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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와 여성 이미지  

 

 

옷차림 보고 사람을 만나고, 목소리로는… 그가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 안다. 

우리가 원하든 않든, 목소리는 우리 개성의 심층을 반영하고, 상대방 무의식에 직접 작용한다. 

심리학자들 견해에 따르면, 우리네 의식은 무의식 부분의 7%도 안 된다! 

 

목소리와 여성 이미지

 

우리가 잘 의식하지 못하지만, 모든 면에서 우리는 의식보다 무의식의 영향과 지배를 훨씬 더 많이 받는다. 따라서 우리가 사람들한테 일으키는 인상은 ‘옷차림’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비언어적 요소들에 좌우되는 것. 즉, 표정이나 자세, 목소리… 

장동건처럼 보이는 남자가 목소리는 삑삑거리거나 코맹맹이소리라면, 그의 매력은 그가 입을 여는 순간 사라지거나 많이 줄어들고 말 것. 혹은 거꾸로, 거의 매일 부닥치는 이웃에게 눈길 한 번 돌리지 않고 지내다가, 우연히 전화 통화에서 그 이웃이 어떤 목소리로 말하는지 듣고는, 왠지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 수 있는 것.

 

이런 말이 있다. “남자는 눈으로 사랑하고, 여자는 귀로 사랑한다.” 일리가 있는 말. 사실, 남자들은 여성을 무엇보다도 외양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상냥하고 그윽하고 배음 풍부한 목소리를 지닌 여성을 남자들이 더 좋아한다는 점도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목구멍에 톱밥 낀 듯한 목소리로 말하는 여성은, 외모가 아무리 좋다 해도, "좀~ 그래~~" (혹여, 의식은 외모에 점수를 더 줄지 모르나, 무의식 수준에서는 외려 그 반대인 측면이 더 크겠다.)

 

친구며 연인, 친지, 동료들과 관계에서 목소리며 말본새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우리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내 친구의 어떤 점이 내 신경을 건드리는지 결국 알아냈어요. 말이 너무 빨라. 말을 조리 있게 잘 하고, 우리 생각도 대개 일치하는데… 하지만 속사포처럼 빨리 말하는 바람에, 난 알아듣기가 힘들고, 제대로 끼어들지도 못하면서 늘 긴장만 하게 되지요. 그렇게 5분만 지나면 벌써 자리를 뜨고 싶어져요.”

 

“남편과 함께 산 지 일 년. 다 좋은데, 그의 말투가 아주 단조롭고 건조해. 그래서 그가 정말로 무엇을 어떻게 느끼는지 알 수가 없어. 그의 말을 다 믿기가 어려워. 한번은 그가 책임자로 있는 부서의 모임에 나갔어. 분위기가 정말 가관이더군! 부하 직원들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딱딱하게 굳어 있는 거야. 게다가 그들은 부서장의 목소리를 흉내 내며, 그가 하듯이 말들을 하지 뭐야. 느릿느릿, 입도 거의 벌리지 않고, 나직하게, 억양도 거의 없이, 마치 장례식장에 있는 것처럼. 그런데 휴식 시간에 흡연실에서 수다를 떠는 걸 보니까, 직원들은 다 정상적인 젊은이들이더군. 생기 있고 명랑한!”

 

목소리는 우리 이미지를 강화하기도 하고, 이미지에 상반되게 작용할 수도 있다. 원동력이 될 수도 있고, 장애가 될 수도 있어. 

 

여러 목소리 특징에 대해 우리네 무의식이 보이는 전형적인 반응 몇 가지

 

톤 높은 여성 목소리, 쉬지도 않고 빠른 말, 붕 떠 있는 억양  –  히스테리 심한 여자, 오래 관계 맺기가 힘들다. 

그윽하고 낮으면서 날숨이 좀 섞인 여성 목소리, 가슴과 복부 공명강들이 울려, 매끈하고 경쾌하게 노래하는 듯한 말 - (문자 그대로) 숙명적인 여인. 이런 사람에게 어찌 빠지지 않을 수 있으랴.

 

날카롭지만 크지 않은 목소리, 치아 사이로 좀 새기는 하지만 조음이 잘 된 말, 뒷덜미 공명강이 울리고, 억양이 ‘넘실대며’, 길고 비논리적인 휴지들 - 제 생각을 솔직히 드러내지 않고 미꾸라지 같은 타입 - 경계할 필요가 있다.

