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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당신과 당신 마인드는 같은 것이 아니야

 

깨달음에 가장 큰 장애물

 

-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한 거지가 어떤 거리에서 삼십 년 넘게 구걸을 해 왔다. 

어느 날 낯선 사람이 그 곁을 지나갔다. 

거지가 낡은 모자를 기계적으로 내밀면서 “동전 한 닢만 적선하십시오” 하고 우물거렸다.  

행인이 “나한테는 당신에게 줄 것이 하나도 없군요” 대꾸하고는 “한데 거기 깔고 앉은 건 뭐지요?” 하고 물었다.   

“아, 이건 별것 아닙니다. 그저 낡은 궤짝이에요. 아주 오래 전부터 깔고 앉던 거지요.”  

“그 안을 한번 들여다보기는 했나요?” 

“아뇨, 그럴 필요가 뭐 있어요? 아무 것도 없는데.”  

“그러지 말고 한번 들여다보구려.” 행인이 적극 권했다. 

거지가 마지못해 몸을 일으켜 귀찮다는 듯이 궤짝 뚜껑을 열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궤짝 안에는 금덩이가 가득 들어 있는 게 아니던가!

 

You are not your mid. - Eckhart Tolle


당신에게 줄 것 하나 없이 내면을 들여다보라고 권하는 행인이 바로 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는 이 우화처럼 무슨 궤짝 속을 들여다보라는 게 아니라, 그것보다 훨씬 더 가까이 있는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라고 권한다.

 

“하지만 난 거지가 아니야!” 하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 자신의 진정한 보물은 <존재>의 빛나는 기쁨과 여기서 나오는 깊고 확고한 평온인데… 이걸 발견하지 못한 이들은 재산이 아무리 많다 해도 거지와 다를 바 없다. 그들은 바깥에서 작은 쾌락이나 성취를 찾고 인정받기를 갈망하며 안전을 모색하고 사랑을 원한다. 한데 그 모든 것을 포함하여 세상이 제시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보물이 정작 자기 안에 있다는 사실은 모른다. 

 

깨달음이라는 단어는 뭔가 초인적인 성취 같은 걸 떠올리게 하고, 우리네 <에고>는 그런 식으로 몰아가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깨달음이란… <존재>와 하나 된다고 느끼는 자연스러운 상태일 뿐이다. 

이건 헤아릴 수 없고 불멸인 뭔가와 연결된 상태이며, 좀 역설적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우리 자신이면서도 또 우리보다 훨씬 더 큰 무엇과 연결된 상태이다. 

이건 우리의 이름과 형태를 넘어서서 우리의 진정한 본질을 (실체를) 찾는 것이다. 

 

이 연결을 느낄 수 없을 때, 우리는 자기 자신이며 주변 세상과 분리됐다는 착각에 사로잡힌다. 
그러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신을 고립된 파편으로 인식한다. 
이때 두려움이 생기며, 자기 안팎에서 빚어지는 갈등과 충돌이 일상사가 된다. 

 

깨달음을 ‘고통의 끝’이라고 간결하게 표현한 붓다의 정의가 정말 마음에 와 닿는다. 여기에 초인적인 것이라곤 없다, 안 그런가?

정의로서는 물론 완전하지 못하다. 깨달음은 고통이 아닌 것이라고만 말할 뿐이다. 그러나 더 이상 고통이 없을 때 남는 건 무엇인가? 

 

이에 관해 부처는 말을 아끼는데, 그 침묵은 우리 스스로 헤아려 보라는 암시이다. 그는 부정적인 정의를 이용함으로써… 이 정의를 믿어야 할 무엇이나 초인적인 성취로 마인드가 받아들이지 못하게 한다. 즉, 깨달음이 우리가 달성할 수 없는 목표는 아니라는 뜻이다. 

이런 예방책에도 불구하고 많은 불자들은 깨달음이란 붓다가 할 수 있는 것이지 ‘우리한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고’ 믿는다. 적어도 이승에서는 아니라고 믿는다.

 

- 당신은 <존재>라는 단어를 쓰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설명해 줄 수 있나?  

