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신분열증2 현대 정신의학의 허구 (3) 현대 정신 의학의 충격적 허구 (3) 개인적 정신 장애의 후과 4.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회복될 가능성이 없다? 이런 비관주의는 놀랍지 않은 현상이다. 왜냐면, 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정신 질환은 뇌 결함 때문에 생기는 것이며, 따라서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등과 마찬가지로 평생 가는 상태라고 여기고 있으니까. 정신의학의 언어는 완치 가능성이 없다고 외칠 뿐이며, ‘만성 정신분열증’이나 ‘중증 정신 장애’ 같은 용어를 자주 쓴다. 하지만 실제에서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정신분열증은 회복 증상이 아주 희미한 질환으로 간주됨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그 환자들 80%의 경우 시간이 흐르면서 상당한 호전이 관찰된다. 정신 질환 회복은 반드시 모든 증상이 사라져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많은 환자들에게.. 2019. 3. 22. 현대 정신의학의 허구 (1) 현대 정신 의학의 충격적인 허구 (1) 서양에서는 19세기 말부터 정신병학을 의료 전문 분야라고 주장해 왔다. 정신의학자들은 정신 질환이 다른 여느 질환과 같은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심장학이나 종양학 등의 전공 분야 의사들과 동일한 위상을 유지하려고 애쓴다. 그들은 정신질환을 이를테면 심부전이나 백혈병 같은 질병과 달리 취급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런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가 충분치 않다. 제약업계의 노련한 선동에 자극된 정신의학계가 정신 건강에 관한 관념을 만들었는데, 이건 실제와 조금은 같을 수도 있다. 현대 정신 의학의 가장 굵직한 허구 10가지를 살펴본다. 순서는 상관없다. 인간의 정신 장애와 그에 관련된 허구 10. 정신병은 뇌 손상의 결과이다? 정신과 의사들 대다수는 정신질환의.. 2019. 3.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