남자의 ‘비로드 같은’ 목소리, 낮고 가슴에서 나오는 음색, 서둘지 않는 말, 휴지를 취하고, 억양이 다양하지만 각 어구에서 낮은 톤으로 끝나는 - 자신감 있고, 기대해도 좋은, 섹시한 사람.

 

단속적이고 힘이 잔뜩 들어간 말, 오토바이 시동 거는 소음과 비슷한 목소리며 억양, 희미한  음색, 긴장된 목소리 - 탱크 같은 사람, 멀리 해야 돼.

목소리가 억눌렸어, 말이 빠르고 종잡기 힘들어, 잦은 휴지와 군더더기 말들 - 자신감 없고, 기대하기 힘들거나 미덥지 못한. 관계 맺지 않는 게 더 낫다.

• ……

 

“말 좀 해 보게, 그래야 내 자네를 볼(알) 수 있지!” 

이 역설적인 발언은 소크라테스 입에서 나온 것. 됨됨이와 지적 본질을 평가해 달라고 누군가가 데리고 온 청년이 한참 동안 말도 않고 있을 때. 목소리는 우리가 자신에 관해 직접 말할 수 있는 것보다 종종 더 많은 것을 우리에 관해 말한다. 즉, 어떤 순간에 어떤 말을 입에 올리느냐에 따라, 우리의 두려움과 의구심을 드러내거나 편함과 힘을 과시하고, 사람들을 끌어당기거나 멀어지게 하고...

 

당신이 “난 확실히 믿어” 하고 말할 수 있지만, 그때 목소리가 약하게 울리고 딕션이 맥없고, 톤이 어구 끝에 가서 높아진다면... 상대방은 당신 말과 반대로 “난 못 믿겠어. 의문스러워” 하는 식으로 들을 것이다. 

당신이 “난 널 사랑해” 하고 말하지만, 목소리가 아주 날카롭게, 코맹맹이 음색으로, 건조하게 울린다면... 당신 파트너는 그 말을 이렇게 해석할 것. ‘그러나 그럴 여유가 없어… 난 피곤하고 짜증 나… 날 내버려 둬.’ 그리고 파트너의 서운함은 잘못된 게 아닐 것, 비록 당신은 자기 기분을 내보이지 않으려 애썼다 할지라도.

 

그렇다고 해서 목소리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역설적인 표현이지만) 목소리도 거짓을 말한다! 자신한테도, 다른 이들한테도. 가장 안타까운 것은… 우리 자신은 진실하고 정직한데, 목소리라는 녀석이 ‘멍청하게 들리고’ 거짓을 말하는 듯한 느낌을 줄 때!! 달리 말해, 어조며 변화, 음색, 속도 따위 총체적 소리 변수가 그런 느낌을 준다면, 얼마나 억울하겠는가만약 당신의 목소리와 말본새가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다면, 상대방은 당신 외양이 거짓된 것이라 느낄 수 있다. 비록 구체적으로 무엇을 속이는지는 모른다 해도 그렇다. 

 

목소리가 ‘거짓을 말하는 듯’ 울리고, 적절한 지각을 가로막고, 상호이해를 깨고,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게 하는 전형적 사례 몇 가지.

 

“난 스물다섯 살이고, 외양도 그렇게 보여요. 하지만 다들 나를 어린애처럼 대해. 내 남자 친구는 최근에 나한테 짜증을 냈어. 앵앵대지 좀 마! 바로 내 목소리를 두고 그렇게 말했어. 게다가 그가 보기엔 내가 늘 푸념하는 것 같다고 해요. 난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데도. 이게 정말 내 목소리가 ‘어린애 같기’ 때문일까?”

 

“난 자신을 호감 주는 여성이요 흥미로운 사람이라 여겨요. 많은 시간을 자기계발에 들이고, 요가도 하고, 심리 상담도 받으러 다니기도 해. 하지만 뭔가가 아닌 것 같아. 어떤 모임에서든, 지금은 직장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져. 즉, 아무도 내가 하는 말에 귀를 안 기울이는 거야! 뭔가를 말하고 어떤 생각을 꺼내도 반응이 없어. 한데 불과 몇 분 뒤 누군가가 조금 전에 내가 한 말을 고대로 하는데도, 다들 박수를 친단 말이지! 난 무시당하는 듯해. 