 

<존재>란… 태어났다가 죽고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밖에 없는 많은 생명 형태들 너머에서 늘 존재하며 영원한 ‘하나의 생명’이다. 하지만 존재는 모든 형태의 가장 안쪽에 보이지 않는 불멸의 본질로서 그 너머에만 있는 게 아니라 그 형태의 깊은 곳에도 있다. 즉, <존재>는 우리 각자의 가장 심원한 자아이자 실체로서 지금이라도 우리가 거기에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자신의 마인드로 포착하려 들지는 말라. 그걸 이해하려 들지 말라. 

마인드가 고요할 때만 그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현존하면서 <지금> 순간에 주의를 완전히 집중할 때 비로소 <존재>를 느낄 수 있지만, 마인드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존재>를 다시 또렷하게 인식하고 ‘그 느낌을 실감하는’ 상태에 머무는 것이 바로 깨달음이다. 

 

 ∫

 

- 당신이 쓰는 <존재>는 신(神)과 같은 뜻인가? 만약 그렇다면, 왜 신이란 단어를 안 쓰나?

 

신이란 단어는 수천 년 동안 오용되는 바람에 본래 의미를 다 잃었다. 난 그 단어를 쓴다 해도 아주 가끔만 쓴다. 내가 말하는 오용이란… 이 단어에 깃들어 있는 무한한 광대함과 신성한 영역을 한 순간도 접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마치 자기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확실히 아는 것처럼 이 단어를 입에 올린다는 뜻이다. 

 

신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야. 자기네가 부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처럼 그렇게 한다. 이런 오용 때문에 “우리의 신만이 유일한 진짜 신이고, 너희 신은 가짜야”라거나 니체의 유명한 언급 “신은 죽었다” 같이 터무니없는 확신과 주장, <에고> 식의 망상 따위가 생기는 것이다. 

 

신(神)이란 단어는 닫힌 개념이 되어 버렸다. 그 말이 나오는 순간 아마도 허연 수염 달린 노인의 심상이 떠오르겠지만, 이건 우리 바깥에 있는 누군가나 무엇인가에 대한 심적 관념인 것일 뿐이다. 아, 그래, 이것이 남성이나 남성적인 것이라는 점도 거의 확실하다. 

 

신이나 <존재>는 물론이고 그 어떤 단어도 그 단어 이면의 형용키 어려운 실체를 정의하거나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단지 중요한 것 하나는… “단어가 가리키는 ‘그것’을 우리가 체감하는 데 이 단어가 도움이 되나, 아니면 방해가 되나?” 하는 점이다. 이 단어는 그 이면의 초월적인 실체를 가리키는 것일까, 아니면 우리 머릿속에 아주 쉽게 날아들어 우리가 믿는 어떤 생각이나 정신적 우상이 되는 걸까? 

 

<존재>라는 단어는 신이란 단어처럼 그 무엇 하나 명확히 밝히거나 알려주지 못한다. 하지만 <존재>라는 단어에는 열린 개념의 이점이 있다. 이 단어는 보이지 않는 무한한 것을 (그것의 본질, 역할, 의미를) 어떤 조건적이고 유한한 대상으로 축소시키지 않는다. 

 

<존재>를 심상으로 만들기는 불가능하다. 

<존재>를 그 누구도 독점할 수 없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본질이며, ‘나는 이런 사람이야, 나는 저런 사람이야’ 하면서 자신을 다른 무엇과 동일시하기 이전에 ‘내가 있다’고 실감하고 내 실재를 느낌으로써 즉각 다가들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존재>라는 단어에서… <존재>를 체감하는 쪽으로 작은 한 발을 내딛는다. 

 

 ∫

 

- 이 실체를 체감하는 데 가장 크게 방해되는 건 무엇인가?

 

자신을 자기 마인드와 동일시하는 것이다. 즉, 생각이 집요하게 이어지도록 부추기는 마인드를 바로 ‘나 자신’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잡생각을 멈출 수 없다는 건 끔찍한 재앙인데, 이런 점을 우리는 제대로 실감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거의 누구나 다 잡생각에 시달리니까, 이게 마치 정상인 듯 보이기 때문이다. 

