단편을 읽고 “오, 맙소사, 그에겐 악마의 재능이 있어!” 하고 외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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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이 1980년 존 레논을 살해한 마크 채프먼의 애독서였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소설은 그보다 조금 덜 알려진 범죄와도 관련이 있다.
이 소설에 집착한 존 힌클리 주니어는 1981년 미국 40대 대통령 레이건 저격을 시도했고, 스토커인 로버트 바르도는 1989년 영화배우 레베카 셰퍼를 살해했을 때 이 소설을 지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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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린저가 1951년 내놓은 <호밀밭의 파수꾼 The Catcher in Rye>의 주인공 홀든 콜필드는 이 소설에서 처음 등장한 게 아니라 이 소설에 부분적으로 삽입된 초기 단편 두 편에서 처음 나왔다. 즉, <I am Crazy> (1941), <메디슨 거리의 사소한 반란 Slight Rebellion off Madison> (1945)에.
1944년 <이별 전날>이라는 단편도 발표했는데, 여기서 빈센트 콜필드라는 인물이 학교에서 쫓겨난 남동생에 관해 이야기한다.
<파수꾼>이 처음 출판되기 이태 전인 1949년 샐린저는 단편 <볼링공이 가득한 바다>를 저널 <The New Yorker>에 팔았는데, 웬일인지 저널에 게재가 안 되자 도로 회수했다. 이 단편에서도 콜필드가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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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가 이 소설에 눈독 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샐린저는 자기 소설의 각색 얘기조차 듣고 싶어 하지 않았다. <파수꾼>이 영화로 제작되는 것을 거부했다.
이완 관련해 스티븐 스필버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잭 니콜슨, 토비 맥과이어, 테렌스 말릭 등 많은 사람이 샐린저의 마음을 돌리려 했지만 허사로 끝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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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의 모티브를 흉내 낸 아류가 적잖이 나왔다. 2009년 스웨덴의 작가 프레드릭 콜팅이 존 데이비드라는 필명으로 <60 Years Later: Coming Through the Rye>라는 제목으로 이른바 ‘속편’ 성격의 소설을 내놓았는데, 여기서 76세의 주인공 K라는 노인은 양로원을 뛰쳐나와 젊은 시절을 회상하면서 뉴욕 거리를 방황한다.
하지만 샐린저의 변호사들이 이 작품을 표절로 보고 지적 재산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결과, <파수꾼>의 저작권이 만료될 때까지 (작가 사후 50년 지난 2060년까지) 콜팅의 소설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출판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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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겨울에 오리들은 어디로 사라지나? 뉴욕 공원의 관리 책임자인 헨리 스턴은 이런 질문이 담긴 편지들을 해마다 받은 끝에 2001년 뉴욕 타임스를 통해 공식적으로 답변했다. “겨울철에 호수는 한가운데가 가장 늦게 얼어붙어서 야생오리들이 대개 거기서 산다. 그러다가 그마저 얼어붙으면 이스트강이나 허드슨강으로 이동한다.”
뉴욕 타임스는 2010년에도 센트럴 파크 관리자 사라 밀러의 언급을 전했다. “샐린저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나는 공원에서 26년 동안 일하고 있는데, 오리들은 늘 제 자리에 있다. 이 소문난 오리들이 얼음판 위에 있는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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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은 20세기 후반 세계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세계 유수의 출판사들이 제시하는 최고의 영어 소설 목록에 여러 번 포함됐다.
이뿐 아니라 <호밀밭의 파수꾼>은 다른 문학 작품과 영화에서도 종종 언급된다. 예를 들면, 존 파울즈의 <수집가 Collector>, 리처드 도너 감독의 영화 <음모 이론 Conspiracy theory> 등.
간단한 사실 하나 - 우리의 글이 (포스트가) 기술적으론 완벽할 수 있다 해도 좋은 스토리를 담지 않으면, 독자들과 연결되지 못할 것. 다행히 더 좋은 스토리를 말하는 방법을 알기는 쉽다.
5가지를 함께 알아본다.
더 좋은 스토리를 얘기하는 방법
1. 당신 메시지를 정확히 알라
스토리를 이야기하려고 준비할 때, 최종 메시지가 무엇이어야 하는지, 정하는 것이 으뜸이겠다. 또 메시지를 다듬을 때는, 청중이 어떤 이들이며, 어떤 종류의 메시지를 가장 잘 받아들이는지, 자문해 보라. 어떤 경우에, 당신 상품 구매 권유에 더 기울고 싶을 수 있다. 또 다른 경우에는, 스토리 얘기하는 목적이 독자들의 (청자들의) 교육이나 엔터테인먼트, 정보 전달일 수 있다.