얼마 전에 누가 그러더군. 그건 왜냐하면, 네 목소리가 ‘시들었기’ 때문이라고. 그럴지도 몰라, 목소리에 문제가 있어. 게다가 말을 좀 많이 했다 싶으면, 목소리가 금세 지치고, 거기다가 좀 흥분하면, 아예 안 나오기도… 이걸 고칠 수 있을까?

 

목소리의 권리

모든 사람의 목소리는 자연이 (신이) 안긴 소중한 선물, 놀랍고 완전한 소통 도구. 그러나 (심리적이고 사회적인 원인으로, 도시의 소음 속에서) 목소리는 위축되고 일그러지고 ‘녹슬고’ 변형된다. (세 살 이후부터!) 만약 우리네 목소리가 본디 자연이 부여한 대로 울렸다면, 모든 목소리는 매력적일 것. 

중요한 것은, 우리네 본래 (안팎의) 형상에 걸맞은 것일 터. (서널 살 이전까지 가지고 있던) 내추럴 보이스를 ‘되찾는’ 이들은 그 과정에서 목소리 자체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는다. 자신의 내면을 새로이 발견해 채우며, 완전히 새롭고 조화로운 삶의 방향을 찾게 된다.

 

내추럴 보이스 발견하고 되찾기

 

본연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되찾는’ 작업 그리 간단치도 않고 빨리 되지도 않아. 사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세월을 ‘잘못된’ 목소리를 가지고 살았고 살고 있는가! 또 이 작업은 혼자 책을 보면서 하기도 쉽지 않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기 쉬운 조언 몇 가지.

 

1. 단어를 구성하는 철자의 음가를 또박또박 소리 내도록 한다. 

조음이 잘 된 말은 자신과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람의 말로 받아들여진다.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고, 듣는 사람이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려 긴장하지 않게 배려하는 사람의 말로 수용된다.
친구한테 당신 말을 컨트롤해 달라고 부탁하거나 당신 말을 녹음해 들으면서, ‘집어삼키거나’ 우물대는 음절들을 ‘잡아내라’. 또, 만약 쉬지 않고 빨리 말한다면, 각 음가의 발음을 추적하면서 말 속도를 본질적으로 늦출 수 있을 것. 

 

2. 자세를 돌아보라. 

어떤 순간이든 척추와 어깨, 목이 편하고 유연성을 느낄 수 있다면, 목소리가 목구멍뿐 아니라 온몸에서 울릴 수 있는 것. 이것이 내추럴 보이스를 복원하는 첫 걸음.

  

3. 편하게 호흡하라! 

날숨에 목소리가 실려 나온다. 말하면서 목소리를 날숨과 결합할 수 있다면,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울릴 뿐 아니라 또한 늘 안정적이고 내구성도 커진다. 우리는 평생 숨을 쉬는데, 숨을 오래 쉰다고 지치지는 않지 않는가.

  

4. 흉내 내기. 

당신 말에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억양을 좋아하는 배우한테서 찾아 흉내 내. 처음엔 좀 불편할 것, 새 옷 입은 것처럼. 그러나 억양이 점차 익숙해질 테고, 새로운 색채와 감정으로 맛깔나게 말할 수 있을 것. 아이들은 ‘원숭이처럼 흉내 내면서’ 어른들보다 훨씬 더 빨리 잘 배운다. 우리 성인들이, 아이들한테 배울 게 적지 않다.

  

5. 가능한 한 목소리를 자주 울리라! 

소리 내어 웃으라, 신음을 크게 내라, 노래하라, 자기만족을 위해! 거리 저쪽에서 친한 사람을 본다면, 달려가지 말고 그냥 소리 질러 부르라!

우리는 다 자기 말을 사람들이 경청하고 이해하고 믿기를 바란다. 그렇게 하라고 우리한테 목소리가 있는 것. 완전하고 독특하고 가장 아름다운 악기가 우리한테 있는 것. 이 <마법의 피리>를 그저 조율하기만 하면 돼. 그 연주하는 방법이야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알고 있는 것이니.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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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와 관련해 

 아주 흥미로운 사실 하나  

 

많은 사람들이 제 목소리에 눈길 돌리지 않고 신경 쓰지 않으며, 제 목소리가 갖가지 형태의 소통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거나, 목소리는 바꿀 수 없다고 굳게 믿고 있다. 