정신적 소음 때문에 내면의 고요한 영역을 찾기 어려워

그리고 이 그칠 줄 모르는 정신적 소음 때문에 우리는 <존재>와 불가분한 내면의 고요한 영역을 발견하기 어렵다. 또 이 소음 때문에 <마인드가 만든 거짓된 나>가 생겨나서 우리한테 두려움과 고통의 그림자를 드리운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자세히 살펴보겠다.

 

철학자 데카르트가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는 유명한 언급을 내놓았을 때, 그는 가장 근본적인 진리를 발견한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사실상 그건 가장 근본적인 착각을 드러낸 것이다. 즉, 생각을 <존재>와 같은 것으로 보았고, 자신을 생각과 동일시한 것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 속에 웅크리고 있는 강박적인 ‘생각꾼’은 자신이며 주변 세계와 확실히 분리된 상태에서 살고 있다. 문제며 대립이며 충돌이 끊이지 않는, 극도로 복잡한 세상에 살고 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마인드는 갈수록 더 분열되고 있다. 

 

깨달음이란… 흠 없이 온전한 상태, 하나가 되기 때문에 평온한 상태이다. 
깨달음이란… 삶이 ‘의식에 나타나고 드러난’ 측면인 이 세상에서 삶과 하나 될 뿐 아니라 우리네 가장 심원한 자아이며 ‘드러나지 않은, 의식에 나타나지 않은’ 삶과도 하나 되는 상태이다. 한마디로, <존재>와 하나가 됨에 깨달음이 있다. 
깨달음이란… 내 안팎으로 끊임없는 갈등이며 고통의 종식일 뿐 아니라, 또한 자기도 모르게 끝없이 이어지는 생각에 더 이상 노예처럼 얽매이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이야말로 얼마나 크나큰 해방이란 말인가! 

 

자기 마인드를 자신이라 여길 때… 개념이나 꼬리표, 형상, 단어, 판단, 정의라는 이름의 흐릿한 차단막이 생기고, 그래서 진정한 관계가 다 차단된다!

마인드와 동일시할 때… 나와 나 자신 사이에, 나와 내 동료들 사이에, 나와 자연 사이에, 나와 신(神) 사이에 이 차단막이 드리우고, 이 차단막 때문에 이른바 분리 망상이 생긴다!!

즉, ‘내가 있고 또 나와 완전히 다른 별개의 것이 있다’고 잘못 생각하게 된다!!!

 

이때 우리는 가장 중요한 사실을 잊게 되니… 물질적인 외양과 개개의 형태들 기저에서 우리는 그 모든 것과 하나라는 사실 말이다. ‘잊는다’는 것은 이 일체감을 더 이상 자명한 실체로 느낄 수 없다는 뜻이다. 

 

모든 것과 하나임을 진실이라 믿을 수는 있지만, 그게 과연 진실인지는 알지 못한다. 

믿음이 위안은 될 수 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해 보아야만 믿음에 얽매이지 않으며, 이것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믿음이다. 

 

생각하는 과정은 병이 되었다. 질병은 상황의 균형이 깨질 때 생긴다. 이를테면, 신체 세포의 분열과 증식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이 과정이 신체 전반과 조율되지 않은 채 계속된다면 세포들이 급증하면서 병이 생기는 것이다. 

 

참고: 마인드는 (머리, 지력, 마음은) 제대로 사용하기만 한다면 더없이 훌륭한 도구이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아주 파괴적인 도구가 된다. 더 정확히 말해, 우리가 마인드를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게 아니다. 우리는 대개 그걸 아예 이용하지 않아. 그 대신 마인드가 우리를 이용한다. 바로 이게 병이다. 우리는 자기 마인드가 곧 ‘나 자신’이라고 믿는다. 이건 망상이야. 이 도구가 우리를 점령했다.

 

- 그 말에 난 썩 동의하지 않아. 대다수 사람들처럼 나도 목적 없는 생각을 많이 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뭔가를 하면서 내 마인드를 이용한다. 늘 그렇다. 

 

크로스워드 퍼즐을 푼다거나 원자탄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마인드를 이용한다는 뜻은 아니다. 개가 뼈다귀 핥기를 좋아하는 것처럼, 마인드는 어떤 문제에 매달리기를 좋아한다. 이 때문에 마인드는 십자말풀이를 하고 원자탄을 만드는 것이다. 당신은 어느 쪽에도 관심이 없다. 