청중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도달할 만할 메시지를 안다면, 이제 스토리 다듬을 준비가 된 것.
모든 뛰어난 스토리에는 핵심 캐릭터들을 포함하는 줄거리가 있다. 영웅과 악당, 해결하기 힘든 과제가 있다. 많은 경우에는 또 비탄에 빠져서 구원을 바라는 희생양도 있다. 글을 다듬으면서 이런 캐릭터들을 생각하라.
얼마나 많은 캐릭터를 집어넣을 수 있나?
극복하기 위해 다시 힘을 모을 때까지 당신 성공을 거의 무산시킨 난제에 관해 얘기할 수 있나?
당신 회사나 상품이 어떤 고객을 어떤 실패에서 어떻게 구했는지 논의할 수 있나?
스토리를 과장하여 극적으로 만들려는 함정에 빠지려 하지 않는다면, 이 인물들을 글에서 한데 묶는 방법을 섬세하게 궁리할 수 있다. 누구나 좋은 사람들을 응원하고 악인들이 패하는 것을 보고, 희생양들이 구원받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 해. 그런 요구에 어떻게 부응할 수 있나?
3. 감정 이입
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을 잊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당신이 준 느낌은 결코 잊지 못할 겁니다. - Carl W. Buehner
이 금언의 진리는 수십 년이 지난 지금에도 바뀌지 않았다. 글에 감성을 넣을 때, 그 임팩트는 사실이나 통계 자료보다 훨씬 더 오래 독자들에게 남을 것.
만약 더 좋은 스토리를 얘기하는 방법이며 스토리에 감정 이입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당신의 메시지와 연관되어 겪은 개인 경험을 떠올리라. 개인 스토리를 공유할 때, 청중의 정서에 아주 편하게 파고들 수 있다. 게다가 당신의 약점과 인간적인 측면을 잠재 고객들에게 내보이는 이점도 더불어 누리게 된다.
4. 혼자 벌이는 쇼의 스타가 되지 마
어떤 경우에도 당신이 늘 스타가 되어선 안 될 일. 당신 상품의 효율성에 관한 사례와 스토리가 바탕에 깔려 있는 한, 포스트의 대부분은 청중을 중심으로 펼쳐져야 한다. 그들의 필요와 두려움, 욕구 등을 생각하라. 그런 이슈들을 당신이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하듯이.
정보를 주고, 교육하고, 재미를 안기되, 당신이 늘 곤경을 타개하는 영웅은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하라.
여기서 균형을 맞추려 할 때, 언제나 인기 있는 80/20 법칙이 유용할 수 있겠다. 당신 글쓰기에 적용할 때, 이 룰은 글의 20%만 홍보 성격을 띠거나, 혹은 당신 회사나 상품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뜻. 나머지 80%는 더 일반적이어야 한다. 그렇지만, 두 경우에도 고객의 필요와 욕구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이 방침을 독자와 연관되며, 더 좋은 스토리를 말하는 방법의 하나로 이용하기 위해.
5. 꾸밈없이
임팩트를 주기 위해 스토리가 심장 멈추게 하는 스릴러가 될 필요는 없다. 스토리를 열심히 얘기하느라고 잘못된 디테일을 너무 많이 꺼내거나 스스로도 모호한 상태에 빠지는 일이 없게 하라. 아직 기억하는 유년기 스토리들을 떠올리라. 그건 분명 꾸밈없고 정직하며 재미날 것.
또한, 모든 포스트가 당신의 전체 마케팅 메시지를 완수해야 한다고 여기지 말라. 당신의 웹사이트를 전반적 메시지의 분위기며 톤을 잡는 관리처으로 여기라. 각각의 포스트는 사이트의 전반적인 성공에 조금씩만 기여하면 된다.
지금까지 글로 적은, 가장 강력한 스토리들 중 하나에는 단어가 겨우 6개만 들어 있다.
(“팔려고 내놓음: 아기 신발, 완전히 새것임.”)
헤밍웨이의 이 스토리가 아주 강력한 까닭은... 거기에 강한 메시지가 있고, 놀라운 감정이 담기고, 지극히 간결하기 때문. 당신 스토리기 길든 짧든, 거기에 앞에서 다룬 5가지 요소가 들어 있다면 독자들과 잘 연결될 것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