 

다른 이들이 받는 느낌과 인상의 1/3은 목소리에서 나온다.

 

우리가 주변 사람들에게 안기는 전반적 인상과 느낌의 1/3은 바로 목소리에서 비롯된다.

이는 곧 우리가 목소리 다루는 방법을 터득한 뒤에… 다음과 같은 여러 변화가 생긴다는 뜻. 

판매 방법을 배운다면.. 1/3 이상 더 많이 팔 수 있으며,
설득 방법을 배운다면... 1/3 이상 더 유리한 계약을 맺게 되며,
조절 방법을 배운다면... 동료들과 작업 효율성을 1/3 이상 더 키우게 되며,
주변 사람들을 매료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1/3 이상 더 좋은 사귐을 얻게 되며,
좋은 스피커가 된다면... 강연이나 세미나를 1/3 이상 더 이롭게 행할 수 있다는 뜻.

 

목소리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겪는, 근본적인 문제가 몇 가지 있다. 

1. 지나치게 작고 알아듣기 어렵게 말하는 통에, 때론 당신 말을 사람들이 잘 듣지 못하거나 아예 수용하지 않는다.
2. 목소리가 단조롭고, 무미건조하고, 징징대듯이 울리는 바람에, 당신의 진정한 감정과 느낌을 반영하지 못한다.

3. 콧소리를 섞어 말한다. (특히, 요즘 젊은이들 가운데 크번지는 증상이다. 안 좋은!) 
4. 목소리가 너무 새되고 뾰족한 바람에, 화를 내는 순간에는 목소리에서 귀청 째는 쇳소리가 나온다. 

5. 말을 지나치게 빨리 하는 통에, 단어 끝이나 음절을 집어삼킨다.
6.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고 우물거리며, 군더더기 음절과 단어들이 많이 섞여서 말 자체가 지저분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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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에 치명적인 것들  

 

목소리는 성대주름에서 형성된다고 알려져 있다. 

목소리 힘은 성대주름의 상태에 달렸고, 성대가 손상되면 목소리도 안 나올 수 있다

한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이렇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 반면교사라 여기면 되겠지.) 

 

 

 

1. 아이스크림이나 차가운 음료를 마음껏 먹고 마셔.

겨울엔 눈덩이를 먹거나 고드름을 씹어. 

 

2. 차가운 곳에 오래 머물거나, 에어컨 바람을 장시간 쐬면서, 냉기에 몸을 한껏 노출해.

그러면 후두염, 편도선염, 심지어 기관염까지 걸릴 것. 후두염이 특히 성대에 강력히 작용하면서, 후두 점막에 염증을 널리 일으켜 성대 기능을 망가뜨린다.

사실, 이건 신체기관에 아주 위험한 짓, 왜냐면 목소리를 영구히 잃을 수 있으니까.

 

3. 쉴 새 없이 마구 떠들면서 입을 놀리라.

서너 시간쯤. 글쎄, 열띤 강연을 자주 하는 경우에 그럴 수 있다.

그러면서 후두가 메마르고 근질근질한 상태는 무시하는 거야.

쉬지 않고 물 한 모금도 마시지 않으면서, 후두가 겪어야 하는 하중과 부담에는 신경 쓰지 마. 

 

4. 스트레스 상태에서 더 자주 신경질 부리고 몸을 마구 부려 먹어.

이것도 성대주름을 압박할 테니. 기회만 되면, 격렬한 말씨름이나 말싸움에 빠져들거나, 아예 스캔들을 하나 만들어.

목소리를 잔뜩 긴장시키고, 아주 큰 소리로 말하고, 고함도 마구 질러.

 

5. 노래를 아주 크게 아주 오랫동안 연습하거나 부른 뒤, 추운 곳으로 나가서 계속 성대를 혹사시켜. 

 

6. 탄산음료를 자주 마셔.

아주 뜨겁고 매운 음식을 즐겨도 좋아.

 

7. 카펫을 털면서 나오는 먼지나 매연 가득한 공기를 더 자주 들이쉬어도 좋아.

그것도, 코가 아니라 입으로 말이지.

게다가 담배까지 피운다면, 목소리 잃고 말겠다는 목표에 한층 더 바짝 다가서겠지.

왜냐면 연기와 먼지는 성대 조직을 바짝 말리고 굳게 만드니까.