이런 질문을 하나 해 보자. 

당신은 원할 때면 언제나 자기 마인드에서 벗어날 수 있나? 

마인드 ‘끄는’ 단추를 발견했나?

 

- 흠, 생각하기를 완전히 멈춘다는 뜻인가? 아니, 그럴 수는 없어, 아주 잠깐이면 몰라도. 

 

그렇다면 그건 마인드가 당신을 이용한다는 뜻이야. 당신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마인드와 동일시했고, 그래서 마인드의 노예가 됐다는 것도 모른다. 이건 우리가 자기도 모르게 뭔가에 홀리고 난 뒤, 우리를 홀린 그것을 자기 자신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거의 흡사하다. 

자유는… 우리를 점유하고 있는 실체인 ‘생각꾼’이 본연의 우리가 아님을 깨닫는 데서 시작된다. 이걸 알 때 그 실체를 관찰할 수 있다. 이 ‘생각꾼’을 지켜보기 시작하는 순간, 더 높은 수준의 의식이 활성화된다. 

 

그러면 생각 너머에 무한한 지혜가 (혜심/慧心이) 있으며, 생각은 이 지혜의 미미한 일부일 뿐임을 깨닫게 된다. 또한, 아름다움, 사랑, 창의, 기쁨, 내면의 평화 등 정말 중요한 것은 전부 마인드 너머에서 생긴다는 것도 알게 된다. 비로소 우리는 깨어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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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트: 

The Power of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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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환생했다는 징후 1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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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물건

관계에 고요와 평정의 공간 들이기 위해 경청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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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순간의 힘 52가지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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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순간의 힘  

 

일상에서 깨달음 얻기

 

Eckhart Tolle 지음

 

김성호 옮김

 

마인드 너머. 행성, 장미, 어린 왕자

 

차 례

 

옮긴이의 말

머리말

 

1장. 당신과 당신 마인드는 같은 것이 아니야 

 

깨달음에 가장 큰 장애물 

마인드에서 벗어나려면? 

깨달음이란 자신의 생각 위로 올라서는 것 

감정은 마인드에 대한 몸의 반응 

 

2장. 깨어 있는 의식: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 

 

현재에서 고통을 더 이상 만들지 않기

과거의 아픔: 고통의 몸체 녹이기 

 고통의 몸체와 동일시하려는 에고 

두려움의 근본 원인 

<에고>가 완전함을 추구하는 방식

 

3장. <지금> 순간에 뿌리내리기 

 

자신을 마인드에서 찾지 않기

시간이란 망상을 떨치기

<지금> 순간 너머에는 아무 것도 없어

영적 차원에 이르는 열쇠 

<지금> 순간의 힘에 다가서기

심리적 시간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

심리적 시간의 광기 

부정성과 고통의 뿌리는 시간 속에 들어 있어 

당신의 생활 여건에서 삶을 찾기

문제란 전부 마인드의 망상이야

의식 진화에서 급격한 도약 

존재한다는 기쁨 

 

4장. <지금> 순간을 회피하려는 마인드의 술책 

 

<지금> 순간의 상실이 주된 망상이야

평범한 무자각과 심각한 무자각 

“그들은 뭘 추구하는 거야?” 

평범한 무자각에서 벗어나기 

불만과 불행에서 해방되기 

<지금> 어디에 있든, 거기에 온전히 있으라

인생 여정의 내적인 목적 

과거는 당신의 현존에서 살아남을 수 없어

 

5장. 현존하는 상태 

이건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거야

‘기다림’의 심원한 의미 

아름다움은 당신 현존의 고요 속에서 생겨나 

순수 의식의 구현

그리스도: 당신의 신성한 현존의 실체 

 

 

6장. 내면의 몸체 

 

<존재>란 당신의 가장 깊은 본질 

단어와 말 너머를 내다보기

자신의 보이지 않는 불멸의 실체를 찾기 

내면의 몸체와 연결하는 방법 

몸을 통한 변용

몸에 대한 수훈(垂訓)

