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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하고 무시하기
예전에 자신이 한 말을 부인하기
상대방 언급을 깎아내리기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봤고 앞으로도 몇몇 가지 더 살펴볼) 여성 식의 논리에 따르면,
여자는 어떤 순간 자신에게 유리하다 싶을 때, 자신이 그 이전에 내뱉은 말을 무엇이든 아주 쉽게 부인할 수 있다.
(*이런 식의 <여성 논리>를 정치인이라 하는 사람들이 차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데 상대방의 (남자의) 주장이 구구절절 다 그럴싸하고,
그래서 그것을 반박한다는 것이 여자한테도 아주 불합리해 보이는 상황이 또 있게 마련이다.
그런 경우에 여자는...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하는 대신 이런 식으로 깎아내릴 수 있다.
“그래서 뭐 어쨌다고?”
“기껏 한다는 생각이 그 정도밖에 안 돼?”
“난 그런 얘기를 안 했단 말이야?”
“시시껄렁한 소리 자꾸 듣는 것도 이젠 지겨워졌어!” etc.
중간 결론
1) 남자의 모든 주장을 여자들은 언제든 어떤 식으로든 반박하거나 깎아내릴 수 있는 만큼,
그런 전략을 펼치는 여자를 상대할 때, 남자들은 이런 속담을 명심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여자와 언쟁한다는 것은 맞바람에 침 뱉기와 진배없어!”
2) 또 자신이 옳음을 입증하려 안달해 봤자 결국 헛수고라는 점을 인식하고,
무의미하게 힘을 소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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