 

8. 어떤 경우에는 독주를 들이키면 목소리를 근본적으로 악화시킬 수 있어.

완전히 사라질 정도로. 앞에 언급한 것들과 병행하면 더더욱 좋지. 

 

9.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적이 있는 식료품을 쓴다면, 과민성 충격이 더 커지겠지. 후두와 기관의 부드러운 조직에 부종이 크게 생길 거야. 그러면 거의 숨도 못 쉴 정도가 될 수 있고, 이 위험한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메스를 대는 수밖에.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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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과 말투에 관한 신문 기사 하나  

 

 

"근속이 몇 년인데 아직 그걸 못하나" 

"생각 좀 하고 일해라"... 

 

직장 내 갈등은 대개 말투에서 시작 된다.

 

 

*참고: 하지만 '직장 내 갈등'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어느 구석, 어느 계층에서든 바로 이 '말투' 때문에 갈등과 스트레스와 충돌이 일어난다. 이런 현상이 우리 한국에서만 그런 것은 물론 아니다. 그래서 미국의 어떤 연구자는 이런 진단까지 내놓는다. 

 

사람들 간의 갈등과 충돌의 90%는 잘못 된 어조에서 (톤, 억양, 말투에서) 불거지며, 정작 갈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견해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은 10%에 불과하다.  

 

대기업에 다니는 A 씨는 매일 아침 회의가 두렵다. A 씨 부서에서 개발한 상품 품질에 문제가 발견돼 리콜(결함 보상)됐는데 이를 두고 개선책을 찾는 자리다. 회의를 거듭해도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자 다혈질 부서장은 점점 신경이 날카로워졌다. 

얼마 전 회의에선 돌아가며 한 가지씩 해결책을 내놓으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B 차장이 먼저 입을 뗐다. 그런데 부서장은 “근속이 몇 년인데 그 정도를 해법이라고 내놓나. 생각 좀 하고 말하라”고 면박을 줬다. 얼굴이 빨개진 B 차장은 후배들 앞에서 수십 분 동안 폭언을 들어야만 했다. 이 일이 있은 뒤로 다들 말을 아끼면서 침묵이 회의를 지배했다.

 

 

말은 양쪽에 날이 있는 칼이다. 의사소통의 수단이자 조직을 움직이는 힘인 동시에 갈등을 불러오고 조직을 망가뜨리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국립국어원은 ‘분야별 화법 분석 및 향상 방안 연구 - 직장 내 대화법’ 보고서를 8일 발표했다. 지난해 7월 직장인 150명에게 직장 생활을 하며 겪는 갈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했다.  그 결과 상당수가 상사나 동료 등과 말투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었다. 

 

갈등의 뿌리는 ‘말투' (억양, 어조, 톤)

갈등은 업무를 시작하고 준비하는 회의부터 시작된다. 

“대리인데 아직도 그걸 못하냐” “여긴 ○○씨가 끼어들 자리가 아니야” “아 됐고 이렇게 해” “니들 수준으로 내는 아이디어는 다 거지같은 생각이야” 같은 말은 회의를 갈등 유발 무대로 만든다. 

회의에서 ‘거의 갈등이 발생한다’(10번 중 8번 이상)거나 ‘자주 발생한다’(10번 중 6∼7번)는 응답이 39%에 달했다. 응답자의 50%는 10번 중 2-3번 정도 갈등이 일어난다고 답했다.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10% 미만 빈도)는 대답은 10%에 그쳤다.

 

 

업무 보고 때라고 다르지 않다

“시키는 대로 안 하고 왜 네 마음대로 해” “너 뭐하는 사람이니?” “까라면 까야지” 등의 말은 대화를 단절시킨다. 응답자의 19%는 업무보고 과정에서 ‘거의 매일’(10번 중 8번 이상) 혹은 ‘자주’(10번 중 6∼7번) 갈등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그나마 온라인 업무 보고가 확산되면서 갈등 유발 자리가 줄었다고 분석했다.

‘회식·휴가·휴직 갈등’ 조금 나아졌지만… 의외로 회식 자리에선 말 때문에 벌어지는 갈등이 적었다. ‘거의 갈등을 겪지 않는다’(10번 중 없거나 1번)는 답이 51%나 됐다. 다만 “너만 가정이 있느냐 어린 게 어딜 도망가” “어제 말도 안 하고 도망갔더라” “기본이 안 돼 있어” 등의 말이 여전히 오간다.