내면에 깊이 뿌리 내리기

몸 안으로 들어서기 전에 먼저 용인하기 

<드러나지 않은 세계>와 연결 

노화 과정의 완화 

면역체계 강화 

호흡을 통해 몸 안으로 이동하기 

마인드를 창의적으로 활용하기 

경청 능력 

 

7장. <드러나지 않은 세계>로 들어서는 들머리 

 

몸 깊숙이 침잠하기 

기(氣) 에너지의 원천 

꿈꾸지 않는 수면 

그 밖의 여러 들머리 

고요 

공간 

공간과 시간의 본래 속성 

의식적인 죽음 

 

8장. 깨달음 얻은 대인관계 

 

어디에 있든 <지금> 순간에 들어서기 

애증 관계 

파멸적인 의존성과 온전함의 추구 

의존 관계에서 깨달음 얻은 관계로 전환하기 

영적 실천으로서 상호관계 

왜 여성들이 깨달음에 더 가까이 있나

여성들의 집단적 아픔덩어리 해소하기 

자신과의 관계를 거부하기 

 

9장. 행불행 너머에 있는 평온 

 

좋고 나쁨 너머에 있는 최고선 

당신의 고달픈 인생 드라마를 끝내기 

삶의 비영속성과 순환

부정성을 활용하고 극복하기 

동정심의 본질

다른 질서의 현실을 향하여 

 

10장. 승복의 의미 

 

<지금> 순간 받아들이기 

마인드 에너지에서 영적 에너지로 승화 

대인관계에서 승복하기 

질병을 깨달음으로 전환하기 

재앙이 닥칠 때

고통을 평온으로 바꾸기 

십자가의 길 

선택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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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순간의 힘 52가지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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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의식을 몸에 연결하여 '존재'에 뿌리 내리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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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ety/우화 동화2019. 3.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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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낡은 궤짝의 비밀>  

 

어떤 도시 외곽에 거지 한 사람이 살고 있었어요. 

그는 날마다 낡은 궤짝 위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먹을거리를 구걸하곤 했지요. 

밤이 되면 길에 놓인 그 낡은 궤짝 곁에서 잠을 잤어요. 

 

“이보세요, 그 궤짝엔 뭐가 들었나요?” 한번은 어떤 여인이 물었어요. 

“아무 것도 없어요. 그냥 궤짝일 뿐이에요. 텅 비었을 겁니다. 부디 먹을 것이나 좀 주세요.” 

 

그리고 얼마 지나서는 한 소년이 다가와서 물었어요. 

“아저씨, 그 궤짝엔 뭐가 들어 있어요?” 

“나도 모르겠다. 이건 그냥 낡은 궤짝일 뿐이야. 아마 텅 비었을 거야. 먹을 거나 주고 가렴.” 

 

그렇게 몇 해가 흘렀습니다. 거지는 여전히 길바닥에 놓인 궤짝 곁에서 잠자며 구걸하고 있었어요. 이젠 꽤나 늙수그레해져서 머리도 더 희끗해지고 얼굴에 주름도 더 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행자가 그에게 물었어요. 

 

“노인장, 그 궤짝엔 뭐가 들었습니까? 뭔가 있지 않을까요. 노인께서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뭔가가 들어있을 수도 있지 않겠어요?” 

거지가 여느 때처럼 대꾸했지요. 

“뭐가 있는지 난 모른다오. 비어 있을 게요. 나한테는 아무 것도 없으니까.” 

이 여행자는 인생 여로를 많이 거치고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지혜를 쌓은 사람이었어요. 그가 제시했어요. 

“그러지 말고 한번 열어서 뭐가 있는지 보기나 할까요.” 

“아, 이건 그저 낡고 지저분한 궤짝이라니까 그러네. 먹을거리나 주시오.” 

하지만 이 여행자가 거지의 대꾸에 아랑곳하지 않고 궤짝을 열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그 낡은 궤짝 안에는 갖가지 금은보화가 가득했답니다. 

 

이 거지는 평생 동안 자기한테는 아무 것도 없다고 여기면서 길바닥에서 잠자고 구걸했던 겁니다. 스스로 눈길 한번 주지 않고 관심 쏟지 않은 궤짝 안에 본인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보물이 들어 있었는데도 말이지요. 