 

 

 

휴가 가거나 휴직해야 하는 상황에선 갈등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응답자의 46%가 휴가 쓰거나 휴직할 때 ‘거의 갈등을 겪지 않는다’(10번 중 없거나 1번)고 답했다. 하지만 절반 이상(53%)은 법으로 보장된 권리인데도 비난을 받는다고 했다. “누구는 놀고 누구는 일하고 좋겠네” “나도 애나 낳아야겠어” 등으로 비꼰다고 답했다. 

 

갈등이 발생하는 것만큼 해결 의지가 없는 것도 문제

‘갈등에 대한 대처 방식’도 물었다. 회의에서 갈등이 발생한다고 답한 이들 가운데 29%는 ‘체념하고 의견을 내지 않게 된다’고 했다. 28%는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뒤에서 불평만 한다’고 답했다. 의사소통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다. ‘단체 건의’(6%)나 ‘적극적으로 항의한다’(3%)는 대처는 미미했다. 업무보고 과정, 업무수행 과정에서도 갈등 대처는 비슷하게 이뤄졌다.

 

갈등이 빚어지고, 이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통 교육의 미비’를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꼽았다. 

응답자의 50%는 직장에서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다. 

교육 받았다는 사람의 68%는 형식적이라고 꼬집었다. 

사실상 소통 교육이 없는 셈이다. 

“상황에 따라 맞춤형 매뉴얼을 만들고 교육해서 갈등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국민일보 2016.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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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Stalking2019. 5. 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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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감 측정 테스트  

 

불안감은 위험이나 낯선 상황에 대해 우리 신체기관이 보내는 자연스러운 반응. 

하지만 불안감이 필요 이상으로 크다면, 여러 가지 장애나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불안한 상태에서 우리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며 올바르게 결정하기가 어렵다. 불안감은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지면서, 대인관계도 크게 어지럽힌다. 

 

불안감을 보이는 사람들은 늘 억눌린 상태에 있으며, 아무 이유도 없이 뭔가를 계속 걱정한다. 그러다 보니 몸과 마음의 힘이 소진되어 신체기관이 쇠약해진다. 

참고: 두려움의 근본 원인   

 

불안 수준 테스트

 

혹시 당신이 불안감을 자주 느낀다고 여긴다면, 다음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안 수준을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아래 각 항목에 ‘예스’나 ‘노’로 대답하라. 


 

1. 대체로 난 상당히 차분한 편이다. 나를 화나게 하기는 힘들다. 

2. 내 신경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혼란스럽지 않다고 생각한다.

3. 침체나 울적함으로 시달리지 않는다. 풀죽은 상태가 나에겐 아주 드물다. 

4. 머리가 지끈거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5. 나는 몸이나 마음이 쉽게 지치지 않는다. 

  

6. 나는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많다. 

7. 대체로 모든 일에 자신감이 큰 편이다. 

8. 나는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9. 다른 사람들에 견주어 볼 때, 내가 상당히 용감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10.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자주 얼굴을 붉히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11. 가슴이 쿵쿵 뛰는 경우가 드물다. 

12. 내 손은 거의 늘 따스하다. 

13. 내가 다른 누구보다도 더 소심하거나 숫기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14. 나에게 자신감이 부족할 때가 많다. 

15. 내가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는 생각을 가끔씩 하게 된다. 

 

16. 정말 안절부절못할 정도로 심하게 안달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17. 위장이 별로 좋지 않다. 

18. 앞으로 맞닥뜨릴 과제들이 내 능력 밖이어서 처리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가끔 생각한다. 

19.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행복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20. 어려운 일이나 곤경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까봐 종종 겁이 난다. 

 

21. 밤에 꿈자리 뒤숭숭한 경우가 제법 많다. 

22. 뭔가를 하려고 들 때, 두 손이 가끔 떨린다. 

23. 잠을 편안히 못 잔다. 

24.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실패 때문에 초조해한다. 

25. 나를 위협하는 것이 전혀 없음을 알면서도 괜히 두려움에 떤 적이 더러 있었다. 

  

26. 뭔가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아주 많다. 

27. 일하면서 늘 긴장한다. 

28. 나는 쉽게 당황하고 혼란을 겪는다. 

29. 뭔가를 두고 거의 늘 마음 졸인다. 