 

내 안에 있는 보물

우리에겐 어떤 내면의 부유함이 있을까요?
우리는 자신의 궤짝을 열어보았던가요, 아니면 이 거지처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손 안에 갖고 있으면서도 운명과 타인들의 적선을 바라고 있나요? 

이 내적인 부를 늘리기 위해 우리는 매일 뭘 하나요?
이 부를 우리는 어떻게 쓸까요? 
다른 이들과 나눌 채비가 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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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영역 (공간)  

 

'개인 공간'이라는 개념이 근자에 우리 사회에서도 서서히 자리 잡는 듯합니다. 

사람마다 워낙 다르다 보니까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남의 집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알고 이웃집이라 해서 아무 때나 불쑥 문 열고 들어서던' 시절에 비하면 그렇지 않은가, 싶은 것이지요.

그 시절 우리 한국인들에겐 '개인 공간'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겠는데, 달리 보자면 그만큼 서로 친밀하고 무간하게 지냈다는 뜻이기도 하겠습니다. 일단, 예의범절은 별개로 치고.

 

proxemics

 

'개인 공간'은 타인의 침범을 허용하지 않고 편안하게 느끼는 '나만의 영역'이겠지요?

문화마다 차이가 크긴 합니다.

남유럽과 중동에서는 개인 공간이 크지 않은 편이에요. 미국에서는 반경 2피트 (60센티미터) 정도로 봅니다.

 

친할수록 서로의 '개인 공간'은 줄어들어서, '친밀하고 내밀한 영역'으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가까이 붙고 서로 터치도 합니다.

반면에 잘 모르는 사람 간에는 '일정한 거리를 두려고' 하지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렇습니다! 낯선 사람이 우리 귀에 뭔가를 속삭이게 하지는 않잖아요? 또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같은 실내에 있다면, 방이 좁아 보일 수도 있겠지요?  

 

"에그, 이런 거야 우리가 일상에서 다 쓰고 아는 것이잖아!" 하는 반응을 보일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막연히' 아는 것과 '원리를 꿰며 체계적으로 아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누군가가 막 들러붙을 때, "아, 좀 떨어져!" 하고 표현하는 경우도 아주 가끔 있겠지만,
개인 공간이 침범됐다고 해서 사람들은 대놓고 말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 대신 <
비언어적 단서들>로 드러내게 마련입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예를 들어, 누군가의 개인 영역을 침범하면,

1) 눈 - 날카롭게 쏘아보는 눈길을 받겠지요. 혹은, 놀란 눈빛을. 
2) 입술 - 흔히 꾹 다문 모습을 띠게 마련. 못마땅하다는 것이지요.
3) 동작 - 뒤로 주춤 물러서거나 상체를 젖힙니다. 그래서 개인 공간을 유지하려는 것이지요.
4) 제스처 - 팔짱 끼기, 다리 꼬기, 뻣뻣한 자세. 이건 다 자신의 문을 걸어 잠근다는 뜻입니다. 틈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또 몸통을 돌리는 것도 (상체 젖히기처럼) 개인 공간 침범에 대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
5) 고갯짓 - 고개를 돌리거나 젖히지요.

 

상대가 저런 반응을 보인다면, 우리는 '아, 내가 이 사람의 개인 공간을 침범한 건 아닌가?' 하고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신체언어 혹은 비언어적 소통 (수단)에 <proxemics>라는 개념과 연구 분야가 있어요. (이 용어를 기억해 두기 바랍니다. 영어권 사람들도 잘 몰라요. 왜냐면, 새로운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새로운 용어니까요.)

이는 다른 사람들이며 사물과의 거리, 간격, 공간 등이 소통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지식체계라 할 수 있습니다. 

 

길어지면 골치 아프니까 일단 여기서 줄여야겠네요. step by step~

아, 그래도 이것 하나는 덧붙일 필요가 있겠군요. 

 

<개인 영역과 관련된 일반 원칙>

1. 모르는 사람을 절대 터치하지 말라.
2. 좋은 의도라 해도 남의 아이에게 다가들지 말라.

3. 잘 모르는 사람과는 적어도 1.2미터 떨어져 서라. (*4피트. 에드워드 홀이 미국의 연구자이고, 그가 쓴 미국식 단위를 옮기다 보니 이런 수치가 나옵니다.)
4. 상대가 상체를 젖힌다면, 당신이 그의 개인 공간에 있어서 불편을 초래한 것일 수도 있다.

5. 혼잡하지 않은 강당이나 영화관에 들어선다면, 이미 착석해 있는 사람과 좌석을 하나 떼고 앉으라. 하지만 사람이 많을 때는 바로 옆에 앉아도 된다.
6. 다른 사람의 개인 물건들 사이로 지나가거나 넘어가지 말라.

7. 다른 사람 집에서 당신 개가 화장실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
8. 도로에서도 개인 공간을 인정하라. 앞의 차에 바짝 따라붙지 말라.

9. 친하지 않은 사람의 어깨에 팔을 두르거나 등을 찰싹 치지 말라.
10. 남의 방이나 사무실에 들어설 때는 먼저 노크하라.
11. 줄에서 새치기하지 말라.

 

이런 것을 원칙이라 하며 정리해 놓으니까 새삼 그럴 듯해 보이네요.

"내 경우엔 어땠지?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해 보고 의견을 댓글로 꺼내 보시겠어요?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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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언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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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비언어적 눈 시그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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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무언의 입술 언어

 

미소의 기원과 숨은 의미: 희룽대는 미소, 친근한 미소, 얼굴 찡그리기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자주 미소 지어. 미소는 너그러움을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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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열린 신체언어 vs. 닫힌 신체언어

 

신체언어에서 복부의 역할과 의미

손과 손바닥의 신체언어와 의미

손바닥 비비기의 의미 

파워 제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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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나뭇잎 포즈’

신체언어에서 발과 다리 읽기

선 자세와 그 의미 

 

6부 지배적인 제스처, 순종적인 제스처 

 

신체 사이즈 줄여서 충돌 피하기 

신체언어에서 높이와 권세 

느슨한 신체언어 읽기

머리(고개) - 가로젓기, 끄덕이기, 떨구기, 기울이기, 젖히기, 빼기

의자에 ‘말 타듯이 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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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방어적 신체언어, 공격적 신체언어

 

두 손으로 자신을 감싸 안기, 부분적 팔짱

arm gripping 

주먹 쥔 손 

가슴 상부에서 모아 쥔 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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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언어적 장벽으로 이용하는 물건들

비언어적 공격 표시 

깜빡이지 않는 눈 

 

   

8부 주의 깊게 평가하는 신체언어 

 

주의 집중 표시 신체언어

안절부절못함, 발 구르기 

동의와 주의 깊음의 신체언어 

아래턱을 받치거나 거기에 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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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보풀 뜯어내는 제스처

안경의 신체언어와 그 의미

뾰족하게 맞댄 손과 그 의미 

목(덜미) 문지르기 

기타 평가 제스처 

 

9부 감정 신체언어 

 

공공장소에서 행동 변화와 그 의미

움켜쥐고 감싸는 신체언어 

초조한 손 읽기

셀프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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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깍지 끼기 

입으로 물고 빠는 신체언어 

꾹 닫힌 입술, 처진 미소 

혀의 신체언어와 의미 

콧잔등 주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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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언어에서 거울 반사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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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성적 관심 – 여자를 좋아하는지 아는 방법

비언어적으로 친밀해지는 10단계 

   

12부 사무실 신체언어

 

시선 접촉, 고개 기울이기, 지나가기, 턱 만지기, 충분한 이완과 발 

사무실 좌석 배치의 비언어적 단서와 숨은 의미

   

13부 거짓말하는 신체언어, 거짓말 드러내는 신체언어 

 

사람들이 거짓말하는 원인 9가지 (폴 에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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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한다는 비언어적 미세 표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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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과 관련돼 가장 보편적인 제스처: 얼굴 만지기, 귀 잡아당기기, 목 쓰다듬기, 눈에 손대기, 코, 닫힌 언어, 눈 패턴

실제에서 사람들이 거짓말을 알아차리는 방법 

거짓말 탐지에서 편하고 불편한 신체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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