30. 대체로 나는 모든 것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31. 나는 자주 운다. 

32. 구역질이 나려고 하는 경우가 더러 더러 있다. 

33.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속이 쓰리고 아프다. 

34. 얼굴을 붉히게 될까봐 두렵다. 

35. 뭔가에 집중하기가 아주 힘들다.

 

36. 내 소득 수준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한다. 

37. 그 누구도 입에 올리지 않을 것들을 가끔 생각한다. 

38. 불안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 날들이 있었다. 

39. 긴장하고 초조하면 땀을 많이 흘린다. 

40. 차가운 날씨에도 아주 쉽게 땀을 흘린다. 

  

41. 가끔 흥분과 동요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다. 

42. 나는 민감하여 쉽게 발끈하는 편이다. 

43. 나 자신이 아주 무익하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끔 있다. 

44. 때로는 금방이라도 미칠 것처럼 신경이 곤두서 있다고 느낀다. 

45. 뭔가를 걱정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46. 내가 보기에,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훨씬 덜 예민한 것 같다. 

47. 뭔가를 물어뜯고 싶을 때가 상당히 많다. 

48. 난 홀로 외롭다고 느낀다. 

49. 삶이 온통 어떤 긴장의 연속이다. 

50. 뭔가를 기다려야 할 때 나는 안달한다. 

 

점수 합산과 평가

 

1번부터 13번 항목까지 '아니요'로 답한 경우 1점씩 준다. 

14번부터 50번까지 항목에 '네'로 답한 경우 1점씩 준다. 


 

<불안 수준 테스트> 평가

 

현대인들은 가끔씩 자신의 불안 수준을 테스트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하이테크놀로지와 빠른 작업 속도, 스트레스와 정신적 압박의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 자신의 두려움과 불안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적시에 알지 못한다면, 단순한 불안도 만성질환으로 커질 우려가 있다. 정신적 평온을 유지하고 복잡한 상황에 빠지지 않기 위해, 가끔은 <불안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상태가 정상인지 확인하는 게 좋겠다. 

 

앞의 테스트에서 나온 결과로 본 불안 수준

 

40-50 점.

당신의 불안 수준은 아주 높다. 불안감 때문에 충분히 생활하고 일하고 휴식하고 가까운 이들과 어울리기가 힘들다. 전문가 상담이 필요. 그럴 수 없다면, 일상의 자잘한 걱정과 고민을 털어내려고 애쓰라. 생활방식이나 일, 나아가 거주지를 바꿔 보는 것도 좋을지 모른다. 갖가지 끔찍한 소식을 늘 과장하여 전하는 티브이 뉴스나 신문을 접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다. 

휴가를 내서 바다든 어디든 한번 다녀오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는 환경을 잠시라도 바꾸면, 불안한 생각들을 떨치는 데 도움이 될 것. 충분한 휴식, (비타민 E를 비롯해) 비타민이 풍부하고 고른 영양 섭취 등을 통해 새로이 힘을 내고 정신적 균형을 얻도록 하자. 

 

25-39 점.

일에 많이 얽매여 있다. 가능하다면, 휴가를 얻어 쉬어야 한다. 

익숙한 환경이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라. 자신을 돌아보고 돌보고, 좋아하는 취미에 시간을 더 들이라. 오래 전부터 갖고 싶어 하던 것들을 사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써 주변 세계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애쓰라. 매일 접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에서 벗어나라.

인생은 단 한 번뿐임을 기억하고, 혹여 인생을 망칠 수 있는 것을 죄다 제거하려고 애쓰라.

마음 다스리는 방법을 알고 조금씩 실천할 필요가 있다.  

 

15-24 점

불안 수준이 정상을 벗어나지는 않지만, 높은 편이다. 

당신을 불안케 하는 것들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털어내려고 애쓰라.

이를테면, 낚시, 쇼핑. 늘 반복되는 일에서 떨어지도록 하라. 주중에도 숙면을 취하고 주말에 충분히 쉬도록 애쓰라. 

 

5-14 점.

불안 수준이 상당히 낮다. 따라서 더 이상 낮추려고 무슨 대책을 취할 필요가 없다. 

 

0-4 점.

걱정할 게 하나 없고 늘 여유로우며 태평한 사람. 따라서 불안감도 거의 느끼지 않는다.

(알림)  Voice Training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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